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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고민되면 이 글 읽고 결정 잘 해라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1.09.05 15:37:22
조회 6274 추천 5 댓글 0








///행시를 왜 준비하려 하는가? 명예? 지위? 안정된 삶? 멋을 위해서?

다 틀렸다! 그렇다면 당신은 행시를 준비해서는 안된다.



이 글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실제 현직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적혀진 것입니다.



행시에 대한 오해

문과 출신도 아니면서 의대생이 행시 일반 재경직을 준비했던 한 수험생 입니다. 08학번 꼬꼬마이며, 대학입학 후

갑자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하다가 결국 2월말에 학원 예비순환 강의를 신청 했었습니다.

학교와 학원이 근접해 있고, 자취방 역시 한림법학원 바로 옆이 었기 때문에 학기중에 아주 큰 부담없이 학원 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psat은 당해 시험에 그냥 한번 쳐본 상태였고, 가채점 결과 예상 재경직 합격컷을 훨씬 넘긴 상태였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수험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행시에 대한 많은 환상과 오해를 품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환상. 공무원이니까 보장되는 정년 속에서 큰 업무 스트레스(접대라던가, 상사 눈치를 본다던가)가 크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 환상. 중앙부처 사무관이라는 권력의 핵심?에 위치하기 때문에 명예와 가오가 엄청날 것이다.

세번째 환상, 하다가 돈이 궁하면 민간에서도 많이 부르고, 공기업에서도 낙하산이 잘 된다고 하니 이쪽으로 가도 더 좋다.


이 모든 환상은 사실, 주위 합격자들의 자기자랑은 물론이고 현직에 있는 2명의 사촌형(기재부, 보복부 근무 역시 행시에 대해서 물어 봤을때

자기자랑 + 행시가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가를 강조하더군요)들의 말 때문에 생겨난 것이었습니다.

수험 공부를 관두기 바로 얼마전, 사촌형들에게 행시 준비를 한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두명의 사촌형들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모두 하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1. 공무원 = 웰빙 라이프라는 공식은 행시출신 사무관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저도 알고 있었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에 있겠냐는 생각 때문이었죠.

2. 명예, 혹은 흔히 말하는 가오는 없다. 그런걸 원한다면 뚜렷한 직함이 있는 시험에 도전하라. 행시는 '공무원'일 뿐이다.
  제가 가장 환상을 품고 있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 입니다. 집안에 공무원이 있거나 한다면 사무관이라고 하면서 대접을 받을수 있지만,
  실상 중앙부처 사무관이라는 직업이 그저 공무원일 뿐.. 업무 외에서는 그다지 명예있는 직업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부분에 대해서 적나라한 말을 들으니 큰 충격이었기도 하고 수험공부를 중도에 관둔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이런것을 원한다면 차라리 '사'자 전문직이나 외시를 통한 외교관이 더 괜찮다고 하더군요. 외시도 사무관이기는 하나 통상적으로
  외교관이라는 직함으로 불리우기 때문이죠.

3. 개인의 출세와 입신양명이나 사회적 대우을 생각한다면 행시는 적합하지 않다. 합격 후, 그전과 괴리감이 가장 큰 시험이 바로 행시다.
  말 그대로 였습니다. 중앙부처 사무관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딧는다는 것 자체가, 개인의 사욕이나 입신양명은 바라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 생각이면 차라리 사시나 cpa를 준비해보던지, 제 전공상 의전을 준비하라고 권고하더군요.
 
4. 낙하산이나 민간기업에서 선호한다는 것도 옛말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수험후반부에 들어 강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경직된 관료조직 인사들을 민간 기업에서
  우대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요즘은 민간이 행정,경영적 측면에서 더 우세하다구요. 인맥 때문에 일부 잘나가는 부처 짬밥 되는 공무원에게는
  러브콜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이나, 대다수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행시 -> 대기업 임원... 을 노린다면 행시는 바보 짓이라고
  하더군요. 그 정도 능력이면 바로 대기업 입사를 하는게 훨씬 빠른 길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행시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공익이라는 관점에서 직업을 바라보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과도한 취업난으로 79급 공시는 물론 행시 역시 신규 유입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죠.

79급도 카페 가보면 자기들끼리 환상에 젖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79급의 경우에는 환상이라고 할것 까지야 없습니다. 웰빙이 가능한

직급이니까요. 하지만 왜 이러한 이야기가 행시에 까지 뻗혀져 있는지는 저도 알수 없었습니다. 제 자신도 그 환상에 심취해 예비,1순환 강의를

수강했었지만요.


