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아빠들이 대부분 하는 실수"... 정비사도 안 말해줘, 오히려 수리비만 불렀다는 '이 행동'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2 10:59:20
조회 3396 추천 0 댓글 7

겨울철 와이퍼를 세우면 생기는 고장
올바른 관리법은 따로 있다?
스프링 손상 치명적, 수리비 최대 50만 원

겨울철 세워놓은 자동차 와이퍼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 날씨가 쌀쌀해지면 운전자들의 99%가 와이퍼를 세워둔다. 이는 와이퍼 고무가 앞유리에 얼어붙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선의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그러나 자동차 전문가들과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이 습관이 와이퍼 암 내부 스프링에 영구적 손상을 입혀 심각한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와이퍼 암 내부의 스프링은 와이퍼 날을 유리창에 강하게 눌러 밀착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와이퍼를 세우면 스프링이 팽팽하게 늘어난 상태가 지속되어 금속 피로가 누적된다.

이 스프링이 한 번 늘어나면 영구적으로 장력이 약해져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는 와이퍼 고무만 교체해도 해결되지 않는 구조적 결함으로 이어진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프링 장력이 약해지면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와이퍼가 유리창을 제대로 누르지 못하여 물자국과 줄무늬 자국이 발생하고, 고속 주행이나 강풍 시 와이퍼가 유리면에서 붕 뜨는 현상이 생긴다.

작동 시 드르륵거리는 소음도 발생하며, 이는 시야 확보 불가능으로 이어져 사고 위험이 증가한다. 차량 제조사들은 스프링 약화를 대비해 적정 압력(블레이드 길이 1인치당 약 28.35g)보다 약 30% 이상 더 높게 설정하지만, 장기간 와이퍼를 세워두면 이 안전 마진이 소진된다.

와이퍼 고무는 소모품으로 주기적 교체로 해결되는 반면, 와이퍼 암 스프링 손상은 구조적 결함으로 최악의 경우 50만 원 수준의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다.

자동차 앞유리 커버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바른 겨울철 와이퍼 관리 방법은 세우기 대신 덮기다. 전용 앞유리 커버를 사용하거나 와이퍼와 유리 사이에 신문지, 헌 수건, 종이 박스 등을 끼워두면 얼어붙음을 방지하면서 스프링 손상도 막을 수 있다.

만약 와이퍼가 얼어붙었다면 무리하게 떼어내거나 강제로 작동시키지 말고, 시동을 걸어 히터(디프로스터)를 켜고 성에 제거 스프레이나 해동기로 충분히 녹인 후 작동해야 한다.

와이퍼가 떨리거나 물자국이 남는다면 즉시 교체가 필요하고, 스프링 장력이 약해진 경우 전문 정비소에서 전자 저울을 이용해 정확하게 측정하면서 조정할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의사항도 명확하다. 뜨거운 물을 끼얹으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유리가 깨질 수 있고, 날카로운 도구로 얼음을 긁으면 유리와 와이퍼 모두 손상된다.

와이퍼를 세운 상태에서 강풍이 불 경우 갑자기 접히며 앞유리를 강타해 유리 파손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의 일부 정비사나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와이퍼를 세우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상충하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자동차 전문가들과 주요 부품업체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스프링 손상 위험이 더 크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겨울철 세워놓은 자동차 와이퍼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99%의 운전자가 하는 행동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겨울철 와이퍼 세우기 습관은 고무 보호라는 단기적 이득을 위해 스프링이라는 핵심 부품을 희생시키는 셈이다.

