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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측과 있었던 자술서입니다.

아이언맨(124.254) 2010.08.19 19:59:04
조회 66680 추천 63 댓글 247

 

신한국프로레슬링 협회에서 큰 대회를 계획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선수들을 소집하여 아마레슬링훈련을 6개월간 지시하였으며 신한국프로레슬링 사무처장과 함께 소속선수들은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월말  무한도전 작가로부터 신기사무처장에게 전화가 왔으며 전화 내용 중 첫번째 협조내용은 남자여자선수4명 정도를 섭외 부탁하였으며, 몇 일 후 두 번째 통화에서는 여자선수만 두 명 섭외 부탁하였고, 또 얼마 뒤 협조사항은 프로레스링 마니아로 4명정도 가능하겠냐고 부탁하였으며 이때당시 섭외인원은 프로레슬링을 할 줄 몰라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처장은 승낙하였고 그다음통화에서 그럼 출연자들 출연료는 얼마나 되나요? 라고 문의하자 잘 모르니 한번 알아보고 연락 드릴께요. 라고 말 한 뒤 또다시 그 뒤로 몇 일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몇 일 뒤 또 연락이 왔으며 이번에는 프로레슬링을 좀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세 사람 구해주세요 라고 요구하였으며  이에 사무처장은 알겠습니다. 


그럼 소속선수 세 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라고 결정한 뒤 사무처장이 선수들에게 말하길비록 벌칙맨 이지만 출연료는 30~40이다 요즘 힘든데 출연하고 훈련비에 충당하라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촬영 컨셉이 벌칙을 주는 일이라 내키지 않았으나 작가님의 간곡한 부탁과  인기공중파 방송에 출연하여 프로레슬링 소재로 인연이 되면 향후 프로레슬링을 알리고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출연제의를 승낙 하였습니다.   


그 뒤로 몇일 뒤 저와 작가는 통화하게 되었고 2월경 강화도 오마이스쿨에서 촬영합니다 하였죠 저는 그럼 출발지가 여의도 인가요? 차량 태워주실 수 있나요? 라고 문의한 결과 차량을 타려면 장비가많은관계로 3명이 한번 에 못타고 한사람만 탈수 있어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일단 갈 때는 우리가 한번 가볼께요 라고 말하였죠  선수 3명은 모두 생업을 중단하고 하루 종일 훈련에 매진한 상태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았으며 선수 3명이 가지고 있는 돈은  몇 천원과 교통카드 두 장이 전부였습니다.  그래도 출연하면 형편이 좀 풀리겠거니 생각 하에 오전훈련을 마치고 강화도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지하철을 타고 그다음 버스를 타고 또 버스를 갈아타고 또 버스를 타고 마을근처까지 도착하니 눈이 많이 와서 오마이스쿨 가는 버스가 오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저희는 발목까지 빠지는 눈 속을 한 시간 정도 더 걸어서 겨우 목적지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도착 후 작가님을 뵙고 저녁을 먹은 뒤 의상검토를 하는데 의상은 검정색 실험맨 복장 이였으며 가면과 망토 가있었죠 하지만 가면은 정식레슬링 가면이 아니고 이벤트용 가면이어서 눈도 안보이고 슈트는 너무 작아서 잘 들어가지도 않고 짧고 터질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선수들이 준비해온 의상으로 조금 수정한 뒤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 하는 동안 의상 최종 점검을 받고 작가님과 대화하길 우리단체는 젊은 선수 및 여자 선수도 있는 단체이며 외국으로 프로레슬링 유학도 다녀오고 큰 대회도 치룬 바 있는 단체입니다.  향후 5월5일 큰대회가 예정되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수들이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차후 기회가 된다면 합동흥행을 하여 프로레슬링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작가님으로부터 그러한 계획이 생기면 꼭 그렇게 하겠다는 대답을 구한바 있습니다.


그렇게 대기하던 중 밤11시정도에 방에 무도 맴버가 들어오니 짐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서 대기 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2층에서 30분가량 대기한 뒤 12시에 의상을 착용하고 나오세요 라는 말을 듣고 야외에서 한시간정도 기다린 후 다시 복도에서 대기해주세요 라는 말을듣고 3시까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때선수들은 상의탈의 한 상태로 매우 추웠죠 그 뒤 계속 변경되는 요구를 모두 수용하며 새벽 세시 경 촬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춥고 배고프고 거의 탈진상태였습니다.