결국 제가 수험 생활을 접게된 결정적인 사유는 다음과 같은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1. 그냥 한번 해보는 시험도 아니고, 인생의 황금기를 모두 올인해야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그렇지만, 그에 대한 금전적, 사회적댓가는
  기대할 수 없는 그런 직업이다. 본인의 업무적 만족과 사명감이 있어야만 할수 있는 직업.
  - 제 직업 선택의 조건에 명예나 돈 중에 하나는 꼭 있어야 했습니다.

2. 행시 =>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은 맞지만,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 => 좋은 직업이라는 명제는 꼭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행시는 사적 욕심 때문에 보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인 시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 역시 사적 욕망(명예욕) 때문에
  수험을 준비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중도 포기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사무관들 대다수가 타 고시나, 전문직에 비해서 평범하게 결혼을 한답니다. 가끔 재벌가나 부잣집에서 모셔간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저도 해봤고 또 봤왔지만-_- 그건 행시 합격생이라서가 아닌 그 사람의 원래 학벌과 집안이 작용해서 그랬다는
  것이 더 옳다고 보입니다.



고작 '잠재적 수의사' 주제에 행시를 비하하는 목적으로 이 글을 적는게 아닙니다.

예비 수험생들에게 행시에 대한 오해와 환상을 품고 도전하기 보다는 제대로 알고 도전하라고 이 글을 적는 것입니다.

모든 고급시험이 그러하듯이, 하루이틀 공부해서 될수 없는 것이 행시입니다.

본인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점을, 또한 어떻게 보면 인생을 걸고 도전하는 것이 행시가 아닌가요?

잘못된 환상에 빠져 수험을 준비했다면, 비록 합격를 한다고 해도 그 괴리감 때문에 행복해 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디서 보상 받을건가요?


가끔 사법시험과 비교해서 행시가 더 낫다는 글을 적는분도 계시던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시험 합격자체를 놓고 보면 요즘은 사법시험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행정고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합격하기 힘든 시험 = 보상이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행여 시험 합격하기 얼마나 어려운데 그 정도 보상도 없겠냐며 환상을 품고 도전하는 수험생들 있을까봐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진짜 나라를 위해 이한몸바치고 우리나를 위해 큰일을 하고싶다는 사람이 도전했으면좋겠다

출처 :행시를 왜 준비하려 하는가? 명예? 지위? 안정된 삶? 멋을 위해서?

다 틀렸다! 그렇다면 당신은 행시를 준비해서는 안된다.



이 글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실제 현직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적혀진 것입니다.



행시에 대한 오해

 문과 출신도 아니면서 의대생이 행시 일반 재경직을 준비했던 한 수험생 입니다. 08학번 꼬꼬마이며, 대학입학 후

갑자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하다가 결국 2월말에 학원 예비순환 강의를 신청 했었습니다.

학교와 학원이 근접해 있고, 자취방 역시 한림법학원 바로 옆이 었기 때문에 학기중에 아주 큰 부담없이 학원 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psat은 당해 시험에 그냥 한번 쳐본 상태였고, 가채점 결과 예상 재경직 합격컷을 훨씬 넘긴 상태였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수험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행시에 대한 많은 환상과 오해를 품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환상. 공무원이니까 보장되는 정년 속에서 큰 업무 스트레스(접대라던가, 상사 눈치를 본다던가)가 크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 환상. 중앙부처 사무관이라는 권력의 핵심?에 위치하기 때문에 명예와 가오가 엄청날 것이다.

세번째 환상, 하다가 돈이 궁하면 민간에서도 많이 부르고, 공기업에서도 낙하산이 잘 된다고 하니 이쪽으로 가도 더 좋다.


이 모든 환상은 사실, 주위 합격자들의 자기자랑은 물론이고 현직에 있는 2명의 사촌형(기재부, 보복부 근무 역시 행시에 대해서 물어 봤을때

자기자랑 + 행시가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가를 강조하더군요)들의 말 때문에 생겨난 것이었습니다.

수험 공부를 관두기 바로 얼마전, 사촌형들에게 행시 준비를 한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두명의 사촌형들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모두 하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1. 공무원 = 웰빙 라이프라는 공식은 행시출신 사무관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저도 알고 있었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에 있겠냐는 생각 때문이었죠.

