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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불합리한 병신 신체구조를 가진 동물 TOP6
6. 벌새. 분당 1200회 뛰는 심장, 분당 250회 호흡하는 폐, 날기 위해 뼈를 가볍게 만들려고 뼛속이 텅텅 빈 내구력 장애 조류답게 내구도 병신 근데 몸이 4g이라 훨씬 더 극단적임 비가 올 때, 빗방울이 머리에 떨어지는 것도 치명타라서 비 오면 숨어야함 신진대사가 너무 빨라서 6시간 안에 영양보충 못 하면 뒤짐 사람들이 꿀물 안 주면 뒤짐 그나마 조류 중 1황급 비행능력+애당초 비행 덕에 사냥이 매우 유리하고 생존율도 높아서 6위 안착 5. 인간 신이 인간을 완벽하게 창조했다는 개독교 주목. 앉을 때마다 아픈 꼬리뼈는 왜 있고, 전립선은 왜 있음? 박아야 하는 남자에게, 박힐 때마다 박는 건의 10배의 쾌감을 주는 전립선이 있다는 것부터 뭔가 잘못됨;;;; 특히 전립선염 등 중년 남성에겐 잔뇨감을 주며 끔찍한 불편함을 선사함 그래도 손과 지능<<이게 너무 사기라서 5위 4. 다람쥐를 비롯한 설치류 앞니는 평생 자라는데, 딱딱한 것을 갉으며 재빨리 이빨을 닳게 하지 않으면 이가 자라 입천장을 뚫고 뇌를 찔러 뒈짖 앞니가 필요 이상으로 자란다 =>먹이를 못 먹는다 =>못 먹으니 이를 갈 수가 없다 =>앞니가 필요 이상으로 더 더 더 =>입천장 뚫림 =>뇌푹찍 뒈짐 ㄹㅇ 시기 놓치면 진짜 좆댐 그래서 치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3. 기린 기린의 심장은 무게만 무려 11kg으로, 미친듯한 펌프질로 심장으로부터 2m에 달하는 머리까지 혈액을 골고루 전달한다. 고개 숙이면 그대로 엄청난 압력이 뇌 혈관에 가중되어 뒤진다 물 마실 때도 고개를 30초 이상 숙이면 안 된다 병신 2. 뿔 동물 전반(소, 염소, 양, 뿔돼지 등) 뿔<<이 병신은 왜 자라는지 모르겠다;; 인간이 주기적으로 뿔을 잘라주지 않으면 뇌 눈깔 찔러 뒤짐 자연은 신이 완벽하게 창조했다카는데 인간의 케어 없으면 무조건 뒤지는 병신은 내 살다살다 첨본다 손이 달려 있으면 스스로 잘랐겠지.... 대망의 1위, 땃쥐 분당 900회 뛰는 심장 시력이 매우 나쁨 비행능력 없음 신체 내구도 낮음 극단적인 신진대사로 3시간 안에 먹이를 먹지 못하면 사망 초식이 아니라서 무조건 작은 벌레들을 먹고 살아야 함(육식) 잠은 최소 30분~1시간 쪽잠을 자며, 쉬지 않고 먹이를 찾고 찾고 찾아야 함 이쯤 되면 그냥 심심해서 가학적으로 고통받는 동물 만든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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