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Culture,  주변의 사이코

      권일용, 2강 범죄의 재구성

사이코패스의 수법

범죄,  교묘하게 자기의 어떤 의도 안에 

피해자를 유인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소개

1.  우리라는 말을 자주 쓴다.

빠른 시간 안에 사회적 경계를 무너뜨리는 심리적 변화를 일으킴

(동질감을 느끼면 쉽게 동화되는 경우다.)

2.  매력적이고 친절하다

피해자가 거절 못하게-강호순 사건의 경우처럼

그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와 목적이 있다 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김진스가 처음에 나에게 한 것처럼

최박이 고소 사건 담당 수사관과 개인 방송 듣는 대중에게 한 것처럼

대중은 의외로 단순하다. 

친절하면 넘어간다.)

3.  자세한 정보 제공

저런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는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이상한 사고를 갖게 한다.

그래서 범인이 지어낸 많은 얘기들을 자신이 부족해서 몰랐다는 그리고

범인을 신뢰하게 되는 이상한 심리 기제를 발동한다.

많은 걸 알고, 모르는 것을 알려주려고 하는구나 라고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단서들이 된다.

(최가 개인방송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평소에 생각했었다.

날 타겟으로, 저격방송을 대중에게 들으라고 한다는 것만 인지시키고

그 내용은 내가 알아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 

마이크 에코를 올려서 최의 말이 뭔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내용은 안 들어도 내 주위에 있는 대중의 반응을 보면 대강은 짐작이 간다.

그리고 그 내용을 가끔 지나가며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교묘하게 심리전 한다고 그런가본데

90퍼센트 알겠다.

대중은 최박처럼 전문적으로 사기치는 범죄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 정보라는 것도 그렇다

정보를 어디서 알아냈을까?

정당한 방법으로 얻었을 수는 없다. 남의 정보를 퍼뜨리는 것도 정당하지 않고

그것도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한거나 

다름 없으니 그냥 매일매일이 범죄의 쓰나미인 것이다

저걸 대중에게 제공을 했다면 그 대중의 일부는 후원금을 지불했을 수도 있고

하루 이틀 한 것이 아니고 쿨룩 갑자기 기침과 코가 매워온다.

뭔가 많이 구리면 이런 현상이 쏟아지는... 비웃음과 함께 ...

음냠... 그들은 그렇게 타인을 착취하사 동정녀 김진스에게 생활비를 주고

착취당한 이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라 시켰으니 아니 시켜서가 아니고 자연스러운 

패밀리의 능력으로  ㅇ \우악 귀터질 것 같다 근데 왜 웃음이 나오려고 하지 이게이게 

도대체 뭔 일인지

후...

 )

4.  내가 원하지 않은 약속을 스스로 한다

범죄자들이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약속한다.

"돈을 빌려줘~"

"언제 갚을 거야?" 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약속하는 답변을 하는 건

사기 범죄에서 많이 나타나는 수법 중 하나다.

이 내용을 영상에서 보고 깜놀!

김진스가  똑같이 그랬다. 

난 아무말 안했는데 혼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다.

김진스에 관한 글이나 말을 하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침묵하는 최박!

a family crime

*

하나 짚고 넘어갈 게 있다

프로파일러 영상을 보고

검색을 많이 해서 여러 가지 경우에 대해 글을 쓰고 하니까

박이 본인이 머리가 엄청 좋고 대단한 두뇌의 소유자여서 그런 거라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아들이 뛰어난 머리를 가졌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어디에 검색해도 이런 다중범죄에 듣보잡 경우는 나오질 않아 수없이 검색

검색해서 쓰는 내 글에 객관적이라는 말을 넣어야 했고

전문가의 견해가 타당하기 때문에 

프로파일러님들의 말씀을 올리는 것인데

착각하는 거 보면 반 사회적 반 가정적 심각한 인격 장애이신 분 되겠다!

사이코패스 검사 6번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