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패러디] 똥물을 마시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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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문학]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1부 [시리즈] [공군문학] 콜 오브 듀티 · [공군문학]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프롤로그 신안군의 어느 술집. 남루한 차림으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두 사람에게 경찰 제복을 입은 남자가 다가온다. "이태수 씨? 그리고... 최동석 씨?" 경찰의 말에 두 사내가 그를 올려다 본다. 이 두 사람의 정체는 각 작성자 : ㅇㅇ

[해병 패러디] 똥물을 마시는 새앱에서 작성

ㅇㅇ(211.223) 2024.05.11 20:43:10

조회 1441 추천 3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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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서기 173726271번째 톤요일!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께서는 큰 고민거리에 빠지셨다!

"신선한 나가 수육 비축량이 점점 떨어지고 있군...."

평소 나가 수육과 나가 탕을 자주 즐겨 드시는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은 너무나도 큰 고민에 빠지신 탓에 지나가던 아쎄이 서른 다섯명을 아라짓 전사식으로 해결하신 후, 그만 머리에서 불꽃이 튀어오르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그때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의 직속 후임인 비 컵쓰리쁠 해병님께서 새로운 '장난' 법을 알아내셨으니!

"악! 나가는 원래 모여사는 습성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신선한 나가 수육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끼... 기합!"

라고 하시며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께서는 두쌍의 좆 밥 바라기로 비 컵쓰라쁠 해병님의 머리에 '장난'을(사회 용어로는 이것을 자신을 죽이는 신에게 보낸다고 한다!) 저지르셨다!

평소였다면 의문문을 중첩하여 말하지 않는 후임에게는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하시는 분이지만, 좋은 아이디어를 내 준 덕에 이와 같은 선진병영에 어울리는 행동거지를 보여주셨으니. 이 얼마나 좋은 풍습인가?!

그리하여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께서는 직접 나가들이 모여 살고있다는 자지도 빨라쥬에 가시게 되었다!

"기열 나가 새끼들.... 기열!"

자지도 빨라쥬에는 과연 신선한 나가 수육 후보생들이 많이 남아있으니!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께서는 기뻐하시며 즉시 수육 생산에 몸을 바치셨다!

"따흐아앙!!!!! 미친 나가 포식자다!"

자지도 빨라쥬에 살고있는 나가들은 기겁하여 도망쳤지만.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은 이미 몸에 맞선임 되시는 견쌍섭 해병님을( 싸제 언어로는 어디에도 없는 신이라고 한다!) 강림 시키신 상태였다!

27471727마리나 되는 나가를 썰어 넘겨 5kg이나 되는 신선한 나가 수육으로 만들었으니! 게 이건 오랄까 해병님께서는 참으로 기뻐하셨다!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아라짓 제국에 알려지지 않는 기록 '게이 건 오랄까 해병-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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