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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편 써봄 후기점앱에서 작성

랑이범이냥이까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19 19:22:29
조회 321 추천 0 댓글 5
														

[나와 호랑이님 본격 자필 소설] ★제2화★
나는 랑이와 함께 잠자리에 누웠다.

"후냐아~ 성훈아, 이런 기분은 오랜만에 드느니라."
"그래, 나도 너하고 같은 기분이야."

뭔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다고나 할까 그게 미처 랑이가 어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하려던 순간,

"성훈이는 내가 어른 모습으로 같이 있어주면 좋겠느냐?"
"어? 그거 어떻게 알았..앗차!"

속으로 생각하던 소리가 그대로 나와버렸다.
다시 돌려 말하려던 순간 나는 어른모습으로 변한 랑이와 같이 있었다.

"랑이야..너..."
"응? 으냣? 내 낭군님이 정말 내가 어른모습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였구나! 그래서 내가 어른모습이 된 것이라구나!!"

아.. 그런거였나. 어쨌든 나에겐 불행도 아닌 행운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나래하고 세희한테 방해받지 않고서 어른모습의 랑이와 단 둘이서 누워있고 다른 일들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랑이야.."

나는 랑이를 부르고 지긋이 쳐다보며 분위기를 잡는다. 랑이는 그것을 또 알아차렸는지 반응을 해준다.

"예! 낭군님."

나와 랑이는 서로 지긋이 쳐다보며 입술을 서로의 입술에게 가까이 간다. 이런 분위기는 오랜만인지 떨리기도 하지만 나는 랑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서로의 입맞춤이 끝난후에는 랑이가 갑자기 어린모습일때는 불가능 했던 말을 했다.

"성훈아.. 우리 아이를 가지가꾸나..."
"어?..랑이야.. 하지만.."

나는 랑이가 그 말을 한 이유가 궁금했기에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지금 모습이라면 가능하지 않겠느냐. 너의 말대로 우리 주변에는 지금 방해할 아해들이 없느니라. 지금이라면 너와 나의 정을 나눌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다. 지금은 우리를 방해할 사람이 없다. 그렇기에 이해는 하지만 나는 그 뒤를 아직 감당할 수 없었다.

"랑이야. 그렇게 되면 다른 아이들과는 관계는 괜찮겠어? 그리고 그 후를 감당할 수 있겠어?"
"나는 내 낭군님만 괜찮다면 상관없느니라. 너의 본처는 나이지 않느냐? 다른 아해들도 나와 같이 하면 될터, 너의 동생과 첩으로 들라하면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 랑이의 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 뒤는 감당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랑이는 지금 이 순간을 원한다. 나 또한 지금을 원한다. 그렇기에 나는 랑이의 말을 받아줄 수 밖에..아니 받아주어야만 했다.

"랑이야. 사랑해"
"성훈아. 사랑하느니라"

다시 한번 나와 랑이는 입을 맞췄고 서로의 옷을 벗겼다. 서로의 몸의 온도를 느껴가면서 입을 계속 맞추며 그렇게 나는 랑이에게 좀 더 사랑을 느껴갔고 랑이 또한 내가 느낄 수 없던 느낌을 보여주었다.

"랑이야. 우리 아이 만드는 거야."
"낭군님.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이번만큼은 랑이가 나를 낭군님이라 불러 주기 때문에 나 또한 이름을 랑이라 부르고 싶진 않았다.

"범이야. 사랑해"
"낭군님..."

그렇게 나는 랑이와 사랑의 교미를 시작한다.
일단 랑이가 부담 갖지 않게 하기 위해 키스를 하고 가슴으로 손을 내려 만졌다. 어린 모습일 때와는 비교하자면 지금은 좀 더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으..."
"괜찮아?"
"괜찮아요. 낭군님 계속 해주세요.."

랑이가 부담을 덜어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는 가슴을 만져주면 핥아주고 배에 손을 올려 말랑말랑한 뱃살을 만져주고 또 핥아준다.

"흐으읏...."
"범이야.."
"낭군님, 신경쓰지마세요...흐읏.."

나는 랑이의 말대로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다.
가슴을 핥고 주무르고 뱃살을 핥고 이제 하반신쪽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랑이의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핥아 주었다.

"흐으읏!! 낭군님..이런건 처음이에요.."

나는 랑이의 말에 대답을 해주지 않고 계속 하였다. 그렇게 충분히 핥고 젖어있는 것이 보였다. 이정도면 랑이도 안 아프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범이야. 좋아해 사랑해"

나는 랑이에게 넣겠다는 신호아닌 신호를 보여
내주었다. 랑이는 그걸 또 알아 차렸나 보다.
그렇게 랑이의 그곳에 들어갔다.

"흐으냐아아..~"

랑이에게 아프진 않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랑이가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아 참았다. 랑이도 처음인지 살짝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아 나도 넣다 뺐다를 반복한다. 랑이의 그곳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역시 신화속의 인물인가. 쪼임과 부드러움 황홀함이 한꺼번에 느껴진다.

"하앙하앙..흐냐아... 나...낭..낭군님....흐냐아아.."
"범..범이야.."

랑이도 느끼기 시작하는것 같다. 라고 느낀것 랑이의 귀가 접혔다가 펴지기를 반복하고 꼬리가 꿈틀거리다가 살랑 움직인다. 나는 이제 랑이가 익숙해진것 같아 더 움직이기로 했다.

"흐으읏..흐냐아아..아앙...흐으읏.. 나..낭군..흐읏..낭군님...좋아요...흐으읏"
"범이야..나..나도 좋아..."

그렇게 한지 몇십분이 지나고 슬슬 나의 자손을 뿌려야 할 한계가 온 것 같았다.

"범..범이야.. 이제 쌀 것같아.."
"낭군님...아이를 가져요..."
"흐으읏.."
"흐으으냐아아..."

그렇게 나는 랑이의 안에 내 씨를 뿌렸다.

"낭군님... 전.. 남자 셋에 여자 셋이 좋아요.."
"하하 알았어. 이놈아. 그렇게 나하고 있는데 좋았어?"

나는 랑이에게 안겨 말을 건넸다.

"내 마누라는 너 하나뿐 내 지어미도 너 하나뿐
내 지어미가 되어 주겠느냐."

나는 이러한 말을 랑이에게 한번도 한적이 없다. 하지만 지금 해야 할 말인것 같다

"내 서방님은 너 하나뿐 내 지아비도 너 하나뿐
내 지아비가 되어 주겠느냐."

나와 랑이는 동시에 대답했다.

"되어 주겠다."

그렇게 나와 랑이는 혼약을 맺고 우리의 자식을 안았다.

"사랑하오. 범이 마누라."
"사랑하느니라. 성훈 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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