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희한한 꿈을 다 꿔봄 - 악몽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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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매니저

낭만포식자(1lovetheworldforyou)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7-11-28

별 희한한 꿈을 다 꿔봄앱에서 작성

울푸

2020.03.26 16:41:00

조회 8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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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술 진탕마시고 담배피면서 클럽에갔거든

거기서 만난 여자랑 눈맞아서 춤추고 부비부비하다가

그냥 나왔거든 근데 느낌이 좀 이상해서 담배피면서

길을 걸으면서 가다가 다시 그 클럽에 가니까 오셨습니까

손님하면서 경매가 시작됐다면서 좋은 매물이 있으니

얼른 오시죠 하는거야

그래서 갔더니 나랑 같이 춤추고 부비부비하던 여자가

매물로 나와있는거야

그냥 나와있는게 아니라 목이 잘려서 몸통은 없고

머리만 있는데 살아있더라고 마치 나땜에 그렇게

된 것 같은 죄책감 때문에 거금주고 사서 집에 데려갔어

근데 집에ㅜ가는 동안에 내 집이 뭐였는지도 생각이

안나더라 롯데캐슬이었나? 어디더라

나도 나에대한 기억이 잘 안 나서 해매서 찾아 집에 갔지

그러고 그 목만 있는 여자가 예린이었는데

이제 그래서 날 어떻게 할거냐면서 절망적으로 그러길래

내가 어떻게든 몸 되찾아서 살 수 있게 알아보겠다 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사연을 들으니까

자기가 매일 클럽다니면서 여러남자랑 잠자리를 했데

그러다 그 날 나랑 클럽에서 춤추고 난 뒤에

내가 그냥 가니까 다른 남자랑 잠자리를 가졌는데

그 때 갱뱅을하고 되게 문란하게 놀았데

근데 그게 자기를 이렇게 만들 계획이었는지 몰랐단거야

그래서 내가 한숨 쉬면서 생각도없이 왜 그랬냐고 나무라니까

울면서 그냥 암말 안 하더라고

그러면서 내가 그 꿈에서 출근해야해서

출근하면서 나왔음

직장은 경찰이었거든 경찰로 일할 겸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범인을 잡을려고 찾기 시작하고든

그러면서 날 도와주는 정보원인 여자애가 있는데

걔랑 같이 그 곳에 단서나 범죄현장 중요한 단서를

알아낼 기회가 생겨서 찾고 혼자 힘들 거 같아서

경찰 동료를 불렀지

그렇게 해결할려는데 그 여자 정보원이랑 경찰도

그 범죄에 연류된 공조자인거야

날 갑자기 공격하더라고 철퇴를 꺼내서

난 무기도 없고 적은 둘이서 철퇴로 공격하니까

너무 벅차고 그렇게 싸우면서 여자 정보원한테

이런 짓을 하는게 마음에 거슬리지 않냐면서

일말의 가책이라도 있다면 경찰에 지금 전화해서

자수하라고 했지 그러니까 울면서 자기도 어쩔수없었다면서

그러던데 내가 그래도 지금이라도 자수하면

용서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전화를하는데

그 전화받은 놈도 이 곳에 연류된 놈이라서

이런 문제는 안 갑니다 하면서 거절하는거야

내가 그래서 싸우다가 상대 철퇴 뺏고 난 뒤

내가 전화해서 내가 시발 사람 납치했는데

경찰 너네 지금 안 오면 내가 잡은 넘들 다 죽인다

하니까 그제야 출동함

그렇게 범인도 잡고 공조자인 경찰들도 체포함

그 덕에 난 명예경찰인지 뭔지 훌륭한 경찰이라면서

광역수사대에서 스카웃제의가 오더라고

그러면서 경찰최고장이 자넨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냐면서 우리집까지 직접 방문해서 말하길래

경찰은 적어도 국민의 안전을 지켜줘야하는게 우선이니까요

가족들이 그런 짓을 했다면 괴롭겠지만 그래도

경찰로써 잡았을 겁니다 했거든

그러니까 그사람이 감격하면서 자네가 평생 경찰로 해주면

정말 고맙겠네 하더라

근데 난 그 때 싸우면서 철퇴 맞고했던게

너무 아프고 거기다 광역수사대 들어가면

난 고졸 경찰인데 경찰대출신인 애들이랑

파벌싸움해야하는것도 너무 싫고 그냥 또 이런 일 있음

다음엔 철퇴로 맞아 다쳐 골병이 아니라 칼맞도

더 크게 다칠지도 모르는데 하면서 경찰 때려칠까 고민하는데

가족들이 모여가지고 너무 좋아하고 감격해하는거야

울 가족들이 경찰로 이렇게 멋진일을 해내서 진급까지하고

그런 거 보면서 이걸 계속해야돼 말아야돼 고민겁나하면서

꿈에서 깻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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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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