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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하나님은 정말로 실존하십니다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0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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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정말로 실존하십니다








저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된 장로교 교회의 평신자일 뿐지만,



저는 하나님이 실존하신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근거들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들을 위하여 큰 희생을 치루신 그 하나님을 오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그 오해가 조금은 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에서는 하나님이 정말로 실존한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는 이유중의 하나를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의 탄생에 대한 역사적 사실성' 입니다.



여러분들은 기독교 신약성경을 거짓이고 소설이야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저는 여러분들에게 신약성경은 아래와 같이 역사적 사실성을 근거로 사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신약성경은 거짓 소설이고 예수는 지어낸 허구인물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도대체 기독교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창시자가 없는데 어떻게 기독교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좀 더 양보해서 예수가 실존했었지만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지는 않았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기독교는 『어떻게 전파될수 있었던 것일까요?』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유대교의 성지 예루살렘에서부터 갑자기 폭발적으로 전파되었다는게 학자들의 통설입니다.



유대교는 절대적으로 예수를 강력하게 거부하는데



그 예수를 거부하는 종교의 핵심 심장부에서,



유대교인들로 가득차있는 예루살렘에서 '갑자기' 기독교가 폭발적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어떻게 기독교를 거부하는 유대교 성지에서



어떻게 갑자기 기독교인들이 폭발적으로 생겨날수가 있겠습니까?



만약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뒤에 실제로 부활한게 아니라면,



십자가에 죽고 끝난 예수를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역사적 기록으로 예수는 실제로 존재했었고,



그 시대 그 지역에서 예수라는 자는 당시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화제의 인물이었습니다.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ntertainment&no=1446274 ]



[ https://blog.naver.com/joodup/80013269688 ]



[ http://fingerofthomas.org/%ec%98%88%ec%88%98%eb%8b%98%ec%9d%98-%eb%b6%80%ed%99%9c%ec%9d%84-%ec%9e%85%ec%a6%9d%ed%95%98%eb%8a%94-6%ea%b0%80%ec%a7%80-%ed%8c%a9%ed%8a%b8%eb%93%a4/ ]



**************



만약 하나님이 실존한다면 세상은 왜 이런 것인가?



그리고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중의 하나가,



" 만약 하나님이 실존한다면 세상은 왜이런가 " 라는 물음이실텐데,



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 를 주셨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은, '내가 내 스스로, 내 의지대로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고,



그 생각에 따라서 행동할수 있다' 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지,



말씀을 버리고 엉망으로 살것인지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사람을 사랑하고 아꼈기 때문에 '자유의지' 를 주신 것입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고 감정도 없는 체 조종당하기만 하는 기계로봇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수 있고, 서로 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해할수 있는 인격체로 창조하신 것이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행동을



인위적으로 못하게끔 막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것과 같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게 조종하실 생각이셨다면 처음부터 자유의지를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자유의지 없는 기계 로봇같은 존재로 이용하기 쉽게 창조하셨을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신 이유는 서로 사랑을 느낄수 있는 인격체로써 행복을 누리게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엉망진창인 삶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나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십계명에 적힌대로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살인했습니까? 누가 간음했습니까? 누가 도둑질했습니까?



하나님을 버리기로 결심한 인간들입니다.



여러분께서 의문을 품으시는 이 세상 모든 범죄와 비극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엉망으로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 이 모이고 뭉쳐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 같은건 없고 마음껏 나쁜 짓하면서 엉망으로 살겠다" 라고 결심한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자기마음대로 사는 사람들끼리 그룹을 만들거나



또는 혼자 마음대로 행동하며 살아간 결과가 바로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있다면 이 세상은 왜 악하냐, 이 세상의 악함을 없앨수 있지 않나" 라는 의문 가지실수도 있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악함을 두시는 이유는



모든 인간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라시기에,



비록 죄를 지었더라도 지옥 속에서 영원히 비명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구원을 얻을수 있게끔 기다려주시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의 악함을 완벽하게 없애는 방법이 있다면 2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1. 모든 인간의 자유의지를 다 빼앗고 로봇처럼 만들어버리거나,



2.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들을 다 멸절시켜버린다.



그러나 어느쪽도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해버리는걸 원치 않으셨기에



그 대신에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셨고,



그 분이 여러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지옥 속에서 처참하게 고통당하며 비명지르지 않게하기 위해서,



나쁜 죄인인 저를 포함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희생제물로 대신 죽어주셨으며,



그렇게 대신 죽어줌으로써 여러분들이 완전히 죄 없는 사람이 되어서 천국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죄를 없앨수가 없어서 지옥 떨어질 수밖에 없는 여러분들이



'자기 죄가 완전하게 없어진 상태' 가 되어서 천국 들어갈수 있게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이 악하고 비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기로 결심한 인간들이 자기의 자유의지를 통해 '엉망으로 살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그와 동시에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 하나님이라는 분 덕분에 지옥가지 않게 되었구나.." 라는 사실을 믿고 받아들여서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가지 않기를 원하시기에 계속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도 내어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다 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이라. " [요한복음 3장 16절]



" 그는 정말로 우리의 질병을 대신 짊어졌고,



우리의 슬픔을 대신 당해주었다.



그가 찔린 이유는 우리의 잘못 때문이요,



그가 상처받은 이유는 우리의 죄악 때문이었다.



그가 대신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대신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게 되었다.



그는 고통당하며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않았고,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이나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이사야 53장]



"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돌이켜라!! 너희는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거라─!!



너희는 왜 죽으려고 하느냐.... " [ 에스겔 33장 11절 ]



" 주님께서는 약속을 늦게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 [베드로후서 3장 9절]



글쓰는 재주도 별로 없는 제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는 이유는 주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러분들이,



다른 무엇을 위해서도 아닌 여러분들을 구해내기 위해서,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옥 안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대신 죽어주신 그 하나님이라는 분을



여러분이 오해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적어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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