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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LK-99 퀀텀락킹과 지구의 공전은 같은 현상

유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4 1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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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mindbank) - 2023.08.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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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 초전도체의 마이스너 효과에서 위와 같이 양자적 영향에 따라 주어진 작업이, 별다른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계속적인 작용 상태로 고정된 현상을 "퀀텀 락킹" 즉 양자 고정이라고 한다. (비슷한 용어로 Flux pinning-끊임없는 유동적 고정-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지금은 퀀텀(양자)이라는 양자적 작용을 더 설명하고자 한다)


위 현상을 있는 그대로 지극히 상식적인 논리로만 직시해 보자.


1. 공중에서 부유하는 형태로 돌고 있는 초전도체가 있고 그 아래 철도와 같은 레일을 형성하고 있으면서 네오디뮴 자석이라고 하는 강력한 자력물질이 바닥에 있다. 레일을 따라 빠른 속도에도 밖으로 튕겨져 나가지 않고 고정된 방향으로 초전도체가 빠르게 돌고 있는데 더 이상 중력의 영향과 대기의 저항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력과 대기의 저항을 받는다면 점차 떨어지거나 속도가 줄어들게 될 것이나 현재의 조건과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계속 같은 속도로 떨어지지 않고 돌게 될 것이다.


2. 이제 레일을 형성하고 있는 네오디뮴 자력과 그 위를 돌고 있는 초전도체의 관계에서 과연 네오디뮴 자력은 초전도체를 밀어내고 있는가? 아니면 끌어당기고 있는가?를 살펴 볼 때다. 만약 초전도체가 돌(stone)이거나 자력에 끌리는 금속이라면 공중에 떠 있지 못하고 떨어질 것인데 극저온이라는 온도 변화에 따라 초전도체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네오디뮴의 자력이 초전도체를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밀어내었기 때문에 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즉 네오디뮴의 자력은 초전도체를 인력이 아닌 척력으로 작용한다. 초전도체가 극저온에서 다시 온도가 올라가면 초전도성을 잃고 떨어질 것이다.


3. 떠 있는 높이를 살펴보자. 만약 네오디뮴이라는 강력한 자석이 아닌 보통의 약한 자석이 놓여져 있다면 초전도체의 떠 있는 높이는 상당히 낮아지거나 아예 바닥에 떨어질 것이다. 이것 또한 자석의 자력이 강할수록 자석이 초전도체를 밀어내는 힘 또한 강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4. 마이스너(발견자 이름)효과에서 퀀텀 락킹 즉 양자 고정은 위 장치를 거꾸로 했을 때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는데 네오디뮴 레일이 상단에 있고 초전도체가 아래에 있어도 똑같은 퀀텀 락킹 현상을 보인다. 네오디뮴이 위에서 초전도체를 강하게 밀어내고 있다면 그 밀어내는 힘을 이겨내고 지상으로 떨어지지 않게 버티는 힘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이것을 최소 10년 넘게 양자장의 전방위적 압력이라고 설명해 왔다. 양자장의 압력을 알기 전에 대기압의 너무나 유명한 현상을 먼저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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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김정식 허명성의 과학사랑

 

대기압: 하늘에서 받는 압력을 대기압(大氣壓)이라고 하는데, 대기압은 지구 상공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의 무게 때문에 생긴다. 이러한 대기압은 고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지상으로부터 30㎞ 이내에 대기압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의 압력은 대략 1㎠의 단면적을 가진 높이 약 760㎜의 수은 기둥의 무게와 동일한 압력이다. 우리 몸도 항상 압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혀 느끼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해수면을 기준으로 수중 10m의 물속에 들어간다면 대기 중의 1기압(Atmosphere, 기호:atm)과 10m 물속의 수중 압력이 합쳐져서 약 2기압의 압력을 받게 된다. 대기압을 측정하는 기압계는 1643년 이탈리아 과학자 토리첼리(Evangelista Torricelli, 1608~1647)가 고안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기압 - 대기의 누르는 힘은 얼마나 셀까 (대단한 하늘여행, 2011. 4. 8., 윤경철)


