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단독) 한학자, 특검가서 "난 독생녀"라고 주장.jtbc ㅇㅇ
- 스페인, 이스라엘 본선 진출 시 월드컵 보이콧 하겠다 ㅇㅇ
- 10년 넘게 잠들어 있던 폰 탐방기 히라사와
- 배멀미가 심한 대니 브라운 이오더매드문
- 싱글벙글 코난 실사화 완애척살미장
[틀주의] 내 역대 바이크들(스압)
퇴근하고 심심해서 또 써봄딱딱딱...딱..딱... 1. SYM 울프클래식125산 지 1달 반? 만에 그랜다이져한테 뒷빵맞고 이름모를 센터에 던짐뇌출혈도 있었고 왼다리 비골도 부러져서 장기입원 함아마 부활해서 무빵차로 누군가에게 팔렸겠지 뭐2. YAMAHA RZ502T 50cc 작고 소듕해 파워밴드가 커엽게 가속력뽕을 채워준다남산에서 윌리한다고 깝치다가 파워밴드 터져서 90도로 들려갖고 뒷카울 다 뿌셔먹어봄역시 2T라서 바린이는 관리에 한계를 느껴 오래 안타고 다시 중고로 팜지인의 지인이 다시 가져왔다던데 상태가 씹창났었다고 들음내가 판 놈이 관리를 어지간히 안했나봄나도 그래서 판 걸 어쩌겠엉3. HONDA VT250F얘부터 V-Twin 스포츠(?) 엔진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됨.83년식인가 82년식인가 그랬는데 클러치가 무려 유압클러치였따...물론 DMCHONDA 판이었음.. 그래봐야 일본에서 부품가져다 조립해서 스티커만 붙여서 판 걸로 암...참고로 DMC가 대림이다.속초 가는 길에 한계령인가 어딘가에서 모래밟고 깔았었음ㅋ4. 대림 Besbi2얜 왜샀더라? 여튼 중간에 뚜벅이 되서 뭔가 탈게 필요했던거 같음서초법원갔다가 내려오는데 삼거리에서 눈감고 운전하는 차새끼한테 옆치기 맞고 날라간 경력있음ㅇㅇ얘도 오래 안타고 팔았던거 같음5. HONDA DREAM50사실 내 소유는 아니고 아는 형이 이쁘다고 샀는데 면허가 없는 인간이라 장기간 빌려탔었음.로켓카울은 원래 없는건데 사제품 사서 달았음. (물론 전주인이)파이팅레드 컬러는 한정판이라 몇대 없는걸로 암이쁘긴 이쁜데 50cc 4T의 한계는 있지... 다만 이거 6단 미션이라 쥐어짜면 100km까진 나왔던거 같음(계기판상)여튼 잘타다 겨울에 금호역에서 무단횡단하던 미친 좆고딩녀 처박고 깔아서 주인한테 돈물어주느라 혼났다니들은 남의 바이크 빌려타지마라 6. HONDA BROS NT40088년식 씹개화석으로 400급 입문함.추억 보정 미화인진 모르겠는데 얘가 이때까지 탔던 바이크 중에 제일 애착이 갔었음.얘도 과거 혼다가 만들던 주류 모델은 아니었지만 참 희안한 모델임.형제 차는 전혀 같은 계열이 아닌 구형 트랜스알프400트랜스알프400엔진에 NSR, VFR(RVF)에 쓰던 프로암(모노스윙암)을 박아놓음.네이키드 + 반세퍼레이트 핸들(왜 반이냐면 조금 업되어있음) + F포지션 스텝사실 4기통 화석을 사기엔 후환이 두려웠기에 상대적으로 고장이 적은(?) 2기통이 답이었다.타면서 문제는 전혀 없었는데 이때도 바린이에 가까웠기에 어딘가 문제는 있었어도 몰랐겠거니 싶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뭔 깡인지 근본도 없는 돌타이어 끼우고 엽돈재가서 코너탄다고 깝쳤던거 같음.심심하면 나중에 더 쓸게...아직 많이 남았따....- [틀주의] 내 역대 바이크들(2) 7. HONDA XR100 APE100(XZ100)과 형제차 에잎에 비해서 룩이 병신(?)이라 가격이 쌌던거 같음. 당시에 미니모토 뛰고 싶다는 헛된(?) 생각으로 구입했지만 뭐 그냥 거지새끼는 광광 웁니다 사진도 이거 1장 밖에 안남았구마....8. SUZUKI SV400S얘가 아마 1세대 SV모델이었던거 같은데...쨌든 브로스를 못잊고 데려왔음.