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신선 다 다녀보고 쿠팡 웬만한 공정 다 해봤는데

워터 그거는 센바센이지만 포장 쿠줌들 옆에서 부자재 가져다주는(신선쪽에선 특히 드라이아이스, 얼음)

포장워터, 혹은 리배치라 부르는 그 쿠줌 시다바리들 아니면 다른 워터들은 진짜 좆도 아니다

포장워터들, 특히 신선센터에서 여름에 아이스팩이랑 드라이아이스 추천갯수 늘어날 때

마감 때는 시간당 합쳐서 1파레트 분량은 쿠줌들한테 배달해야 되고 그것뿐 아니라 싱글토트도 쿠줌들한테 대령하는 신선 포장워터들이 진짜 대단한 거지

혹은 센바센으로 정말 미친 듯이 컨베이어에 내려오는 토트들 L카트에 차곡 차곡 실어서 쿠줌들 포장대에 올려주는 그 워터들(혹은 센터에 따라선 리배치라고 부르는)이 노동강도가 개씹헬인거지

근데 그 포장 쿠줌 시다바리하는 워터말고 다른 대부분 워터들은 시발 자키만 끌 줄 알면 대충 시간 끌다가 끝나는 개꿀 보직임

오죽하면 내 개인적으로 진열이나 집품보다 더 쉽다고 느끼겠냐

워터 좆같다 좆같다할 때 그 워터가 포장 쿠줌 시다바리하는 워터라는 것만 분명히 하자

이 쿠줌 시다바리짓하는 워터는 쿠줌들에 의한 정신적 데미지, 내상도 자주 입는다

어쨌든 이거 걸리면 노동강도 자체가 최저임금 받고 할짓이 아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