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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건데.. 맞는애기 일까요?

무한폭주 2004.06.30 21:41:12
조회 928 추천 0 댓글 22


김선일씨 부모님들 완전 그랑프리 연기 대상감입니다. 물론 자식 죽은거야 슬프겠죠. 하지만 그 어머니는 친모가 아닌 아버지의 세번째 여인, 그것도 정식으로 혼인신고도 안한 분이라 합니다. 김선일씨 얼굴도 몇 번 못보았다고까지 하네요. 그리고 자식이 어디 대학 나왔는지도 모르고요. 저도 이건 YTN 뉴스 할때 직접 본건데, "우리 아들이요... 어디 대학교? (뒤에서 누가 뭐라뭐라) 아, 고대 영문과 수석 졸업이에예" 라고 하더군요. 근데 며칠후에 으잉...? 외대 졸업? -_-; 이 우야된 일이고, 하니... 부모님과 연락도 끊고 살았다고 하네요-_-; 학비도 안대주고... 누님 한분하고만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중간 과정이야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그분들의 관계가 썩 좋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자식 다니는 학교조차 모르는데 무신... -_- 그리고 지금와서 정부에서 10억이라는 거액을 준다는데, 거절이라니요. 10억이라는 거액을 보상으로 준다는 것도 놀라운데, 무려 50억에 국가유공자, 교회설립, 국립묘지까지? 아마 조의금만 해도 1억은 넘을 듯 -_- 그리고 장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얼씨구나 변호사 선임해서 목숨 값을 매기고... 허허..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나옵니다. 위에 글에 댓글 단분 (닉네임이 기억 안나서 께서 말씀하셨듯, 군인들이 불의의 사고(교전 따위)로 목숨을 잃어도 300만원 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 국립묘지? 김선일씨 가엽고 국가 잘한것 하나 없단거 압니다만, 국립묘지라니요? 거긴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만 묻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냉정히 말해 김선일씨는 개인적으로 돈벌러 가셨다 참변을 당하셨는데, 국립묘지에 안장을 해달라니요? (케이스가 좀 다르지만, 4.3제주도 사건 분들도 동네에 묻히셨다고 하는데...-_- 처음엔 노무현 대통령이 보낸 꽃들 부수고 오열한 모습 보고 많이 슬펐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들을 접하고나니... 왠지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_- 세상은 돈빨이라... 정말로 저분들이 "아이고야" 하고 오열했을까요? 이제 그런 생각마저 의심이 듭니다. 이제는 왠지 그분들 나와도 조소만 나올 것 같네요. 차라리 돈을 보상해줘도 같이 살았던 누님분에게만 다 몰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돌아가신 고 김선일님만 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일 씨의 명복을 빌며... ------------------------------------------------- 부산 범일동 김선일씨 동네 사람입니다. 고인이 된 김선일씨를 애도하며 가슴 아파하고 충분한 보상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는 한 사람으로서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씁니다. 각계 고위 간부들.. 대학교...종교단체.. 시민단체에서 발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김선일씨 어머니... 돈 밝히는데 여념이 없네요. 지금 10억여원이 넘는 돈이 조의금으로 들어왔으나 50억을 요구하네요. 50억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달라는 군요. 김선일씨의 친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둘째 어머니는 떠나셨고.. 셋째 어머니는 혼인신고도 안된상태.... 고인의 애도 보다는 아들을 이용해서 돈만 밝히는 새어머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지금 범일동은 많이 시끄럽습니다. 기자들한테 소리 지르고... ("내가 너거들 한테 돈달라 하더나?")<=꼴사납다. 그러는거 아닙니다. 충분한 보상은 이루어 질것이고 지금은 고인을 위해 모두 마음으로 추모하며 아파해야 합니다. 자식잃은 슬픔보다 돈만 밝히는 3번째 새어머니... 고인의 명예를 더럽히지 마세요. =========================================== (네이버에서 퍼온 글) 제가 야후에서 김선일 부모님과 관련한 글을 본 후에 너무 열이 받아서.. 뉴스전문채널 ytn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kbs제보 관련 담당자 분과도 통화를 했구요.. 그런데 ytn 사회부 기자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자기 뿐만이 아니라 방송국기자들 신문사기자들 외교부 관계자들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고 김선일씨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현재 어머니는 계모이고 동거인상태이며.. 50억을 요구하고 있고...모든 남매들 관계가 별로 좋지 않고 왕래가 없으며 .네째 누나와만 같이 살았고 의지하는 상태였으며..