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존나 순진하게 나는

알바몬에서 토킹빠라고하면서 그냥 대화만쫌쳐하면서 술만 먹음된다길레

술쳐먹고 여자끼고 노는건데 뭐가 힘들어? 재밌겠네 하면서

사진보내니까  ㅇㅋ 논현역에서 봅시다

이래서 얼씨구나 내가 얼굴은 그래두 먹히는구나 하면서 달려갔다;;

존나 자세한후기쓰고싶었는데 막상 쓸려니까 좀 재미가없네

그냥 여튼 나는 강남으로 나간거고

강남이 제대로라길래 그냥 첨부터 바로 강남으로가긴했는데

일단 처음소개 모던빠라더니 가니까 지네 호빠라고 들어봤찌이러면서 얘기까더라

근데 우리가 무슨 보도여자들처럼 봉고차타고 이리저리 노래방 돌아다니면서

초이스받는그런 시스템

봉고차안에 한 열댓명타는데 처음에 어둠속에서 외모보고 솔직히 존나 아 내가좀꿀리네..라고생각했는데

막상 밖으로나와서 빛에서 얼굴보니까 그냥 내가 중위권?정도는하겠더라..근데물론존나 잘생긴새끼있음 ㅇㅇ

키도평균180구라아니고 ㅋㅋ

아 근데 니네가 잘 알아야되는게 개내들은 이런 일 하면서 존나 꾸미고 쳐바르고하니까 그렇게나오는거
개내가 존나 우월하기보다는 자기관리를 잘 한거지.. 화장,드라이는 다들 기본으로 쳐하고
나름 돈쳐발라서 옷뺴입으니까 솔까 평타가 그냥 암것도모르고 가서 그렇게꾸며주면 다들 멋져보일거같더라
물론개내들은 이미베이스가 평타이상이긴하지만 ㅎㅎ

근데 초이스받으려고 4명씩 들어가는데 시팔 내옆에키 190에 얼굴 조각ㅋㅋㅋㅋㅋㅋ
바로 그넘 뽑히고 나머진퇴짜 근데 그 조각도 30분후에 퇴짜받아서 다시 초이스받으러갔음ㅋㅋㅋ

나는 그냥 솔까 신기하고호기심경험삼아 온거라서 그냥 이리저리구경한다는생각으로 이리저리왓다갓다하면서
봉고차안에서 선수들얘기하는거들어보니까 존나 신기하고 웃기고하더라 ㅋㅋㅋㅋ

내가듣기로는 이런 보도는 하류고 정빠가 지대로라던데 얘내말로는 지네가 정빠한테안꿀린다면서

정빠보다 이렇게 보도뛰는게 돈도훨벌고 고정도많이생긴다면서 일부러 여기서 논다고하던데 신빙성은 모르겟고

가죽재킷이 200만원짜리니 다음주에 어떤아줌마랑 홍콩을 간다니 별애별얘기가 다잇더라

아 그리고 성형은 진짜 다들 한군데이상은 필수?로 다 하더라 대부분 코는 베이스로깔고 ㅋㅋ

어제하루가서 그냥 그 선수형이 수고했따면서 2만원주더라 ㅋㅋㅋㅋㅋ 12시~새벽3시까찌 돌아댕기다가 내가 가보겠다고하니까

내가 느낀거는 일단 이런식으로 몇번더다니면서 일좀배우고
코성형해서 제대로 뛰어볼라고
형들한테좀물어보니까 일단 자기투자 최소 몇백은해야 그만큼 걷어들인다고하더라ㅋㅋㅋ

여튼 그냥 그렇다고 심심해서써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