2. 명예, 혹은 흔히 말하는 가오는 없다. 그런걸 원한다면 뚜렷한 직함이 있는 시험에 도전하라. 행시는 '공무원'일 뿐이다.
  제가 가장 환상을 품고 있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 입니다. 집안에 공무원이 있거나 한다면 사무관이라고 하면서 대접을 받을수 있지만,
  실상 중앙부처 사무관이라는 직업이 그저 공무원일 뿐.. 업무 외에서는 그다지 명예있는 직업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부분에 대해서 적나라한 말을 들으니 큰 충격이었기도 하고 수험공부를 중도에 관둔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이런것을 원한다면 차라리 '사'자 전문직이나 외시를 통한 외교관이 더 괜찮다고 하더군요. 외시도 사무관이기는 하나 통상적으로
  외교관이라는 직함으로 불리우기 때문이죠.

3. 개인의 출세와 입신양명이나 사회적 대우을 생각한다면 행시는 적합하지 않다. 합격 후, 그전과 괴리감이 가장 큰 시험이 바로 행시다.
  말 그대로 였습니다. 중앙부처 사무관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딧는다는 것 자체가, 개인의 사욕이나 입신양명은 바라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 생각이면 차라리 사시나 cpa를 준비해보던지, 제 전공상 의전을 준비하라고 권고하더군요. 
  
4. 낙하산이나 민간기업에서 선호한다는 것도 옛말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수험후반부에 들어 강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경직된 관료조직 인사들을 민간 기업에서
  우대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요즘은 민간이 행정,경영적 측면에서 더 우세하다구요. 인맥 때문에 일부 잘나가는 부처 짬밥 되는 공무원에게는
  러브콜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이나, 대다수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행시 -> 대기업 임원... 을 노린다면 행시는 바보 짓이라고
  하더군요. 그 정도 능력이면 바로 대기업 입사를 하는게 훨씬 빠른 길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행시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공익이라는 관점에서 직업을 바라보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과도한 취업난으로 79급 공시는 물론 행시 역시 신규 유입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죠.

79급도 카페 가보면 자기들끼리 환상에 젖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79급의 경우에는 환상이라고 할것 까지야 없습니다. 웰빙이 가능한

직급이니까요. 하지만 왜 이러한 이야기가 행시에 까지 뻗혀져 있는지는 저도 알수 없었습니다. 제 자신도 그 환상에 심취해 예비,1순환 강의를

수강했었지만요.


결국 제가 수험 생활을 접게된 결정적인 사유는 다음과 같은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1. 그냥 한번 해보는 시험도 아니고, 인생의 황금기를 모두 올인해야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그렇지만, 그에 대한 금전적, 사회적댓가는
  기대할 수 없는 그런 직업이다. 본인의 업무적 만족과 사명감이 있어야만 할수 있는 직업.
  - 제 직업 선택의 조건에 명예나 돈 중에 하나는 꼭 있어야 했습니다.

2. 행시 =>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은 맞지만,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 => 좋은 직업이라는 명제는 꼭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행시는 사적 욕심 때문에 보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인 시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 역시 사적 욕망(명예욕) 때문에
  수험을 준비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중도 포기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사무관들 대다수가 타 고시나, 전문직에 비해서 평범하게 결혼을 한답니다. 가끔 재벌가나 부잣집에서 모셔간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저도 해봤고 또 봤왔지만-_- 그건 행시 합격생이라서가 아닌 그 사람의 원래 학벌과 집안이 작용해서 그랬다는
  것이 더 옳다고 보입니다.



고작 '잠재적 수의사' 주제에 행시를 비하하는 목적으로 이 글을 적는게 아닙니다.

예비 수험생들에게 행시에 대한 오해와 환상을 품고 도전하기 보다는 제대로 알고 도전하라고 이 글을 적는 것입니다.

모든 고급시험이 그러하듯이, 하루이틀 공부해서 될수 없는 것이 행시입니다.

본인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점을, 또한 어떻게 보면 인생을 걸고 도전하는 것이 행시가 아닌가요?

잘못된 환상에 빠져 수험을 준비했다면, 비록 합격를 한다고 해도 그 괴리감 때문에 행복해 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디서 보상 받을건가요?


가끔 사법시험과 비교해서 행시가 더 낫다는 글을 적는분도 계시던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시험 합격자체를 놓고 보면 요즘은 사법시험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행정고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합격하기 힘든 시험 = 보상이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행여 시험 합격하기 얼마나 어려운데 그 정도 보상도 없겠냐며 환상을 품고 도전하는 수험생들 있을까봐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진짜 나라를 위해 이한몸바치고 우리나를 위해 큰일을 하고싶다는 사람이 도전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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