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가 보기에 누가봐도 잘나가는 녀석이 학진을 건드는 모습이다.

현실파악 못하고 나한테 깝치는 녀석이 짜증나서 열받는 학진

그걸 지켜보는 시청자마음

보통의 사람이 거쳐야 할 과정

하지만 우리의 학진은 그런거 없다. 농담이지만 자기를 무시했다고 고우리에게 뒤끝을 보여주고

유리가 고맙다고 하자 갑자기 귀한자식 드립을 친다. 

심지어 말도 어눌하게 하는게 딱 정준하 수준

본인이 그렇게 말했지만 회길이랑 장동민이 다시 감옥행을 권유하자

바로 삐치는 모습.

혼자 리더뽕에 취해 망상중인 학진

하지만 정인영이 타박주고 자기보다 못나고 외팔이 유리가 리더를 하게 된다.

그리고 승리까지 하자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학진.

다음주에 리더를 다시 나간다.

시청자들과 높동주민들은 학진이 또 리더가 나가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학진은 그딴거 쿨하게 무시하고 리더에 출마한다.

과연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해줄 높동 멤버는 누구?

학진은 정준하 찾아가라 완전 참스승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