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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3때 아줌마랑 떡친 썰

ㅇㅇ(119.195) 2021.12.10 02:48:02
조회 14955 추천 2 댓글 5

중3때 학교 정문 길건너 상가에 꼬치집이 하나 있었음 가래떡이나 닭꼬치 튀겨서 파는 흔한 분식집

거기 주인이 당시 30대 후반 여사장이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었음. 중1때 부터 졸업할때까지 일주일에 3번정도 하교, 하원(학원 끝나고 집가는 동선이랑 곂침) 하면서 사먹거나 가끔 먹고 싶을때 따로 나와서 사먹어서 그 여사장 이랑 친했음 가격도 싸고 맛도 있는데 거기다가 내 기준에서 그 아주매미가 ㅅ~ㅍㅌㅊ 와꾸이고 눈도 살짝 실눈인것이 애교살도 있어서 마음이 좀 있었음 그리고 한창 성욕도 끓어 올라서 안 갈 이유가 없었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딱 이쁜 여선생한테 잘 보일라고 그 과목만 존나게 열심히 하는 심리랑 비슷했음


혀튼, 그때가 학원에서 근처 대학원생 겜창 학원알바하고 겜이야기 하다가 이야기 맞아서 11시 학원 근처 피시방에서 알바한테 자기 친척이라 하고 11시까지 롤 두오 했음 아마 시즌 2였을껄 

11시까지 신성의검 렝가 조지고 집가는길에 갑자기 떡꼬치 가 급땡겨서 루트 살짝 꼬고 꼬치집으로감 근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간판 불 꺼져있고 그 여사장은 이제 막 밖에 진열했던 꼬치들 냉동실에 넣고 있었더라. 살짝 아쉬운 마음에 오늘 끝났냐고 물어보니까 서글서글하게 웃으시면서 대답해 주셨어.

나: "아~ 지금 문 닫나요?"

여사장: (썰주인)"이 왔구나~ 아니야 금방 튀겨줄게 어떤거?"

나: "치킨꼬치 바베큐맛이요"

여사장: "그래 알았어~"

라고 말하고 다시 창고쪽으로 가더라. 괜히 나 때문에 귀찮으신게 아닌가 싶어서 나도 창고로 들어갔지. 원래 들어가면 안돼는데 친하기도 하고 그땐 약간 개념이 없어서 그랬나봄

아이스 박스를 치우고 쭈구려서 좀 깊게 들어가있는 치킨꼬치를 찾고 있는 여사장 골반쪽에 보라색 레이스 속옷이 살짝 삐져나와 있는걸 봄. 

팬티라곤 엄마꺼 밖에 못봤는데 하필이면 내가 마음속에 품고있던 사람의 가장 비밀스런 옷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고 어린 마음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 팬티를 가만히 보고만 있었음. 

그 사장님이 찾다가 내가 뒤에서 계속 숨을 크게 내쉬니까 이상했는지 돌아 보더라. 그리고 그 사장님이 말하기 전까지 나는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전혀 몰랐음.

여사장: (썰주인)"아! 너 얼굴이 왜 그렇게 빨게! 어디 아프니?"

나: "아...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사장: "아니야 가만 있어봐... 여기 감기약이 있었나?"

나: "아..아아니 아니요 감기 아니에요... 그냥..."

사고가 정지하고 순간적인 당혹감 때문에 그만 말이 헛나와서 실토를 해버렸음

나: "뒤에... 팬티보여요..."

진짜 군대에서 아침에 실무가서 둘쨋날 도수체조 할때 마지막구호 ㅈ내 크게 외칠때 빼면 마치 시간이 멈춰있는거 같았음 실제로도 사장님도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서 있었음. 분위기가 이상해질때쯤, 먼저 말하시더라.

여사장: (웃으며) "다 늙은 아줌마 팬티 본거 가지고 뭐 그렇게 부끄러워해~ 남자가" 

이미 내 사고는 정지했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근자감이 솟구쳐서 그 동안 마음속에 매장했던 말들이 조금씩 올라왔음.

