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이횽은 아직 순수한거 같아.ㅋㅋ

횽 치과가 관악구에 있다고 했고 길거리가 공사판이라 하면 난곡인데..  혹시 난곡 혹은 난사리 쩜빵이면 방가.

난곡이란 곳이 옛날에 낙골이라 해서 떨어질 낙자를 썼지. 한마디로 살다가 떨어지는 곳....  막장 동네였음. 

다른 곳 판자촌 밀때 쫒기듯 밀려나온 사람들이 여기 많이 자리 잡았었어.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동네였는데, 거기 판자촌 밀어 버리고 푸르지오 생기고 주공아파트 대단지 생겨서 꽤나 좋아졌음.

제가 거기 출신이라 잘 알지렁 ㅋㅋㅋ 

각설하구.

어머나 벌써 개원 8년차인뎅.  이 지방 동네서 개원하구 지금은 벌써 개원 순서루 보면 상위40%넹.ㅋㅋㅋ

지금 치과가 100개면 제가 40번째 언저리란 이야기. ㅋㅋㅋ

개원할때랑 비교해 보면 일단 내원환자가 아주 많이 줄었구.  대략 50~60%줄었음요.

임플란트 치료비도 많이 줄었구. ㅋㅋㅋ  대략 반토막 보다 쪼금 더 줄었넹.  첨 개업할때 치료비의 45%수준이징.

그래서 좆같아서 임플 안해.  카보 엔진으로 엔도 할때 나이타이 걸어서  쓴다 ㅋㅋㅋ

금값은 거의 3배~4배 오른거 같아.

아 물론 비보험 치료비는 거의 그대로임 ㅋㅋㅋㅋ  8년전에 비해 약간 오른것두 약간 있는데 인레이랑 골드 크라운...ㅋㅋㅋ 대략 한 10~15%오른거 같아.

오른게 아니라 올린거지 내맘대루. ㅋㅋㅋ 이 동네에서 내가 치료비가 제일 비싸. ㅋㅋㅋ
 
치과는 앞으루 미친듯이 생길텐데...  머 다 같이 밥이나 먹구 사는 방법 없을까???

내가 이야기 하는건 그냥 비슷하게 공부 좀 했던 대기업 취직한 동시대 친구들 월급이랑 비슷하게 버는 방법 말이야.

그대신 치과쟁이들은 정년이 길쟈나 라고 말한다면.. ㅋㅋㅋ   50대 중반이면 이 바닥에선 퇴물이다. ㅋㅋ

좀 신선한 아이디어좀 내봐....

기회되서 치협회장 만나면 니들 대신에 맞짱 좀 떠 볼라구... 

PS)내 아들 딸이 혹시나 아빠 나두 치과의사 하구 싶어요 하면 손모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