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 수록된 바에는 ‘싸우지 않고 이겨야 최선의 승리다’라는 식의 글이 써있다.
본디 싸움에 임하게 되면 이성보다는 감정에 대가리를 맡기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을 지좆끄트머리에 맡기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라 지키기 어려운 병법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더 와닿을수밖에 없는게 어떤 기묘한 만화에 2대주인공이 삼식육계 줄행랑 전법을 주로 썼다면
이 노란 마을 이장은 주둥이 전법을 주로 썼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어릴때 가정교육도 못배운애가 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닌도 찾고 호카게를 찾으면서 명문집안 규수 딸인 히나타를
반하게 한건 필시 주둥이에 차크라가 흐른다는 증거이다.

주둥아리에 농락된 인물-가아라,오비토,나가토,그외 다수

사실 근데 주둥아리술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것은 나가토였다고 보는 것이 무방하다.
야히토의 경우 지랑 캐릭터가 겹치는 모양인지 죽사발을 내었다면 나가토의 경우 빡침을 무릅쓰고 주둥아리에 날개가 돋혔다. 바람처럼 자유로이 흐르는 언변에 책의 예습을 통한 뒷받침까지 이루어지니 나가토를 꼼짝못하게 만들어버렸다.
실로 강력한 인술

하지만 이 풍둔 주둥아리술은 단순히 인술에서 그치지 않는다.
구미차크라까지 받은 나루토의 주둥아리는 이제 상대방의 정신세계까지 희롱한다.
그예가 바로 오비토
자신만의 차원을 만들어 둘만의 대화를 가능케 하니 시공간인술까지 첨가된 환술이 되었다.

반면 어릴때는 차크라 사용이 능숙치 않기에 주둥아리술이 제대로 안먹혔는데 그럴때에는 뚝배기를 날리는 센스를 보여주었다.ex)네지,가아라

이 술법이 강한 이유-원피스 의 루피가 눈깔 부라리면 적이 제압되는 존나쎈 기술이 있다.
하지만 나루토의 경우 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에 패왕을 넘어서 제왕색의 패기라 봐도 무방하다.

풍둔 주둥아리술 사용단계
보통 인술의 경우 손가락의 모양과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하지만
풍둔주둥아리술은 들숨날숨을 기반으로 아가리로 인을 맺는다.
나루토의 경우 입체적인 구성을 사용하는데
그까닭이 (현재)-(과거)-(미래)순으로 구성되었다.
좀 더 파헤쳐보면 현재:너도 힘들었구나
과거:나도 힘들었어
미래:난 호카게가 되겠어 이러한 순서로 구성되었다.
지랑 꿈이 비슷하면 더 효과적이다.

주둥아리술이 가능한 사람
이루카-실질적으로 나루토에게 술법의 위력을 보여준 인물
특이점은 그는 차크라가 아닌 특유의 선함에서 비롯된다.

미나토-나루토 아버지답게 주둥아리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항상 선행동 후 입담인걸 보면 위력이 약한듯하다.
커버치는 수준은 실로 프로급 그렇게 쿠시나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다.

카카시-본디 아가리보단 뇌절이 더 익숙한 새끼였는데
언제 카피했는지 나루토의 풍둔 주둥아리술을 고대로 카피해서
야마토한테 라멘값을 뜯어냈다.

하시라마-사실상 주둥아리술에 있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
나루토가 함락시킨 인물도 톱에 들지만 하시라마는
토비라마에게 칼빵맞은 동생이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마다라를 함락시켰다.
사실상 마을 건립의 시조새였으나 숲의 나무처럼 쭉쭉 뻗어나오는 목둔 주둥아리에 비해 하는 해결방안은 씹 병신이라 홈쇼핑에 지세포나 파는 사업가로 전락했다.

이타치-나루토의 정신상태를 다시 제대로 박아준 인물
말은 멋있게 하지만 좆같은 설정탓에 허갤회원이 되었다.
Ex)만화경사륜안,우치하마다라

주둥아리술이 통하지않거나 통하지 않은 인물
사스케-꼴에 우치하라고 그렇게 설득해도 사륜안으로 간파해버리기 때문에 십년가까이 지꼴리는대로 살다가
최후의 결전때 차크라가 바닥나자 흘러나오는 나루토의 아가리 차크라에 매료되어 지혼자 환술에 걸려버렸다.
나루토 주둥아리는 상대방의 차크라의 역이용이 가능한 셈.

마다라-요새낀 사륜안의 끝물에서 윤회안이랑 번갈아서 갈아끼는 새끼라 웬만해선 요새끼를 함락시키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아이러니하게도 하시라마한테 잠시 함락되었으나 ㅈ같은 마을의 비열함에 배신감과 절망 분노를 동시에 느껴
은거하며 자신을 연마했다.

보루토-애비말은 귀에 넣지도 않는 싸가지없는 새끼
근데 또 혈통이라고 이새끼도 은연중에 주둥아리술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