전주인이 좆본에서 이삿짐으로 가져와서 바로 판매한거라 적산만 빼면 상태는 매우 깨끗했음.어드벤티지 듀얼업머플러가 좆간지셨제일마로 전여친도 태우고 붓산도 가고 으이? 할 거 다 했다 이거야~내 손을 거쳐서 서울에서 돌다가 부산으로 팔려간걸로 아는데 그 후론 잘모르겠따9. HONDA VTR1000F Firestorm대망의 리터급 입문. 당시엔 을매나 도키도키했는지 모르쟈~?VTR SP는 돈없어서 못사니 애초에 포기했고, 하프카울 F차 변태 성향을 SV400S로 증폭시켜서 결정함.전기형 후기형으로 나뉘는데 얘는 메타가 디지털(?)이 포함된 후기형이었음.친구한테 넘겼는데 그 후로 얘도 부산쪽 바갤럼한테 팔렸다고 들은거 같은데 잘 몰루?전에 썰풀었던 체어맨 고의뒷빵의 피해차량임ㅋㅋㅋV트윈이 두대~전 주인의 취향입니다. 제가 안그랬어요윌리바 ㅁㅌㅊ?생각해보니 이즈음에 홍진에서 알파텐이 처음 나왔었네그 전까지 홍진은 그냥 대두핏 개병신 헬멧 브랜드에 불과했었는데 말이지잘타다 고의뒷빵맞고 으앙쥬금덕분에 보험빵으로 레드로 올도색하고 아예 다고쳐버림10. 대림 DH88VTR1000F로 리터급 올라오니 세컨에 눈이 가더라.그래서 여친 바이크도 가르쳐 줄 겸 커브카울 스왑해놓은 DH88을 가져옴.니들은 여친 바이크 입문시킨다고 뻘 짓 하지마라.... 안된다.....당시엔 치마카울 날리는게 간지였나벼~ 난 존나 깡마른 자장고같아서 별로던데....여튼 88cc의 한계를 느끼고 혼다각인된 시티백 엔진을 구해다가 스왑했었음.11. HONDA PCX125DH88 던지고 뉴세컨으로 가져옴당시엔 아이들링스톱 기능이 신기능이었는데 신호대기때마다 꺼지는게 좆같아서 끄고탔었음.얘로 서울<->순천도 다녀왔었네 그땐 젊었으니 안될게 뭐있노?이 시기엔 딸배가 없었으니 고오급 스쿠터였는데....해외 10년 나갔다오니 딸배머신이 되어있더라ㅋㅋㅋㅋㅋ한국에서 탔던건 여기까지....좆본에서 탄거랑 귀국해서 탄 것만 나열하면 이제 끝이네- [틀주의] 내 역대 바이크들(3) 12. SUZUKI TL1000S 하프카울 변태 성향은 일본엘 가도 바뀌지가 않더라 돌고래처럼 생겨갖고 하야부사도 생각나고 뭐... 하프카울 F차 V트윈 리터임 자매품 TL1000R을 살 걸 그랬나13. YAMAHA SEROW250같이 놀던 일본 친구들이 트라이얼로 임도타던 변태놈들이라 같이 놀기 위해 기변임도 입문용으로 매우 좋은 세로우2501짤이 가져왔을때인데 졸깨끗했지만 존나 던지면서 타다보니 나중엔 병신이 되어있더라결국 임도 바리도 많이 안가게 되어서 날림14. HONDA CB1100RS내 인생에서 유일한 빡스깟서요 모델좆본에선 국산이라 난 비닐깠다뭐 울만천은 말안해도 다들 잘 아는 모델이라....남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구만얘 녹여서 시빅 해치백 삼....ㅜㅜ15. SUZUKI SV1000S시빅사면서 세로우만 남아서 세로우만 탔더니 감질나서 결국 세로우 팔고 기변일본 생활 마지막 바이크...그래도 얘로 페리도 타보고 큐슈도 다녀왔으니 여한은 없다16. HONDA C125귀국해서 할 짓이 없으니 동네바리 겸 딸배용으로 구입.사실 이 전에 PCX125를 한 대 사긴 했는데 귀찮으니 걍 넘어가자.17. HONDA CBR1000RR파주에 관리 안해서 외관 썩어있던 1인신조 18000km 탄 매물 엔진 하나만 보고 작년 11월에 가져옴.바이크 인생에서 처음 산 알차. 가져와서 디테일링 돌리고 호작질도 좀 해주면서 잘 타고 있음.와인딩 좆밥은 광광웁니다.18. HONDA FORZA300C125 대체로 가져옴.걍 딸쿠터~심지어 사진도 안찍어서 1장 겨우 찾았네탄 기간에 비해 생각보다 별로 많이 타지도 않았네끝~~~~
작성자 : KimDogg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