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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에서 러시아의 선거 개입 논란에 대규모 시위 발발
(러시아 국기를 불태우는 조지아인들) Georgia launches sweeping crackdown on dissent as opposition blocs boycott local election, in photos TBILISI, Georgia (AP) — Police in Georgia used water cannons and pepper spray on Saturday to push back protesters who tried to storm the presidential palace, as the South Caucasus country held a municipal election boycotted by the main opposition blocs amid a sweeping crackdown on dissent.apnews.comhttps://www.reuters.com/world/georgian-police-use-water-cannon-repel-protesters-presidential-palace-2025-10-04/조지아 전 총리 비지나 이바니슈빌리현 조지아의 여당인 '조지아의 꿈'을 창당하고 현재까지 당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막후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비선실세조지아에서는 사실상 현 총리 이라클리 코바히제(마찬가지로 조지아의 꿈 소속)는 꼭두각시에 불과하고 이 사람이 실권자라는 말이 유명할 정도일단 '조지아의 꿈'은 '우리는 절대 친러가 아니며, 조지아의 EU와 대서양 질서(나토) 편입은 돌이킬 수 없는 궁극적 목표'가 공식 입장이며당 로고와 EU 깃발을 합친다거나 SNS 대문에서도 친서방 정당임을 표방하는 등 자신들이 친러 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있으나동시에 현 총리 코바히제는 이번 시위의 배후에 'EU와 미국 CIA가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하는 등 자기모순의 끝판왕을 보여줌https://en.m.wikipedia.org/wiki/Bidzina_Ivanishvili무엇보다 이바니슈빌리는 러시아에서의 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전형적인 구소련권의 친러 부패 올리가르히로, (재산이 무려 조지아 GDP의 30%)원래 조지아 국적자조차 아니었고 소련 붕괴 당시부터 러시아 단독 국적자였다가, 정계에 입문하면서부터 친러 논란을 지우기 위해 2011년에 와서야 러시아 국적을 포기했던 인물러시아 색채가 너무나 뚜렷해서 현재는 미국과 EU 입국 금지 대상이기도 함이런데 조지아 국민들이 '조지아의 꿈'을 의심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듯
작성자 : NMH-523고정닉
[주부 바이럴] 노토반도 와쿠라온센
이번 여행에서 호쿠리쿠를 목적지로 한 이유가 와쿠라온천을 꼭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음 이유는 우선 바다 온천을 경험해보고 싶었고 또 지진 이후에 관광객이 급감했단 이야기를 들어서 혼여지만 이왕 돈쓰러가는거 이런 지역에서 쓰면 좀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음 입국 후 교토에서 이틀 보낸 뒤 10월 3일 아침 썬더버드를 타고 츠루가에서 신칸센으로 환승 가나자와에서 다시 노토 카가리비로 환승 사람 많이 없더라 지정석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와쿠라온센역 도착 홈에서부터 유니폼 입은 분들이 인사해주심 개찰구도 없는데 어차피 차안에서 체크 다 되고하니 크게 의미없다 생각한 걸수조 커여운 와쿠타마쿤이 반겨준다 역에서 나와 정면 보고 찍은 사진 역사 사진 우체통에도 꾸며놨다 역앞 스시집에서 적당히 점심 해결 만족도 불만족도 아닌 그냥 보통이었다 이후 걸을까 했지만 교토에서 이틀 5만보 걸은 여파로 택시타고 청림사(센린지)도착 이 사진이 교토의 어딘가랑 비슷하다고 소문났다고 함 설명해주셨는데 일어실력 이슈로 까먹었다 진짜 방문 목적이었던 와쿠타마쿤 고슈인 겟 이걸 역 관광안내소에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절에 전화돌려서 알아봐주심 확실히 친절도가 교토같이 사람 터져나가는 곳이랑은 달랐다 절에 계신분도 한국에서 왔다니 되게 흥미 보이셔서 길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나옴 다음은 바로 옆 신행사로 이동 뭔가 알록달록하다 사실 다른분이 사진 찍어주겠다해서 나도 나온 사진인데 갤륵씨로 지움 ㅎ 알고보니 이날 1년중 이 절에서 가장 큰 행사가 있는 날이라고 했다 안내해주신 누나가 마찬가지로 절 내부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주심 오늘 교토에서 왔다니까 자기도 교토에 사는데 친가가 여기라 도우러 와있다고 하시더라 행사 이야기도 이분한테 들었고 주변 간식스팟 추천 해주심 그리고 여기가 나나오시인데 김천하고 자매결연이란 이야기도 들었다 노토밀크에서 젤라또 냠냠 다시 돌아오니 행사 중이었다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넘 피곤해서 먼저 숙소로 향함 이친구들은 와쿠라온천의 유래라고 하는 시라사기라고 한다 좀더 정확히는 다리 다친 시라사기가 바다에 들어가 있더니 다리를 나아서 나온걸 본 어부들이 이걸 신기하게 생각해 그쪽을 가보니 온천이 나오고 있었다고 함 와쿠타마쿤은 그 시라사기의 알이라는 설정 잠깐 간식먹으며 휴식 마을 여기저기에 아직 지진의 흔적이 많다 대형료칸들은 해체중이고 중장비 공사소리가 간간이 들림 와쿠라온천 총탕은 정상 영업중 100% 카케나가시라 질이 좋다는데 이용해보진 않았다 조금 걸어서 와쿠타마쿤 공원에 도착 부흥을 바라며 나무를 심은 듯 하다 깔끔한 공원 여기저기 와쿠타마쿤으로 포토스팟들을 만들어둠 근처에는 바다도 있어서 새랑 같이 물멍도 가능하다 그 뒤에는 지진의 흔적이 보인다 오늘의 숙소 노토라쿠에 도착 여기서도 커여운 와쿠타마쿤이 반겨준다 객실에서 본 노을 저녁먹고 건물 뒤로 나와 찍은 풀 이렇게 첫날을 마무리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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