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앱도 안 써보거나, 4를 이제 결제해서 써보는 사람들이 좀 많다보니까

그냥 4가 아니라, 4o라고 되어 있어서

'아 벌써 시연 영상처럼 쓸 수 있구나' 라고 착각하는 듯.

앱에 있는 기존의 음성 대화 기능을 써보고서 '기계음은 여전하고, 딜레이도 있음. 중간에 말 끊는 것도 안 됨. 노래도 안 불러줌. 한국어라서 안 되나?'

이런 말 자꾸 하네.......

혹시 첨 써보는 사람을 위해 정리하자면

앱에 있는 마이크버튼 같은 건, 4o 출시 전에도, 이미 몇달 전부터 있던 기능임.

근데 그런 STT랑 TTS라서. 즉 내가 말하면 그걸 text로 변환해서 GPT4에 입력시키고, 출력된 text를 다시 TTS 모델이 읽어주는 과정이었음.

시연에 나온 건, audio를 바로 입력 받아서, 바로 audio로 출력함. 그래서 딜레이도 없고, 다양한 음성 표현도 이해하고, 출력도 가능함.

시연 영상처럼 하는 건 몇주내로 업데이트 한다고 했으니까 기다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