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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좀 도와줄래?"…수년간 은둔했던 아들이 달라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70474?sid=102 "집안일 좀 도와줄래?"…수년간 은둔했던 아들이 달라졌다“도움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제1회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정책 포럼’. 단상에 올라 자신의 사연을 담담하게 소개하던 A씨의 목소리가 떨렸다. A씨n.news.naver.com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358 산림복지진흥원, 고립·은둔 위기청년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확대 운영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9일 청년심리회복지원센터 와 고립·은둔 위기청년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의 날'을 맞아 산림치유를 통한 고립·은둔 등 위기청년의 심신 회복과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운영 내용은 230명의 위기 청년 대상으로 캠프 전·후 심리상담지원과 연계한 산림치유 캠프를 운영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지원기관은 11월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기획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의 효과 검증 결과 프로그램www.cstimes.com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12091?sid=102 "쉴 때 뭐했어요?"…'쉬는 청년' 취업 성공까지 돕는다“쉬는 기간엔 뭐 했나요?” 정일훈(가명·37) 씨는 5년이 넘는 구직 활동 기간 가장 어려웠던 질문으로 위와 같은 말을 꼽았다. 취업에 몇 번 실패해 시간을 보내면 공백기가 생기는데, 기업은 이 공백기를 부정적으로n.news.naver.com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전쟁이 우리 일상 식품에 끼친 영향들 중 하나
현대에 우리가 먹는 인스턴트 커피들은 [동결건조]기술을 이용해 생산한다. 농축커피액을 [동결건조]해서 커피 입자의 구조는 유지하면서 수분을 제거한거다. 그래서 물에 들어가면 금방 풀어지는 원리이다. 흔히 군에서 먹는 '2형 전투식량'이나 '라면 건더기 스프'가 동결건조로 만들어 진다. 그렇다. [동결건조] 기술은 지금 우리 실생활과 식생활에서 많이 쓰는 기술이다. 그렇다면 이 [동결건조] 기술은 원래부터 식품제조를 위해 탄생하고 발전된 기술인가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답하고 싶다. 일단 [동결건조{영어로는 (FREEZE DRYING)}] 기술의 기본 원리부터 짚고 넘어가자. 1. [동결건조] 할 액체를 최대한 빠르게 얼린다. 2. 압력을 낮춰 얼음을 녹이지 않고 직접 승화 시킨다. 그리고 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 승화를 유도하면 수분을 최대한 날려보낼 수 있게 된다. 즉 [동결건조] 기술은 기본적으로 냉각기술과 진공기술이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동결건조] 기술 자체의 원리는 1811년에 실험으로 입증되었지만 한동안은 여러 가지 실험 수단 중에 하나로 취급되어 왔다. 그나마 유용하게 활용되었던건 광견병용 백신생산을 위한 원료 보조에만 활용되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Q.당시에는 식품건조에 [동결건조] 기술을 쓸 생각이 없었다는 것인가? A.식품에 활용할 생각은 했다. 식품 무게에서 수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래서 식품에서 수분을 날리면 부패를 막고 무게도 줄어 장기보존식에 적합한 기술이었으니 안쓸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식품에서 수분을 날리는 기술은 이미 전통적이고 저렴한 방식이 있었다. (건조, 훈제, 염장 등등) 그래서 [동결건조] 기술이 식품용으론 가능성이 있어도 딱히 손을 대진 않았다. (동결건조를 하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결국 이 상황을 바꾼건 돌아온 대전쟁 [제2차세계대전]이다. "아침에 부상당한 병사들은 10시간 내에 후송되어 영국의 종합 병원 수술대에 올라갑니다. 하지만 수혈 가능한 혈액은 충분치 않습니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미육군 의료지원단 소장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알버트 키너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Albert W. Kenner 노르망디 상륙작전 연합군 사상자만 약 226,000명이다. 