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디게 재밌는 꿈 꿨다 - 악몽 마이너 갤러리

악몽

매니저

낭만포식자(1lovetheworldforyou)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7-11-28

방금 디게 재밌는 꿈 꿨다앱에서 작성

울푸

2020.01.14 23:57:24

조회 4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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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나는 방랑자였음 내 몸 안에는 악마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인간으로써와 다른 욕망이 있는데

바로 살육충동과 식육충동임

이 강렬한 본능은 사람을 먹고 싶어하고 학살하고 싶어하는

욕망으로 악마들에게 있는 흔한 욕망이지만

인간으로써 태어났지만 악마의 피가 흘러 인간의 본능과

악마의 본능 둘 다 가지가 된 거임

그런 존재라 마을의 성직자들의 대부분은 상처를 치료조차

안 해줬음 왜냐면 악마의 존재라며

그리고 그 당시 대륙엔 거대한 피바람이 불고 있었음

변방의 소국이었던 국가에서 악마의 군세가 나타나면서

그 국가를 완전 흡수하고 주변 영토의 생명체는 모두

궤멸당하고 악마들에게 복속 당하고

대륙의 전국가는 최고 비상 상태가 돼서임

악마들이 대륙을 정복할 걱정까진 필요없지만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죽을 것은 자명했음

나는 이런 존재라 정처없이 또돌아 다니며 사는

방랑자였음 간간히 사냥한 동물을팔고 호위하면서

돈을 벌어 사는 용병같이 사는

그러다 내가 지나가던 마을에 무리의 도적들이 습격하고

공격당해서 싸웠는데 싸우다 악마의 본능 때문에

잡아먹진 않았지만 피를 마시고 굳이 죽일 필요까지

없는 적들까지 싹다 학살해버림

그러고 나니 사람들은 다 날 두려워했는데

전투 때 생긴 자상을 성직자하나가 우리를 구해줬다며

악마의 피가 흐르든 어찌됐건 감사를 표하고자

치료해주겠다며 치료해주고 진심으로 감사해줬음

난 거기에 감동했었음

디게 재미난 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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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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