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송소령의 샷건 액션이 돋보이는 '산나비: 귀신 씌인 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4 20:43:56
조회 679 추천 0 댓글 1


산나비: 귀신 씌인 날 /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고 원더포션이 개발한 '산나비'는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인디게임이다.

그리고 출시 2년만에 DLC '귀신 씌인 날'이 출시됐다. 본편만 구매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귀신 씌인 날'의 주인공은 본편에서 잠시 등장했던 송소령이다. 원작보다 13년전 의금부 12호실로 로봇 폐기장에서 발생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게임 진행은 원작과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준장처럼 사슬을 이용한 로프 액션을 펼칠 수 없다. 주인공이 송소령으로 교체됐기 때문에 원작과 같은 로프 액션이 아닌 샷건을 이용한 반동을 통해 로프 액션을 대신해야 한다. 덕분에 살짝 원작보다 점프 액션에 대한 난이도가 높아진 느낌이다. 이번에는 2단 점프와 샷건 반동을 이용하여 스테이지를 통과해야 한다. 샷건으로 적을 공격하고 또 이동에 활용하며 본편과는 다른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랫포머 액션 게임의 재미를 다시 한번 느껴보자


빠르게 공격하자


딱 보면 감이 오지?


적 공격이 훨씬 적극적이다


'산나비 본편이 시원한 이동을 기반으로 퍼즐을 풀어가는 스타일이라면 DLC는 액션이 좀더 강조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작의 로프가 등장하지 않지만 샷건을 이용하여 이동의 자유도를 해치지 않은 것이 돋보인다. 2D 플랫포머 게임답게 맵과 맵을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그 과정에서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잘 설계된 레벨 디자인과 적과의 전투, 조작의 즐거움이 잘 살아 있다. 액션을 강조한 덕분에 적들의 공격도 훨씬 적극적이다. 송소령은 샷건으로 원거리 적을 공격하거나 검을 휘둘러 적의 탄환을 쳐내는 일종의 패링도 가능하다.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은 3시간 정도의 짧은 분량을 갖고 있다. 난이도는 액션이 강조된 덕분에 본편보다 더 어려운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게임 진행이 어렵다면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므로 난이도를 낮춰 플레이하기 바란다.


집게손 등을 활용한 약간의 퍼즐 요소도 있지만...