신문지 한 장이나 헌 수건 하나면 막을 수 있는 문제를 수십만 원의 수리비로 키우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일 수 있다. 앞으로는 와이퍼를 세우는 대신 덮는 방식으로, 안전과 차량 수명을 함께 지키는 것이 현명한 겨울철 차량 관리다.
▼지금 핫한 소식 바로 보러가기▼



▶ "가격 감가 진짜 미쳤다"... 1억 원대→2천만 원대로 가격 '뚝' 떨어진 숨겨진 럭셔리 대형 세단▶ "페라리·포르쉐도 긴장"... 800마력 V8 슈퍼차저 엔진 탑재하고 등장한 가성비 '괴물 머신'▶ "추워서 그냥 탔는데"... 겨울철 '이 습관', 베테랑 운전자들도 놀란 테스트 결과 나왔다▶ "5,299만 원→4,000만 원대로 '뚝'"... 모델 Y보다 저렴해진 가격표로 인기 폭발한 '전기 SUV'▶ "스타리아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전기로만 500km 달리는 괴물 신형 미니밴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결혼 상대로 만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2/02 - -
308 "벤츠·BMW를 왜 사?"... 제네시스가 작정하고 꺼내든 럭셔리 신차, 실물 보니 '미쳤다'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2 0
307 "카니발을 왜 타죠?"... 7천만 원에 육박해도 아빠들이 계속 찾는다는 국산 '하이브리드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2 0
306 "수입차 전혀 부럽지 않아요"... 연비 안 좋기로 유명해도 고객들 지갑 열게 만드는 '국산 SUV' [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116 0
305 "운전자 99%가 모른다"... 내 차 수리비 수백만 원 깨지는 주유 중 최악의 '습관'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6 0
304 "카니발은 비교 불가"… 5.2M 초호화 플래그십 미니밴, 마침내 韓 상륙 임박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7 0
303 "이러면 스타리아 안 탑니다"... 유럽서 '최고 등급 인증' 받고 아빠들까지 반하게 만든 국산차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9 0
302 "제네시스도 깜짝 놀랐겠는데?"... G90타던 회장님도 반할 디자인이 등장한 '차세대 기아 K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82 0
301 "아빠들이 이 차에 줄 서는 이유"... 승차감·디자인·연비까지 완벽한 패밀리 '중형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3 0
300 "모르면 수리비 수백만 원 날아갑니다"... 겨울철 내 차 망가뜨리는 도로 위 숨은 '이것'의 정체 [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729 2
299 "무조건 학원 가서 배워야 한다?"... 운전자들도 잘 몰랐던 운전면허 '최대 82만 원' 싸지는 꿀팁 [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129 2
298 "4,000만 원주고 쏘렌토 괜히 샀나?"... 오너들까지 극찬한 2천만 원대 국산 중형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2 0
297 "제네시스도 한 수 접어요"... 자녀 둔 아빠들도 백 번 인정, 명차라 불리는 세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8 0
"한국 아빠들이 대부분 하는 실수"... 정비사도 안 말해줘, 오히려 수리비만 불렀다는 '이 행동' [7]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396 0
295 "굳이 스포티지 왜 사나요?"...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국산 가성비 준중형 SUV, 오너들은 '극찬'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69 0
294 "실내가 이렇게까지 넓다고?"... 부모님부터 사장님들까지 반한 국산 RV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0 0
293 "5개월 만에 13만 건 이상 적발"... 반칙 운전 적발 약 79%를 차지하는 '이것'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7 0
292 "이게 차세대 스팅어?"... 디자인보고 아빠들도 '깜짝', 새롭게 등장한 '신차'에 기대감 상승 [25]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293 4
291 "우리나라에 이런 車가 나왔다고?"... 스포츠카도 긴장하게 만든 727마력의 '고성능 패밀리카' [4]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965 0
290 "이 돈 주고 이런 성능이 가능해?"... 오너들이 평점 9점주며 극찬한 국산 고성능 세단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74 0
289 "아빠들도 믿을 수 없는 충격 소식"... 25만 대 이상 팔린 '2천만 원대' 가성비 중형 SUV 단종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8 0
288 "벌써 아빠들까지 극찬"... 6년 만에 부활 신호, 612마력 품은 국산 고성능 전기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62 0
287 "운전자들 90%가 몰라요"... 겨울철 사고 막을 수 있는 '이 버튼'의 숨은 진짜 기능 [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874 4
286 "저 지금 괜찮은데"... 의사의 경고에도 '이것' 후 운전대 잡은 운전자, 결국 '면허 취소'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79 0
