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즌 스키장 10회이내 혹은 가서 슬로프 두세시간 있다가 들어와서 잠이나 자고 술이나 빠는애들은 맘대로 사라


근데 매주말마다 간다. 상주한다. 한번 탈때 오전오후야간 8시간이상 탄다 하는 보드에 진심인 애들은 보아사라

끈.
좆같이 묶다가 체력 다빨림= 한슬로프or땡보손해봄
끈도 타다가 존나 끊어짐
혹은 그 끈 고정부 구멍말고 니은짜로 된 끈걸이 가 몇개씩 달랑달랑해짐

퀵레이스.
진심으로 타면 고정부 150퍼센트 빠가난다
그래서 좆같이 계속 풀려서 발목 한번 더쪼여주는 스트랩이었나 그거 필수임
퀵레이스 3년이상 썻는데 멀쩡하다=3년내내 슬렁슬렁 관광한거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 개 지랄병하는 무게를 플라스틱 고정부 하나가 고정하는데 안풀리는게 이상한거

보아.
꼭 보면 십수년전 보아 첨나왔을때 와이어 터지고 풀리고 지금 수퍼매틱같이 마루타 좆같은 경험하고 그뒤로 안써본 딸피들이 끈부츠가 진리라 찬양하는데 내주위 딸피들 중에 보아로 한번 바꾸고 다시 끈부츠 돌아가는 인간 한명도 못봄

부츠 모가지가 터지고 구멍이나도 요새 보아는 안터지니까 그냥 보아사면된다. 타면서 절대안풀린다. 끈 안끊어진다. 데크바인딩 다깨먹어도 보아는 멀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