모두들 하나 둘씩 차를 타고 떠나더군요, 저희는 그 누구에게도 다음사항을 지시 받지 못하며 한참 뒤 작가를 찾아서 향후 일정 및 출연료는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문의하자 작가는 내일 연락드릴게요. 하더군요 저는 우리선수들이 집이 각각 다른 방향이라 교통편이 힘든데 혹시 한 두명 탈자리 있을까요? 라고 문의하자 차를 탈 자리도 없고 차를 타도 일산으로 간다고 하여 선수들은 차도 없고 돈도 없고 해서  아침에 가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모두들 떠나고 선수 3명이 2층방 에서 쉬었으나 모두들 기력이 없고 매우 배가 고팠고  그 뒤 아침6시까지 있다가  길을 나섰으며 아침8시40분까지 걷고 또 걸어서 간신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그날은  작가님께 연락이 오지 않았으며 그 다음날 제가 작가님께 전화했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수들 출연료는 언제주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작가님은 네 지금 바빠서 저녁에 제가 전화 드리면 않될까요? 죄송합니다) 라고하더군요 저는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기다렸으나 결국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몇 일뒤 뒤 저는 작가님게 전화했죠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윤강철 입니다 선수들출연료는 언제쯤되나요?) 이에 작가는 제가 금방다시 전화드리면 안될까요? 죄송합니다.) 하더군요. 저는 알겠습니다 전화 기다릴게요 하고 전화를 기다렸으나 결국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몇 일뒤 제가 또 전화하여 (작가님 선수들 출연료 언제 주나요?) 라고물으니 (작가님은 지금보고 된 상태니 다음 주 정도 되면 알것 같아요 다음주 에 연락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하더군요 저는 알겠습니다 하고  그 다음주 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몇일 뒤 다시 전화하여 (작가님 선수일당은 언제 주나요? 하고 묻자 죄송합니다. 외국에 나갈 일이 있어서 다녀온 뒤 연락 드리면 안될까요? 죄송합니다.) 하더군요 저는 네  알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하고 3월초까지 기다려도 결국 연락은 없었습니다.


 이런 식 으로 총 13회 연락을 하였으나 모두 연락이나 답을 주겠다고 말 한 뒤 한번도 연락이오거나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뒤 7번에 걸쳐 전화를 더하였으나 이젠 모두 전화를 받지 않거나 끊어버리더군요,  결국 저는 4월26일 장문에 메시지를 작가에게 보내어 그동안 있었던 일을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라고하자 바로 연락이 왔으며 얼마를 받겠냐고 하더군요


 저는 사무처장에게 듣기로 출연료는 일인당 사십이니 사십을 달라했죠 이에 알아보고 전화 준다고 하여 조금 후 전화가 온 뒤 일반인은 20이니 20만원을 준다고 하길래 그렇게 하라고 했죠 그리하여 4월26일 선수 세 명은 20만원 씩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는 선수 출연료 지급에 대하여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은 작가님께 조금 서운하였으나 천 해설 위원님께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방송 출연분은 두달 후 지급된다는 설명을 듣고 이해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출연당시부터 작가님이 출연료에 대하여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오해가 없었을 것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저희에게 20만원은 다른 사람들의 200만원 가치보다 더 큰 것입니다.


혹 출연료에 연연한다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나 저희는 프로레슬러입니다. 프로는 어떤 일에 기여를 한만큼 당연하게 기여한 대가를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차후 무한도전에서 프로레슬링 흥행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또다시 작가님께 전화하여 혹시 우리가 도울 일이 있겠습니까? 하고 문의하였으나 그런 계획은 없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저는 벌칙 맨 방송이 나간후로 협회로부터 원로 분들께서 방송을 보신 후 가면 쓴 사람은 윤강철 선수이니 징계를 줘야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천 해설 위원님의 글을 보니 프로레슬링 아마추어 동호회로서 낙도방문계획으로 작은 이벤트를 위해 기획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계획이 변경되어 장충체육관에서 대규모프로레슬링 대회를 개최하고 관객들에게 입장료를 받는 것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장충체육관은 우리나라 프로레슬링40년의 메카이며 프로레슬링의 성지입니다.

그곳에서 대회를 개최한다면 이미 그 대회는 누가 보더라도 더 이상 아마츄어 대회가 아닌 프로의 대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정식 프로레슬링 협회가 있으므로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협회의 승인을 득한 후 프로레슬링 대회를 개최하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레슬링은 아마추어 동호회라는 미명아래 우리나라의 그 어떤 프로레슬링협회와도 승인을 구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프로레슬링선수가 한명도 참가 하지 않는 프로레슬링 대회를 치루는 군요.


저는 프로레슬링을 8년간 하면서 훈련과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척추분리증, 전방전위증, 십자인대및 측부인대파열, 경추헤르니아, 수지부 골절 및 인대파열, 양쪽무릎 동통 퇴행성 관절염, 우측늑골골절, 하악골골절, 그리고 수없는 뇌진탕으로 고생하면서도 프로레슬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프로레슬러로서 깊이가 부족하지만 만일 오랜 기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부상당하고 좌절하고, 자신의 뼈가 부서지고 인대가 터지는 소리를 들어본 대부분  선배프로레슬링 선수들은  프로레슬링의 깊이를  이해하겠으나 짧은 기간 동영상을 보며 흉내 내는  프로레슬링을 진정한 프로레슬링 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관객에게 무엇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이번 대회가 부상없이 잘 끝나고 향후 프로레슬링계 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프로레슬링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8년 동안 선수생활을 하면서 부상에 시달리고 돈에 쪼들리다가 금년3월 월셋방 보증금을 다 까먹고 노숙자 신세가 되었으며 얼마동안 찜질방에서 생활하다가 고마운 지인의 도움으로 방 하나를 쓰게 되어 지금은 그 부근에서 직장을 얻어 생계와 훈련을 겸하고 있습니다.


돈도 없고 사람들도 떠나고 괴로웠으나 프로레슬링만은 저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프로레슬링이 단순히 가벼이 다뤄지는 것은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입니다.


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프로레슬링 헤비급 참피온 입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 시합이 없으며 한국에서 프로레슬링 시합을 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뼈에 사무치도록 프로레슬링이 하고 싶은 프로레슬링선수 윤강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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