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초반 그 중요한 시간에 라건아도 아니고 알리제한테 공리 다따인거 이게 진짜 말이안됨.

선수 개개인 별로 따지면 영준이말고는 아무도 제몫 못함.

장기적으로 이팀은 무조건 슛되는 선수들 데려와야함.

수비력? 수비잘하면 물론 좋지 근데 첫번째는 반드시 슛이어야함.

외곽에서 오픈일때만 쏘는데도 성공확률이 이따위면 심하게 말해서 프로하면 안됨. 

다른팀 애들은 수비 달고 쏘는것도 많은데도 이팀 오픈보다 확률 높음.

이게 진짜 제일 심각한거임.

워니 정말 좋은 용병인거 맞음.

그러나 페인트존의 안정적인 득점머신일때 워니는 최고의 용병인거지 요즘처럼 성공확률이 낮아지면 별로인 용병임.

근데 참 웃긴게 이팀은 워니한테 맞추려면 외곽 지원이 필수인데 그게 안됨. 어처구니가 없음.

재현이, 원혁이 참 좋은 선수인거 알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슛이 이따구면 절대로 주전급 못함.평생 벤치에서 식스맨 해야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희철감독님

농구 선수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어제경기 우리팀 선수들 단점밖에 안보였죠?

물론 선수들의 폼이 안좋은거 맞는데 그런 거 극복하고 대비하는게 감독이 할일임.

단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극대화 하는 롤을 만들고 부여하는게 감독이 할일이고

어제경기는 진짜 잘한 사람없이 다못해서 최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