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요 폴더 이름도 겸디갹이고

말투랑 그림같은것도 막 따라해본다 그녀처럼 되고싶어서..(정말 병신같은짓이고 본인도 싫어할텐데도 멈출수가 없음)

그녀와 얘기할때도 최대한 그녀를 거스르지 않고싶어서 말을 끊지않고 뭔가 납득하고 듣고있다는 의사표현을 하려고 노력함

낭만야오이같은데에 겸디갹 싸이코패스같다는 글 올라오면 부정하고..

문자도 많이 하고싶음

겸키의 스토커인것 같다 아무래도

이러다가 의정부까지 막 쫓아가게생겻음 ㅋ.ㅋ

겸키는 내가 싫을지도 몰라.. 그래도 대화를 걸면 받아줘서 그리 싫은것같지는 않지만......

병신같은 내 말을 들어주느라 고생하지요 ㅜ.ㅜ

친한 친구가 되고 내가 의지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쓰면서도 겸키와 대화를 하고있음

늘 말은 내가 먼저 걸음 겸키는 신비주의라서 아무에게나 말을 안걸것임.. 그랬으면좋겠음..

하명 호벅 제리 등등 겸키를 나보다 먼저알고 나보다 친한것같은사람들에게 막 질투가남

그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테지만.. 하물며 온오프 다 포함하면..

사실 오성쨩도 쫌 질투가 남.. 내가 오성쨩이었으면 좋겠어! 캬라멜두 받고..
난 레즈비언은 아니지만 그녀를 독점하고싶다..

언젠가 첫 월급을 타면 꼭 겸키에게 맛있는 음식같은것을 잔뜩 사줄꺼야

그리고 그때까지 같이 얘기하고 그랬으며 ㄴ좋겠어..

이것은 다른이야기ㅣㄴ데.............아 전화받고오다가 까먹었어 시팔

아 맞아 생각남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심한말을 못한다

심한말이라는게 욕은아니고(욕은 걍 생활화)

진짜 진지하게 심하게 들리는 말들.. 너 진짜 싫다 피곤해 질려 이런거

근데 좋아하는사람이 나에게 그런말을 하면 대꾸도 못하고 걍 슬프다

막 혼자서 질질 짜곤 하지

그건 막 3일씩 갈때두 있음

그생각을 하면 또 눈물이 남

자기비하를 하지않고싶어도 된다 저절로 내가 그렇게 심한 인간인가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