뒷통수를 공격하자


보스전은 어렵다


아쉬운 점은 세이브 포인트 구간이 좀 멀다는 것과 일부 버그의 존재, 그리고 보스의 너무 높은 체력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본편 '산나비'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게임이었으나 DLC는 짧은 게임 분량 때문에 스토리는 본편 수준은 아니고 무난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못지 않게 완성도가 있고 재미있는 2D 플래포머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 [현장] 추위에도 DDP 가득 채운 창작 열기… '비버롹스 2025' 개막▶ 인디게임 축제와 지스타 수상 소식… 연말 게임계 현장 온도 높아져▶ 네오위즈, 지스타 2025에 이어 中 위플레이 엑스포 참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결혼이 오히려 커리어에 손해였던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23 - -
14004 "신규 콘텐츠 풍년", 핵심 라인업 움직임...넥슨 소식 종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14 0
14003 복귀·기념 이벤트 전면에...장수 IP 움직임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13 0
14002 테스트로 답 찾는 신작들...신작 개발 방식의 변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14 0
14001 넷마블·엔씨, 정기 주총 개최…주주환원·체질개선 강조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279 0
14000 경영 부진 끝내고 AI로 효율 잡는다... 플레이위드가 그리는 '2026년식 생존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14 0
13999 [주간 핫 게임] "붉은사막 4일 만에 300만 장 팔렸다"...순위권 흔든 업데이트 전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1 0
13998 3000만 명 홀린 '이환', 4월 상륙을 서두르는 까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6 0
13997 내 책상 위에 스크린 속 '바이퍼'가 튀어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3 11 0
13996 KBO 개막 카운트다운...야구 게임들 업데이트 전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1 10 0
13995 해긴, 살아 있네?...야구 신작 출시·5주년 업데이트 동시 강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4 17 0
13994 침대에서 하던 NHN 홀덤, 이제 모니터로 즐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7 15 0
13993 주요 게임사, 봄 시즌 맞춰 MMORPG 업데이트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6 0
13992 봄맞이 물갈이 나선 MMORPG 4종의 파격 승부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 0
13991 '임진록·거상의 아버지' 김태곤 디렉터가 1592년 조선을 선택한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5 0
13990 [게임백서 2025 ] 韓 게임, 24조 세계 4위 수성...덩치는 커졌는데 속앓이 중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138 2
13989 주요 MMORPG 업데이트…편의성과 성장 구조 개선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 0
13988 27만 탐사원, 3200만 감염자 처치…'낙원' 5일간의 생존 기록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7 0
13987 쿠키들이 서로 치고받는다고?...'쿠키런 오븐스매시' 1억 상금을 잡아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5 0
13986 25년 아케이드 강자 '펌프잇업', PC 스팀에서 욕 먹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7 0
13985 "게임은 AI가 만든다?" 크래프톤·라이온하트가 인재 사냥과 열공에 빠진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0 0
13984 [아이온2 라이브] 대규모 패치 예고…'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유저 만난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81 3
13983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바뀐다...라인야후(LY) 계열 3천억 수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 0
13981 반다이남코,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1주년 로드맵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 0
13980 "이게 말이 됩니까"... 지제네 이터널, 1주년 고봉밥에 뒤집어진 채팅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1 0
13979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300만장' 판매 기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8 0
13978 [기획] 완성도 입증한 붉은사막...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기 위한 조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5 3
13977 건담 마니아, 유튜브로 집결...지제네 이터널, 1주년 보따리 푼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91 8
13976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글로벌 그랜드 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8 0
13975 크래프톤, 2026년 배틀그라운드 개발 로드맵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8 0
13974 필리핀 뒤흔든 위메이드의 '이미르'가 스팀에 깃발 꼽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4 0
13973 넥슨의 별이 컴투스에서 뜬다...대형 MMORPG 출사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5 0
13972 락스타게임즈, 신규 게임 테스터 모집…'GTA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5 0
13971 버거 먹으러 갔다가 원신에 입덕?...맘스터치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1 0
13970 블리자드, 디아블로4 '피에 젖은 인장' 난이도 확 낮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2 0
13969 한 손으로 보스 잡는 파이널 판타지...NHN과 스퀘어 에닉스가 손잡고 던진 출사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5 0
13968 [현장] 플레이부터 구매까지…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붉은사막' 팝업스토어의 모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0 0
13967 "실수였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AI 아트 논란 해명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398 2
13966 오스카 감독이 직접 각본 쓴 게임 트레일러가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8 0
13965 FC 온라인 리그 '2026 FSL 스프링', BNK FEARX 'NoiZ' 노영진 우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9 0
13964 게임사들, 전방위 접점 확대 나서...주요 게임 소식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2 0
13963 1주년 방송에 간담회까지...게임사 온오프라인 소통 활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9 0
13962 게임만 했는데 PC방비가 공짜라고? 게임 포인트로 '확정 굿즈'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3 0
13961 "실력은 있는데 돈이 없다고?" 컴투스홀딩스 게임 AI 지원으로 '원석' 사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53 0
13960 "공포의 이름값이 통했다" 한국이 만든 바이오하자드, 600만 DL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53 0
13959 갈바테인, 도원암귀...한국 게임, 열도와 대륙을 넘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6 0
13958 [리뷰] 키류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용과 같이 극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6 0
13957 [리뷰] 이제는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리마스터'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296 6
13956 [현장] 춘식이와 도로가 홍대에 떴다... 홍대 '춘식&도로' 팝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50 0
13955 넷플릭스, 로마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드라마 촬영 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1 0
13954 붉은사막, 한국 게임 최초 첫날 200만장... 어떻게 가능했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