그만큼 부상자들에게 필요한 수혈의 양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당시 의료지원단의 활약이 대단했다. 노르망디 작전 당시 의료지원단에게 치료받은 병사 수만 해도 매일 약 8,000명에 달했으니 뭐 말 다 했지. 하지만 위 알버트 소장의 말처럼 부상병들에게 지급될 피가 부족했다. 지금처럼 보관기술이 좋지 않아 혈액의 유통기한이 너무도 짧고 쉽게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였다. 전황은 어찌 될지 모르고 부상자가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마당에 혈액 제고를 확보할 수 없다면 의사들은 장의사가 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뒤늦게 관심을 보인 게 바로 [혈장 수혈]이다. (혈장 수혈: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 혈액응고 인자를 보충하기 위해 실시하는 수혈) "최근에 동결건조 과정의 기본 원리를 해설했습니다." "혈장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보관할 때 필요한 많은 고려 사항들이 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펜실베니아 세균학 박사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스튜어트 머드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Stuart Mudd 마침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세균학을 연구하던 스튜어드 머드 박사가 혈장을 동결건조해도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다. 전쟁으로 부상자가 쏟아져서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겪은 미 국방부는 유통기한이 짧은 전혈을 그대로 보내는 대신에 수혈받은 혈액을 가공해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보내기로 했다. 그렇게 전쟁 기간 동안 미 적십자가 군을 위해 헌혈 받은 피만 해도 약 7,570,000L 정도 되는데 이 중에 과반인 약 5,850,000L 정도, %로 따지면 약 77%가 동결건조를 통해 대서양을 건넜다. 웬만한 유조선을 피로 가득채워 대서양을 건넌거다. 이 정도 양의 혈액을 대량으로 가공하려면 설비부터 공장까지 다 만들어야 했다.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결국 혈청공장이라는게 만들어졌고 더구나 페니실린이나 스트렙토마이신 같은 의약품도 동시에 혈청 공장에서 생산했다. 즉 대량 [동결건조] 공법의 발달은 ↓ [동결건조] 가격의 인하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 작업을 담당했던 '리처드 모리스'라는 사람도 같은 생각을 했다. 국방부에서 혈청을 찾으니 [NRC Health]라는 회사를 차리면서 전쟁 기간 동안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을 대량생산을 했지만 전쟁이 끝나니 더 이상 의약품을 팔 곳이 없게 된 거다. 그래서 나온게 커피다. . . . . . . . . . . . . . . . 는 뒤에 나오고 먼저 나온 건 주스였다. NRC에서는 군납으로 오렌지 주스 분말을 [동결건조] 기술을 이용해 납품하였고 그래서 음료전문 자회사인 [Florida Food Corporation]라는 업체를 세웠다.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 그렇다. (플로리다 푸드 코퍼레이션이 베큠 푸드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컷백 공정을 양도했고 베큠 푸드는 미닛 메이드로 사명을 바꾸었다.) 미닛 메이드이다. 미닛 메이드의 성공 이후 사람들은 [동결건조]가 쓸만하다는 걸 알게 됐다. 원래 커피를 끓였다가 말려서 생긴 가루를 커피대용품으로 쓰는건 18세기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끓이고 말리는 과정에서 향도 맛도 다 날아가버리고 말았기에 저급품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 1963년에 '어느 업체'들은 [플로리다 푸드 코퍼레이션]의 사례를 참조해서 인스턴트 커피에도 NRC의 대량 [동결건조] 기술을 도입하기로 한다. '어느 업체'냐고? [맥스웰 하우스]되시겠다. 그리고 [네슬레]도 자사의 상품들을 고급화를 위해 [동결건조] 기술을 도입했는데 그게 바로 [네스카페 골드]이다. 그래서 현재 마시고 있는 향과 맛이 좋은 커피들은 기본적으로 과거 혈청이나 의약품들을 만들던 기술과 설비들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보면된다. NASA 우주비행사의 보존식이나, 라면 건더기 스프도 마찬가지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다뮴고정닉
킨텍스《2025 경기국제웹툰페어》후기 및 홍보&웹툰(아카살)리뷰
