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일자리 변화에 대해 전망을 내놨다. 그는 AI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AI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현지 시각)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젠슨 황은 "AI를 사용하지 않으면 AI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는 AI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젠슨 황은 AI가 인간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임에 따르면 그는 "AI는 우리가 일에서 하는 작업들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며 "우리 일은 스프레드시트 작성이나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일은 일반적으로 그보다 훨씬 의미 있다"며 AI가 단순 작업이 아닌 의미 있는 업무에 집중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젠슨 황은 오히려 반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AI가 생산성과 매출 성장을 촉진하고, 따라서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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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핵심 논리는 경제 규모의 폭발적 성장 가능성이다. 타임에 따르면 그는 "세계 GDP가 어떻게든 100조 달러로 제한된다는 믿음이 있다"며 "실제로는 AI가 그 100조 달러를 200조, 300조, 500조 달러로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GDP 규모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젠슨 황은 현재 세계 경제에 참여하는 인구가 실제로는 매우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100조 달러 GDP에 참여하는 세계 인구는 사실 매우 적다"며 "나머지 세계, 나머지 사회, 세계 인구의 나머지를 데려와 AI로 역량을 강화하고 GDP 참여 기회를 주면 이 GDP가 5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매우 가능성 있는 결과"라며 "기업들이 더 번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젠슨 황은 변화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타임에 따르면 그는 "확실한 것은, 모든 사람의 일자리가 AI의 결과로 변할 것"이라며 "일부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모든 산업혁명에서 일부 일자리는 그냥 사라진다"며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일자리들이 많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산업혁명마다 일자리 구조가 재편됐던 것처럼 AI 혁명도 같은 과정을 겪을 것이라고 봤다.
결국 젠슨 황이 제시하는 미래는 명확하다. 모든 사람이 AI를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왔고, AI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격차는 일자리 유지 여부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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