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정리해 보았다. ㅇㅇㅇㅇ란 햏이 한달에 책 구입비에 10만원 가량 쓴다는 글 올림 -> 이상한 데 열등감 가진 일부 미친 승냥이들 뜬금없는 개 악플 달아댐 -> ㅇㅇㅇㅇ 화나서 해명글 올림(문제가 없진 않았으나 그가 당한것에 비해서 심한 내용은 아니었음. 상대가 욕하니 나도 받아친거 정도에 불과함. 사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만하다고 그냥 지나칠 내용) -> 일부 잘난척 쟁이들 전형적인 양비론 돌입. 글 하나하나 찝어내며 존내 오버된 글 쓰기 시작. 예를 들면 어 떤 사람이 길가다가 깡패한테 맞아서 자기도 맞 받아쳤는데 그걸 보고 맞받아친사람한테 "왜 폭력을 쓰세요? 폭력은 나쁜거지요"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균형의식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음. -> ㅇㅇㅇㅇ 서서히 스팀 돋기 시작... 누가 봐도 자기가 잘못한거 없는데 이상하게 매도되는 상황에 서서히 정신이 해까닥 하기 시작함. 더불어 일부 인간들의 \'이상한 인간으로 매도하기 신공\'은 더욱 빛을 발함 (예 : ㅇㅇㅇㅇ의 글 중에 보면 "어린 애들이 한짓이 어쩌고 저쩌고..."란 말이 나옴. 인터넷에서 황당한 리플 마 주쳤을때 누구나 할수 있는 반응에 불과함. 근데 어떤 인간은 그 말 하나 가지고 수백자의 논문을 쓰며 ㅇㅇㅇ ㅇ의 정신을 분석해대며 그를 까대고 있음. 한마디로 낚시글에 \'초딩이구랴\'란 리플 달았더니 갑자기 불쑥 나 타나서 \'초딩\'이라는 말을 쓰시다니요..님과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라고 하는것과 똑같은 초 오버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