5. 너무나 명확한 상식이다. 바다의 모든 물은 연결되어 있다. 대기의 압력 또한 모두 연결되어 있다. 지금 우주 암흑에너지장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과학자들이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양자장 또한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초전도체가 극저온에서 마이스너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양자장 즉 양자 필드(field, 場장)의 영향을 덜 받고 있었던 물체가 극저온이라는 상태가 되면서 미세 결정구조가 수축을 하거나 극저온 보다 조금 더 높은 저온에서 높아진 온도 대신 높은 압력이라고 하는 고압으로 미세 결정구조가 수축될 때 나타난다. 즉 지구 3차원계의 대기 필드에서 주로 생활하는 인간에게 양자 필드라고 하는 4차원적 움직임을 보이게 하는 퀀텀 락킹이라는 양자적 통로 또는 양자적 공간의 고정이 현실의 육안으로 관측된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은하를 도는 태양이나, 태양을 도는 지구나, 지구를 도는 달과 같이 무중력 상태라 할 수 있는 우주에서는 5차원적 움직임을 보이게 하는 암흑에너지 필드의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지구 대기장, 양자장, 암흑에너지장은 모두 중첩적으로 작용하며 다만 어느 하나의 힘이 더욱 작용할 때 인간 인식이나 관측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다. 대표적 양자이자 질량이 있는 중성미자가 지금 이순간에도 손톱크기만한 공간에 7백억~1천억 개가 빛과 같은 속도로 인간의 몸은 물론 지구 전체를 통과하고 있다. 만약 지구 대기권 밖으로 암흑에너지장의 압력이 없다면 지구 대기권의 상층부를 이루는 수소와 헬륨 등의 대기가 우주 밖으로 모두 빨려나가 지구에 인간이 살 수 없게 되었을 것이고 대기를 이루는 원소의 질량에 따라 층으로 나뉘어 분포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가벼운 것은 위로 무거운 것은 아래로.


6. 퀀텀에너지연구소의 LK-99는 초전도체의 양자장의 힘이 불순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할 때 부양하지 못하거나 반(half)만 부양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양자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순도가 높은 물질만 모아서 증착박막을 하더라도 불순물을 완전히 소거한 상태로의 제작능력이 현재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일정량의 전류를 먼저 보내는 방식으로 초전도 현상을 보이게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부족한 양자장의 힘을 전류라고 하는 파동이, 부족한 양자장을 보완하는 것으로 (가령, 쿠퍼 쌍 Cooper pair) 보아야 하며 전류의 파동 또한 모두 연결되어 있는 양자장이기 때문이다. 네오디뮴의 자기장도 양자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초전도체의 양자장과 층을 이루는, 그래서 그 층이 서로 대립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네오디뮴 자기장이 초전도체를 밀어낼 수 있는 것이다. 네오디뮴 자석과 초전도체가 각각 따로 떨어져 있을 때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유이다. 또 물질마다 초전도체 현상이 나타나는 온도나 압력이 다른 이유도 각각의 양자장 마다 성격과 그 층이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 위치에너지를 제외한 열에너지, 빛에너지, 소리(초음파 등)에너지 등의 파동을 이루는 필드도 양자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성격과 층이 다를 뿐이다.


이번 글의 제목을 "초전도체 LK-99 퀀텀락킹과 지구의 공전은 같은 현상" 이라고 지었는데 지구의 지축이 약 23도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LK-99가 약간 비스듬하게 부양한 모습과 비슷함.


주의: 위 내용을 읽은 과학자가 본 내용과 다르게 논문을 내거나 타인에게 설명한다면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받아 죄책감에 시달릴 수 있음. 거짓으로 세상에 알리는 것임을 스스로 알기 때문임.


마태 12:35~37

"선한 사람은 자기의 선한 보물에서 선한 것을 내지만,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한 보물에서 악한 것을 냅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모든 무익한 말에 대하여 ‘심판 날’에 답변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말로 당신은 의롭다고 선언 받을 것이며, 당신의 말로 당신은 유죄 판결을 받을 것입니다."


유전: 위 마태복음의 글과 같이 최후의 심판자는 자신의 양심에 의한 스스로의 심판입니다. 즉 스스로 회개하여 스스로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2008/01/28 14:25:03)


(대반열반경 40권본 447쪽) "무상함을 죽이면 항상(유상, 항상 상常. 진리는 항상됨이 있음)한 열반을 얻고, 괴로움을 죽이면 즐거움을 얻고 (일체개고가 열반적정 또는 상락아정으로 바뀜), 공함을 죽이면 참됨을 얻고(공함 속에 묘한 진리가 있음. 진공묘유) 내가없음(무아)을 죽이면 참나(진아 眞我)를 얻을 것이니, 대왕이여, 만일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인 이는 나와 같을(견성성불. 성품을 보는 자가 부처를 이룸) 것이오. 나도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이었으나 지옥에 들어가지 아니하였는데, 당신인들 어찌 지옥에 들어가리오." - 대반열반경 447쪽 법문 중 괄호 안의 주석과 한문은 모두 필자인 유전(mindbank)이 추가로 덧붙인 것임.


아래, 상온초전도체가 작동하는 원리 해답편 + 중성부력 필독

https://blog.naver.com/mindbank/22317863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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