반갑다 한만붕이들아.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경기도와 킨텍스가 고양시에서 주관하는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얼마나 가치있는 지를 말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다 (아래 내용은 작가님들 위주여서 일단 [홍보]로 시작함 완장들이 봤을 때 [일반]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댓글좀) 상품권 5만원 받고 정부에게 조련당하는 것을 미련없이 버리고 디시로 개같이 달려왔으니, 기존 념글이랑 필력이 비교당하는 건 양해 부탁한다 또한 《아카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소개도 있으니 끝까지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럼 시작함 (아래에는 소설 원작 웹툰《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에 대한 일부 장면들의 스포가 존재함) 우선, 나는 킨텍스에 처음 들어갔을 때 아카살 굿즈만 가져갈 목적이었음 로르텔 비치타올이 너무 갖고 싶었고, 장패드에서 결국 눈이 돌아가 이주 전부터 스케쥴 비우고 다녀옴 10시 이전에는 여유롭게 현대 모터스 관람하다가 시간대 놓치고 긴 줄을 서버림 거의 1시간 반을 서서 기다리는 게 너무 지루해서 안내 책자를 봤음 근데 참가한 학교랑 돌아다니는 코스어 분들이 인상 깊어서 조금 더 머물까 생각함 (바로 앞인데 여기서 체감상 30분 걸린 듯) 무튼 뒤에 있던 만붕이랑 일방적인 대화하다가 겨우겨우 굿즈를 샀음 포토카트 A를 버리고 아크릴 스탠드 살지 존나 고민함;; 지금 생각하면 포토카트 사길 잘한듯 대만족 아크릴 스탠드 (내일 가도 살 수 있을거임, 인형 빼고 재고 계속 들어옴) (아니스 개이쁨) 굿즈임 굿즈 사는데 군자금 80%을 날려버린 "아니스정실운동가" 본인은 먹을 걸 뭐라도 얻기 위해서 웹툰 강의에 참석함 (사실 사회자 분께서 날 힐끗 보시더니 한만갤 파딱마냥 징집당함) 시발 이 때 받은 게 하필 3분 컵밥;;; 위 짤 예프스키 형마냥 배고파서 저러고 앉아있었음 어쩔 수 없이 대갈통을 식히기 위해서 루시 짤잡음 여기서 잠깐의 시간동안 아카살 굿즈를 둘러봤는데 아카살 리뷰가 이 글의 절반이라 바로 소개해줌 개인적으로 본인은 너저분한 설명보다 도파민 회로를 돌리는 짤 하나가 웹툰의 생명이라고 봄 때문에 굿즈를 바탕으로 작품의 하이라이트만 꾹꾹 눌러담았으니까 잘 봐줘 왼쪽은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의 주인공인 에드 로스테일러 오른쪽은 대 정 실 히로인 클라리스 엽서 기준 금발에 푸른눈 에드, 은발에 적안인 클라리스를 좌우로 배치해봤음 에드는 차가운 성격의 미남에 작품 초반엔 온갖 경멸을 다 받는 감정 쓰레기통이지만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여자를 후림 클라리스는 이런 에드를 보고 타락해가는 성녀님임 에드 한 컷 성녀 누나 한 컷 개인적으로 성녀 메인 데뷔한 파트가 원작 소설의 정수라고 생각함 이 파트는 2025년 9월 20일 현재기준 웹툰화가 되었지만 소설로 읽어도 정말 재밌음 웹툰은 동화가 어색해도 작화가 예뻐서 개인적으로 극호 다음은 아니스임 누구나 알다시피 관상부터가 정실임 해당 장면은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44화 中 한 컷 아니스가 에드한테 진정으로 함락당하는 순간 https://www.youtube.com/watch?v=kXXFlw5n6LE 44화 中- ntr 각을 재는 아니스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여튼 이 엽서는 나중에 일 끝나고 에드 엽서랑 바꿔서 받은 귀중한 엽서임 아니스 맘들은 먹을 게 없어서 어떻게든 건수를 만들어야 해 팬들은 유의하도록 다음은 예니카 엽서임 이 또한 성녀가 메인으로 데뷔하는 챕터의 한 컷인데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79화 中 의 장면임 에드&예니카 vs 사도들의 싸움에서 천여주박의 위험성을 담보로 두고 세상에 한 마리 밖에 없는 특급 정령 파딱 "프리데"를 소환하게 됨 이 부분을 소설로 먼저 읽은 입장에서 웹툰화가 굉장히 만족스러움 고래의 위엄과 사도들의 전투씬이 장관임 이 또한 전개가 재밌는거라 스포당해도 볼만하다고 생각함 다음은 루시임 왼쪽 포토는 조교당하기 전이고 오른쪽은 조교당한 후 너무 귀여워서 할말이 없으니 짤이나 한 번 더 보고가라 그 다음은 로르텔 이 또한 조교 전과 후로 나뉨 특징은 돈을 밝히고 전형적인 암고양이상 이 글의 하이라이트가 로르텔이니 내용이 적어도 봐주셈 직스. 에드 남편임 실질적으로는 얘가 정실이지만 주딱의 쇄국정책으로 자유가 사라진 한만갤에는 게이 떡밥은 30일 차단이니 고로시를 피하기 위해 다른 작가 분들의 작품들 소개로 넘어가겠음 ???: 쇄국정책 하게 해주세요~~~!!! 