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김선일씨만 독실한 그런 상태인데 아들 죽고 나서 기독교 힘을 업어서 더 여론몰이를 할려고 한 것이라는 것을... 또한 김선일 변호사와 현재 협상중인 외교부 관계자도 알고(외교관이 직접 협상한다고 합니다.) 있는데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하루빨리 장례를 치뤄야 하기때문에 이런 문제는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기사화 할수 없다고 합니다. 기자분 말씀은.. 이는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며..보상금에 관해서 언론사가 많다 적다 논할 수가 없고..(계모이고..남매들 사이가 좋지 않고..왕래가 없고..독실한 기독교가 아니고...등등 그러면 전국에 기독교 단체들이 떼거지로 덤빌 것이고...또 계모이든 아들과 지금까지 3~4번을 만났든 다 사생활부분이다.)....이런건 방송사나 신문사에서..기사로 내보낼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이를 빌미로 수십억에 위로금을 타내려는 김선일 유가족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네티즌들이 항의전화를 하고 글을 퍼다 날라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상으로 번지게끔 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까지 퍼지면 자신들도 기사 내기가 뉴스화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기자들 사이에서 논의는 되지만...여론에 추이를 지켜보고있다고 합니다. 현재 유족들은 하루 빨리 보상문제를 마무리 하려고..하는 입장이고 정부또한 워낙 여론에 매질이 심하니까..빨리 하려고 하고. 현재...거의 합의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죽은 김선일씨를 상대로...계모와 그 아버지...가족들만... 남은 수십억 재산으로...나누기 해서...먹고 살게 생겼습니다. 고 김선일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야...50억이든 100억이든.. 받으라고 하겠지만...하늘에 계신 김선일님이 계모와 교회 관계자들에 행태를 알면 더더욱...편안히 눈을 못감을껍니다. 제가 외교부에도 전화해보고...방송국에도 전화해봤는데.. 다들..고개를 절레 절레 합니다. 인터넷으로빨리 퍼져서...네티즌들이 김선일 부모에 실체를 밝히지 않는 이상 방송사나 외교부 입장에서 절대 먼저....보상금 문제로 유족과 기독교 관계자들으 건드릴수 없다고 합니다. 부디 여러분들이..항의전화를 해주시고 ..글을 퍼다 날라주세요. 제일 빨리 연락해야 할 곳은 1.외교통상부 영사과 02-3703-2114 (협상은 이쪽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2.방송국 제보전화와 사회부 기자 연결 (ytn 과 kbs 가 전화연결이 쉽습니다.) ytn-(제보)02-398-8282 (사회부)02-398-8331 kbs-02-781-4444 3.유가족측 협상자로 나선 부산시청 입니다.(부산홈페이지 참조) 부산시민이라 그런지 부산시에서 알아서 나서서 보상문제를 협의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이 다들 고 김선일 부모님 편만들고..불쌍하다고 하고..외교부 욕만 해대고 있으니까....유족들이 기독교 힘을 입어...대대적으로 공세하고....할 말없는 외교부는지금 국립묘지 안장까지 법조항 찾아가면서 최대한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빨리 처리할려고 한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고 김선일씨에게 도움이 된다면..까짓거 다 덮고 가겠습니다. 하지만...이건...정말 고 김선일씨가 바라는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화통화 한 번 안하고 살던 형제자매들이......아들 얼굴 겨우 3번 봤다는 계모가... 위로금 10억으로도 모잘라서 50억 요구에 거기다 국립묘지 안장...교회까지.. 김선일씨를 위함이 아니라...김선일씨 무덤에 침뱉는 유족들에 행위라고 생각듭니다. 전 그래도 아까까지만 해도....김선일씨 부모님 생각을 하며 가슴아파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종교까지 이용하고..(교회에서도 엄청난 액수에 위로금이 전국에서 답지한다고 합니다.)여론몰이로 터무니 없는 액수를 부르짖는 그들을 보며.. 누구 말씀처럼....차라리 효순이 미선이 부모님께...드리고...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에 부모님께 드리고...불에 타 순직한 소방관들께 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한 장병도..3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 김선일씨에 죽음은 가슴 아프지만... 그 분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그 죽음을 담보로 유가족에게 수십억과 교회까지 주어야 함은...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 오늘 협상이 마무리 되기 전에 방송국에 신문사에 외교부에 전화하셔서 협상에 응하지 말라고 한 번씩 전화좀 해주십시요.. kbs에 전화해보니...저처럼 그런 내용으로 항의한 전화가 2~3통 왔다고 합니다. 이정도로는 절대 기사화 할 수 없고 까딱하다가는 기독교 단체들에게 떼거지로 당하기에 아무 방송국이나 신문사도 외교부까지도 침묵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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