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입으로 충남대온 편붕이라고 한다.

과는 컴공이고. 전적대는 대구보건대라고 아냐... 거기 재학하다가 내 과가 군대 갔다오니 폐과가 돼서 편입을 했다.

편입고 간단했고.. 토익만 해서 토익 880점 만드니깐 붙더라.

어쨋든 내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이게 아님 지거국을 갈꺼면 부경을 가지 그 밑은 가지마라..

내 성적은 4.15/4.5로 졸업했다. 백준은 골드 2 찍고 졸업을 했다.
지금 서류 10곳 (중견 중소 포함) 넣었는데 거진 광칼에 면접탈이다.. 코테 합격 했을땐 ㄹㅇ 이 회사 다니겠다 해서 약간 설렜는데 면접에서 걍 탈락 하더라. (3곳 정도)
한 곳은 붙엇다.. ( 내 과랑 관련 없음
. 프라닭 박스 접는 공장임 이거라도 해야겠더라 눈치 보여서 )

그냥 수학 영어 같이 해서 인서울 노릴껄 그랬다..

지금 후회가 막심하고.... 내가 만약 인서울 이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고민도 든다.

걍 밤늦게 술마시고 하소연 하는 거다..
너내들은 열심히 해라 나는 담주 수욜부터 출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