고로시는 이쯤하고 바로 작가님들 소개를 시작함 (아래에는 로르텔 비치타월이 있으니 꼭 끝까지 봐주셈) 서은경 작가님의 작품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의 명화》 연재하시는 작품은 《독선생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연재 중이시고 월간연재임https://story.ugyo.net/front/webzine/wzinSub.do?wzinCode=1011&subCode=202401 2024-01(담談119호) 스토리웹툰 독(獨)선생전 - 1화 묵적(墨跡)만 못한 신세2024-01(담談119호) 스토리웹툰 독(獨)선생전 - 1화 묵적(墨跡)만 못한 신세story.ugyo.net 원래는 식품공학 전문이셨는데 한민족의 옛그림을 너무 사랑하셔서 이 쪽으로 진로를 돌리실 정도로 애정이 깊은 작가님임 위는 웹툰 일부를 떼어온 거 아버지의 옛 만화책의 냄새가 향수를 불러 일으킴 웬만한 요즘 작가보다 프로정신이 열배는 뛰어나시니 굿즈만 사가지 말고 꼭 방문해 보도록 위치는 C07 "고양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심 다음은 EUGENE 작가님의 《다차원학회》임 알사람은 알겠지만 베도에서 꽤나 오랫동안 연재하신 작가님임 C17에 위치 해 있으며 혼자 운영하심 트위터 글도 꾸준히 남기시면서 5년동안 연재한 경력이 있고, 다시 도전하실만큼 노력의 크기가 남다름 (마치 로르텔의 마음처럼) <아래는 작가님 작품> [네이버웹툰] 차원의 소녀https://naver.me/GyeVRBCl 차원의 소녀자유연재naver.me 다음은 종헌 작가님임 버프툰에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좀비신드롬》을 연재하셨고, 네이버 베도에서 꾸준히 올리시던 분임 부스 첫 인상은 가장 좋았음 sns에 혼자 운영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보여서 처음에는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단순 기우였음 따로 스텝분들이 오셔서 혼자 하시는 분들 도와주시더라 옆에 스텝분이 엄청 활발하게 활동하셔서 처음엔 여자친구분 이신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이 분도 열정으로는 둘째가면 서럽겠더라 꾸준히 독자들에게 리스펙하는 모습 보이는 게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음 작가님의 위치는 c10 임 아래는 작가님 작품 [네이버웹툰] 좀비신드롬https://naver.me/GLuaWRtz 좀비신드롬피부가 썩어들어가다가 점점 강해지는 살육의 충동에 지배당하게 되는 좀비병. 좀비병에 걸리게 된 비연과, 그런 비연을 미쳐가는 세상으로부터, 비연 스스로에게서 지키기 위한 라진의 이야기. naver.me 경기과기대 학생들 작품임 시흥에 위치한 학교이고 유사 대학서열 라인업인 수안강산의 산기대(지금은 한국공학대)에 바로 옆에 있음 부스 위치는 B20 특징으로는 좀비고 예린이가 예니카 뺨치게 예뻣음 물론 둘다 빡통임 다음은 유하 미라 스튜디오 작품 한복을 사랑하시는 작가님임 전체적인 디자인도 예쁘고 특히 컨셉이 정말 마음에 듬 ㅋㅋㅋㅋㅋ 인어에게 한복을 입혔다는 점이 뇌리에 꽂혀서 바로 구매함 여동생 있는 한만붕이들은 관계 회복을 위해 하나씩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예뻐서 한 장 더 부스 위치는 B08 D07의 "청각장애인 양성 산업" 부스임 나는 쿨하지만 일 개같이 못하는 저승차사가 좋아서 거기에 스티커 붙임 에겐 행동은 그만하고 작가님 멋있음 다른 말이 필요가 없다 대단하다 마지막임 예프스키 아재임 B04 숑툰에서 만나볼 수 있음 뭔가 아련한 표정이 보호본능을 자극함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힘들어도 넣고 싶었어.... -----------글을 마치며----------- 한만붕이들아 무지막지하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커뮤니티에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져서 말인데 내가 이런 말을 하긴 부끄럽지만 이 글이 널리 퍼져서 다른 사람들이 한국 웹툰 사업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음 많이 공유해주고, 혹시나 글을 그대로 네이버 블로그 같은 곳으로 복붙하는 기능 있으면 알려줘라 절대 백화점 5만원권이 갖고 싶은 건 아니고 (문찐이라 인스타 안 함) 마지막으로 끝맺음 멘트 치고 물러남 웹툰에 관심이 없던 만붕이, 한국 웹툰을 싫어하던 만붕이,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던 만붕이들 우리 모두 gtx 타서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 한 번씩 가보자 아카살 굿즈만 사서 로르텔 비치타월만 빨고 있지 말고 여러 노력들을 하는 한국 작가분들께 많은 관심들을 가져줘 너희들이 바라던 로르텔 위험한건 예니카가 처리했으니 안심해다오 다시 얘기하지만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오늘이라도, 혹은 내일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킨텍스 한 번 씩 방문해보자 좋은 경험이 될거다 가장 중요한 다키마쿠라도 남아있으니 한 번 노려보고 즐거운 하루 보내라 그럼 이만 +) 추신 념글 아크릴 스탠드 실수로 부순 거 나다 질문 받는다 참고로 아카살에서 아니스 좋아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혼내줄테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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