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까 야후쪽에 이런 질문을 올렸더니 무려 카테고리 마스터가 질문을 달았다.

내용은 이미지에 있는 대로이고...

생각보다 까칠하고 칼각으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왔는데...

마지막줄로 봐서는 거의 100%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라고 하는것 같네.

일본 경찰들이 까칠하고 칼같이 한다는 인상이 있고, 실제로 그렇긴 한데

직접 살면서 겪어봤던 바로는 신고자나 신고대상자의 국적에 좀 차별을 두는 경향이 없지는 않고

우리가 신고대상으로 하는 각 부스 책임자나 담당자가 일본 사람으로 확실하게 확인이 되었을 경우에는

건성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

입국관리소 건이 가장 베스트긴 한데, 오봉야스미쪽 겹쳐서 빠른 처리는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할것같고

죽창 제대로 찌르려면 뭔가 여러 갤럼들과 일본 거주갤럼들의 머리와 머리를 맞대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걸 굳이 올리는건 지금 신고했다고 안심놓기엔 아직 제대로 공격수단조차 없다고

경각심을 깨워주기 위한 것.  참고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