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아들 ㅆ@련 죽여버리고싶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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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일반] 이모아들 ㅆ@련 죽여버리고싶네 (썰)앱에서 작성

분조장(220.83) 2021.12.27 02:22:08

조회 864 추천 3 댓글 0

어제 일였음. 우리 엄마가 외할아버지 상 치루고 며칠 뒤 엄마 친구가 옴. 아마 서울쪽에 살아서 바빠서 그랬던거 같음.

예전부터 그 이모 가족이랑 우리 가족이랑 1년에 한번식 만나서 놀았었음. 근데 그 ㅆ@련이 그 이모 둘째 아들(이번에 중올라감)인데 아주 싸가지가 좋같음. 그색히가 평소에도 대가리 때리고 뺨때리고(장난식?)흔드는데 이번에 만났을 때도 그러드라

(원래 내가 생각해도 내가 쫌 병신같이 착해서 이런걸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며 봐줌)

이 ㅆ@련이 우리집와서 아이패드를 신기해하대? 글서 내가 약간 ㅈ같해서 뺏는 식으로 노래튼다고 가져감 근데 노래틀면서 쓴 애플펜슬이 또 좋나 신기했나봄? 지가 이 노래 좋담서 가져가서 펜슬로 노랠 틈.그 담 치킨을 먹을려는데 근데 여기서 이샊히가 쫌 애지중지하게 키워진게 느껴진게 엄마한테 치킨 사달라하고 질리면 딴 치킨 시켜달라하는데 이모는 그걸 또 어떻게해서든 사줄려함(취소 났는데도 다른거 골라~라는식으로 싸가지 없는 이유인거같음) 쨋든 글서 그 씨@련이

내가 롤 하는 사이 아이패드로 할거하고 지 잔다해서 펜슬 꽂는거 까지보고 컴터 옆에 둠. 롤 다 하고 나도 눕는데 갑자기 지 충전기 어딧냐고 들어와서 컴터 옆 콘셉트에 있다하고 유튜브 봄.

보다가 롤체 마려워서 아이패드 가져다가 롤체킴. 근데 씨@펜슬이 사라졌대? 분명 꽂는거 보고 뒀는데 하고 잃어버렷나 하면서 새벽 1시에 불키고 혼자 지@함 내 돈으로 사기도 했고 워낙 비싸고 걔가 그랬다는걸 믿기지가 않았기때문

결국 일단은 손으로 롤체 다하고 자려는데 현타가 옴ㅅㅂ. 싸가지없는련이 내가 모은 돈으로 산 펜슬을 쳐 가져가?하면서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음 8살때 쯤이엿나 내가 돈을 아무이유없이 tv옆에다가 모아 셋는데 이모가족 놀러온 뒤 57만원이 17만원으로 바뀌었음 ㅋㅋㅅㅂㅋㅋ 그땐 그색히가 가져갔다고 생각치도 안했는데 기억해보면 그 련임

암튼 그렇게 쳐 현타와서 못자고 쓰고있는게 현재임

내일 그샊히 가는데 언제 돌려주나 함 보고 안 돌려주면

이모한테 돌려말하는 식으로 찾아낸다..하... 이글 쓰면서도 현타 뒤지네 ..2년 째 용돈 안받고 할머니가 주시는 돈으로 생명 연장하며 모은 돈인데; 내일 또 다시 화풀이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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