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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번역] [번역] 타카츠키 카나코 Nizista 인터뷰 전편

虹野ゆ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29 17:41:08
조회 158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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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 주석은 별(*)표. 임의로 간간히 수정될 수 있음.


후편은 물갤에 있는 걸 가져올지 새로 번역할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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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로서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해 가고 싶다」타카츠키 카나코 인터뷰 (전편)


요번에 소개할 분은 어뮤즈 소속 신인 여성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씨. 현재는 『러브 라이브! 선샤인!!』에서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을 연기하고 있는 지금 제일로 주목받는 성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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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처음으로 성우 경험으로서 지금은 나는 새도 떨어뜨릴 기세를 가진 타카츠키 시. 그녀가 성우, 더 나아가선 연예계를 목표로 한 계기는 어떤 것이였던가.


--- 예능계를 의식하기 시작한 건 언제쯤부터입니까?


타카츠키    초등학교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장기자랑에서 모두 앞에서 노래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나 연예인이 되고 싶어」라는 막연한 동경 뿐이었습니다. 무대에서 보고 있을 때도 「이 무대 재미있네」가 아닌 「내가 무대 측에 섰다면 어떨까」라는 방식으로 생각했었네요.  


--- 그러면 성우라는 직업을 의식하기 시작한 것은?


타카츠키    원래부터 저는 오타쿠여서 성우라는 꿈이 조금이나 마나 있었습니다. 그래도 설마 진짜로 되려고는 생각하진 않았죠. 연기 양성소에 들어가긴 했지만 그렇게 연기에 자신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역할을 받고 나서는 도전할 수밖에 없어!라는 기분으로 이 1년을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도 성우로서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실제로 연기를 해 보니 어떻습니까?


타카츠키    처음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연기에는 정답이 없어서, 캐릭터 한 명이 된다는 게 저에게 달렸다고 결정된 게 프래셔가 정말로 커서요. 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외 유창하게 제대로 말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니까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 드라마 CD,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연기하고 있기에 마음을 바꾸는 게 정말로 어렵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면 모두 함께 대화를 나누니까 몰입하기가 쉽습니다만 게임 같으면 비쥬얼도 없으니까요. 제 경우는 배경을 떠올리고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망상력이 중요하네요 (웃음).


--- 이제부터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은 지라든가, 성우로서 꿈이 있습니까?


타카츠키    지금은 귀여운 여자아이를 담당하고 있어서 장래는 정말 기운찬 여자아이를 연기해 보고 싶습니다. 남자 아이역할도 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 저 자신이 발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연기를 통해 보인다면 즐거울 거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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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하면서 "오타쿠"의 길로


그녀의 「성우가 되고 싶다」라는 조그마한 소망은 당연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것부터 태어났다. 그녀는 어떤 모습의 "오타쿠 생활"을 보내왔던 것일까.


--- 방금 자신을 오타쿠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언제부터 애니메이션 같은 걸 접하게 되었습니까? 


타카츠키    애니메이션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부터 봐 왔습니다. 그 당시는 오타쿠라는 의식이 없었긴 했지만요 (웃음). 「자신이 오타쿠다」라고 눈치채게 된 것은 『케이온!』 이려나요. 요즘 말하는 심야 애니메이션에 빠졌을 때부터입니다. 그때부터 성우나 애니 송에 빠져 버렸네요. 지금도 매 분기 거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을 녹화해 보고 있습니다.


--- 최근 본, 혹은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은 있습니까?


타카츠키    지금까지는 『공각기동대』나 『BLACK LAGOON』 같은 꽤 하드한 격투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습니다만 최근은 여성향 애니메이션도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분기였던 『SUPER LOVERS』 같은 거 말이죠. 거기에 오토메 게임도 정말 좋아해서 그런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콩닥콩닥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타카츠키 씨는 게임도 좋아하신다고 하셨지요.


타카츠키    그렇네요. 최근이라면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를 진득이 파고* 있습니다! 전부터 게임은 좋아했지만, 우리 집은 게임 규칙이 엄해서 게임 큐브나 플스 시대에 64 마리오 파티를 혼자서 했었네요 (웃음). 어른이 돼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플레이 시작한 느낌이네요. RPG를 좋아하긴 하지만 최근은 FPS 같은 격투가 격렬한 것도 플레이합니다.  그동안 서바이벌 게임도 시작해 버린 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애니메이션도 게임도 하드한 걸 좋아하네요.그

*야리코미


--- 그러면 오프인 날은…….


타카츠키    기본적으로 집에서 게임을 합니다 (웃음). 밖에 놀려 나가는 것도 좋아하지만 저도 모르게 쇼핑을 해 버리잖아요. 게임을 하나 사면 그걸 클리어하기 전까지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다짐이 제 안에 있습니다. 이게 끝날 때까지 나가면 안 되라고 다짐하면 1~2주는 방에 틀어박히네요 (웃음). 


--- 성우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만 동경하는 성우는 누구신가요?


타카츠키    제일 존경하고 있는 분은 미즈키 나나 씨입니다. 예전 도쿄 돔 라이브에 가게 되어서 흥분해서 닭살이 돋았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회장에서 관객을 영향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좋아하게 됐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전은 마키노 유이 씨 콘서트를 보고 엄청난 자극을 받았습니다. 마키노 씨의 악곡이 근사한 건 당연하지만, 그것보다도 관록에 압도 당해 버렸습니다. 몸짓이나 MC 진행 방식 등 하나하나가 공부할 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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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에서는 타카츠키 씨의 "성우관" 그리고 "꿈"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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