나: "아니요... 적어도 내 눈에는 아직도 이뻐요... 그런말 하지마세요..."

그 다음부턴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근데 확실한건 아마 좋아한다고 했을거임.

그 여사장은 굳은 표정으로 나 한테 설교를 하더라. "니가 가진 감정은 어릴때면 누구나 가지는 감정이고 나도 그랬다. 너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 나 같은 건 좋아하지 말고 또래 여자아이랑 함께 비바람을 맞아가는 사랑을해라 지금 너가 가진 감정은 다음날 일어나면 깨끗하게 완치될 감기같은 감정이다." 라고 설교당함. (진짜 이건 아직까지 기억남)

난 그때 어리기도 했고 치기어린 마음에 앵무새마냥 아니요, 좋아해요 만 계속 반복함.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문득 정신을 차리고 그 여사장님 얼굴을 보니 진짜 새빨간 얼굴이 내 눈앞에 있음 ㅋㅋㅋ 그리고 서로 횡설수설 하다가 정말 나 같은 아줌마가 좋냐고 물어보자 존나게 힘차게 네! 하고 고개를 끄덕임. 

자기전 상상하던 그 서글서글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알겠다고 대답하고 가게 셔터를 닫더라. 그런다음 양 손바닥으로 내 볼을 잡더니 

"어디까지 알아?"  라고 말 하시곤 내가 우물쭈물 하니까 웃으시면서 내 상의 안으로 살살 손을 넣더라.

나도 귀신이 들렸는지 바로 뒷목덜미 잡고 키스 갈겼다. 혀좀 같이 몇번 굴리니까 날 때어 놓으시면서

여사장: "키스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거야"

나: "사장님이 젤 좋은데요"

하고 진짜 체감상 5분정도 키스 갈기고 아무말도 안했는데 서로 알아서 자기 옷을 벗었음.

자기전 침대에서 상ㄸ치던 그 가슴이 내 눈앞에 있으니까 진짜 ㄱㅊ가 아플정도로 단단해졌고 나는 혹여 코피는 안나는지 내 인중을 비비는데 먼저 사장님이 오ㄹ해줬음 한 5초정도 버텻나? 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로 입ㅆ했다. 

그대로 삼켜주신거 보고는 처음 발ㄱ보다 2배정도 더 단단해졌고 그때 동영상으로만 보던거 다 해봄. 보ㅈ 핥으면 건전지 +극 맛나는것도 처음알음. 냄새는 좀 났는데 참을만했음

그 추운 겨울, 따듯하고 푹신한 침대가 아니고 창고 바닥에 골판지 위에서 난 남자가 되어갔음. 처음 넣을때 구멍 못찾아서 손으로 리드 해주는데 살갗 사이로 날 정말로 상냥하게대해주는걸 느낌

정상위 ㅈ지고, 사장님이 올라타서 흔들어주고, 69자세도 내가 해보고 싶다해서 해주고, 뒷치기도 한판하고. 

69자세 하면서 이런 변태같은건 어디서 배웠냐면서 같이 웃기도 하고. 그야말로 꿈을 꾸는 느낌이었다. ㄸ 한판 치면 수그러 들던게 그 자리에서 6번정도 했으니까.

혀튼 즐길거 다 즐기고 집 가려는데 

여사장: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내일부턴 원래대로 돌아가는거다? 알지? 약속하고가"

진짜 속으론 존나게 아쉽고 제정신도 못차려서 알겠다 하고 새벽 1시쯤에 집에 도착함.

그리고 고3 때까지 문 닫을 시간에 찾아가서 떡치고 날 잡고 쉬는날에 텔잡고 존나침.

대학교 1학년땐 기숙사 생활하느라 주말에 올라가서 쳣다. 군대 가서 휴가나오면 쳣다. 그리고 전역날짜를 물어보길래 날짜 알려주고 그날을 뒤졋다 하니까 웃으면서 알겠다 했는데 전역하니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가게도 접었더라. 씨ㅂ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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