285 "아빠들도 인정한 패밀리카"... 디자인·성능·운전의 재미까지 빠지는 것이 없다는 준대형 SUV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230 0
284 "사람 없어서 지나갔는데 왜?"... 우회전 시 '이것' 모르면 범칙금에 벌점까지 [4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044 8
283 “이 가격에 이런 여유감 못 찾죠”... 공간감·가성비·연비까지 모두 잡은 1천만 원대 '세단'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61 0
282 “똑같이 주차장인데 나만 과태료?"... 헷갈리는 '주차 구역', 과태료 피하려면 알아야 하는 '이것' [7]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503 1
281 “아빠들의 머리 아픈 고민”… 하이브리드 vs 가솔린, 기아 카니발로 알아보는 가격에 숨은 비밀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72 0
280 "테슬라·현대·기아 모두가 긴장"... 국내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20 0
279 “제로백이 고작 2.8초라고?”... 역대 최강, F1 기술로 무장한 '초고성능 신차' 韓 상륙 [20]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2342 4
278 "이제는 절대 봐주는 거 없다"... 단 1분만 세워놔도 과태료 최대 5만 원 부과되는 '이곳'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90 1
277 “람보르기니도 깜짝 놀란 성능”... 748마력에 럭셔리 감성 더한 고성능 대형 SUV '국내 출시' [4]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945 1
276 "G80도 긴장해야겠는데?"... 풀체인지급으로 '확' 바뀌는 국산 페이스리프트 '세단'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93 0
275 “디자인 아쉬웠는데 드디어 바뀌네”... 새로운 모습으로 아빠들 이목 집중시키는 '국민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79 0
274 "이 상태로 운전하면 무조건 걸립니다"... 정부가 눈에 불을 켜고 잡겠다 선언한 '이 운전자들' [1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137 4
273 “27만km 타고도 다시 이 차를 탄다고?”… 버거형 '박효준'이 선택한 프리미엄 '미니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85 0
272 “운전 중 갑자기 탄 냄새?”… '경고 신호' 무시했다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이것'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71 0
271 "벌에 쏘여서 먹었을 뿐인데"... 잘못 먹었다가 음주 운전과 똑같이 처벌 받는 '이것'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006 0
270 "아이오닉 5 괜히 샀나?"... 주행·디자인·거주성 극찬 받은 국산 패밀리카, 아빠들도 '인정'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47 0
269 "운전자 90%가 간과한다"... 겨울철 꼭 점검 받아야 하는 '이것', 놓치면 무조건 낭패 [6]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985 2
268 “그랜저 탈 바엔 이 차 타죠"... 압도적인 '감성', 실속까지 챙긴 3천만 원대 프리미엄 '세단'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34 0
267 “내구성·연비 잡고 인기 폭발”… 4,660만 원→2천만 원대로 '뚝' 떨어진 하이브리드 세단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88 1
266 “아반떼 가격으로 그랜저급 스펙을?”… 가격·공간·연비 다 잡은 '2천만 원대' 국산 세단 [5]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240 0
265 “여행 갈 땐 이 차가 최고지”... 공간·성능·승차감 다 잡은 새로운 패밀리카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2 0
264 "사륜구동이니까 괜찮다?"... 겨울철 운전자들의 흔한 착각,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것'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412 6
263 "F1 기술 들어가고도 2천만 원대"... 최근 다시 떠오르고 있는 가성비 하이브리드 SUV [14]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82 0
262 "1등은 다 휩쓸고 다닌다"... SUV 다 제치고 '올해의 패밀리카'로 등극한 국산차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81 0
261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어요"... 단종 앞두고 '파이널 에디션' 공개한 정통 '로드스터'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4 0
260 "정비사들은 절대 안 해요"... 성에 빨리 녹이겠다고 했던 '이 행동', 수리비 폭탄으로 이어져 [2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2814 7
259 "타스만 오너들도 흔들린다"... 오프로드에 특화된 신형 '픽업트럭', 국내 시장 정조준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9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