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Ev 9 전기차 렌트를 출고 하고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버입니다..

석달전 운행 중 전자식 계기판이 올 블랙으로 아웃되더니 붉은색 글자 "NO SIGNAL"이

화면에 뜨길래 긴장하고 갓길에 세운 후 시간을 갖고 온 오프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계기판은 정상 작동을 했고 목적지에 도착하고 일을 본 후 다시 주행하기 시작했죠

불안한 마음에 자꾸 계기판쪽으로 시선이 갔지만 회사로 가야 했기에 조심히 도착을 하게 됐습니다.

담날 출근중 계기판이 깜빡이는 솨정에서 다시 어제 그 현상이 반복되기 시작했고

재 시동을 켜도 되돌아 오지 않았죠.. 당연히 A/S센터에 전화를 걸었고

근무지역(김포) 가까운 곳에는 고장 내역을 수리 할 수 있는 정비소가 없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어서
일산센타로 가게됐는데 그쪽 정비 담당자들은 여기서 부품을 기다리는 시간에 직영 서비스센타 예약을 해서 거기서 고치는게 빠르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제가 렌트차를 구매해서 직영 정비소 까지 예약하는데 2달이 넘게 걸렸네요...불안해서 움직일 수가 있어야죠...캐피탈에서는 대채도 안된다.

딜러는 캐피탈 눈치만 보고 ...참 ...가관이었습니다.

3월에 직영 정비소를 입고시켰습니다...헌데 가는 날 계기판이 다시 작동이 됐는데 정비담당자가 하는 말"지금은 멀쩡하니 고장 나면 다시오라"였습니다

고장난채 운행하던 동영상이 있었지만 자기가 직접 본게 아니라서 확인 할 수 없다"라는 말만 하더군요...그래도 다시 확인해봐라 했더니,,

연결짹만 다시뺏다 꼈다고 수리 다 했답니다....지금은 어디 가지도 못하고 세워 놓고 있습니다..계기판이 정상 작동 핟다해도 불안해서 탈 수가 있어야죠....

렌트료는 렌트료대로 나가고 속은 속대로 타들어 가고...계약해지

도 안되고 이런 차가 이런 서비스가 무슨 올해의 차인걸까요??????...갑갑합니다..

3월 28일자 네이버에 올라온 뉴스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01804?sid=103

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전 세계 홀렸다

기아(000270)의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시간)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