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순성길, 동대입구역, 태극당 - 알콜 의존증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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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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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12(reeding)

개설일

2017-07-25

[일반] 한양순성길, 동대입구역, 태극당앱에서 작성

곱쓰리

2024.05.01 21:48:03

조회 125 추천 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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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는 하교길에 항상 사먹었던 태극당 모나카. 여전히

시원하고 달달하다. 더위와 갈증을 풀어주는 적당한 단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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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는데 배고파서 많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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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내려오는 길에 갓쓴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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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극장에서 범죄도시4 보고 옴

범죄도시 3편 빼고 다 봤는데, 레퍼토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게 장점이자 단점.

1편 이후로는 비현실적 규모(광수대 형사가 국제마약수사를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한다)를 고수하고 있는 게 눈에 거슬리지만.. 이제와서 국내범죄로 스케일을 축소하지는 않을 것같다.

다음으로 비현실적 요소인 시리즈 특징인 범죄자 뚜까 패는 형사 캐릭터는 필수요소라서 함부로 깔 수는 없겠네.

액션요소와 과할 정도로 크런치한 효과음이 실린 근접전투 묘사는 더 이상 신선하지는 않지만 여전했다.

악역도 비슷한 캐릭터를 유지하고 연출도 비슷하게 가져가는 것 같아서, 실상 배우가 매 편마다 바뀌더라도 같은 캐릭터를 보는 것 같다.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에서 악당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이는 것과 상반되는 부분.

같이 본 친구들 종합평도 1편을 최고로 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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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대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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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좋고 인심좋은 캠퍼스 짬타이거(수컷)

사람 손길을 마다하지 않는 순한 고양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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