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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실수의 원인 대부분 두부모래임앱에서 작성

ㅇㅇ(125.208) 2019.06.18 00:57:07
조회 562 추천 14 댓글 2

매일같이 냥갤에 올라옴

두부모래 잘 쓰던 애가 갑자기 침대에~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침대에~
매일 빨래하느라 전쟁~

안올라오는 날 보기가 더 힘듬

두부모래는 대체로 고양이들이 참고 써주는 거임 스트레스받아도 화장실이 두부모래라서 써주고 써주다가 쌓인 스트레스 터지는 날이나 스트레스 받는 날(예시; 중성화)이 오면 배변실수를 함 대부분 침대 이불임

벤토로 바꾸라는 이유는 벤토를 쓰면 고양이가 그 모래에서 눕고 비비고 파고 뒹굴정도로 좋아함 그리고 그 이상의 화장실을 안찾는 게 대부분이라 왠만하면 그외의 장소에 실수를 안함 물론 화장실 떵안치워주면 실수한다 이건 기본적인 문제임

그리고 간혹 두부모래가 원인이 아닌경우도 있음 근데 이 경우는 아기고양이때 쓰던 화장실이 아닌 경우(새끼때 인간 화장실 타일에 싸는 훈련받은 애가 입양가서 벤토모래 적응 못하고 타일에 싸는 경우도 있음), 이불에 냄새가 너무 배어서 완전 화장실로 인지한 경우(침대 탈취하고 위에서 먹이도 주고 놀이도 해주면서 인식 바꿔야함),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화합이 잘 이뤄지지못한 다묘가정의 경우 좀 있음 혹은 환경이 바뀌였거나 중성화 스트레스등등) 등이 있지만 몇번 안올라오는 경우고 대체로 두부모래가 원인임

두부모래 쓰지 말라는 건 아님

아가때부터 두부모래에 잘 적응한 애들은 반대로 벤토에 적응 못할 가능성이 있긴 있거든 근데 두부모래쓰다가 실수나는 애들은 벤토로 바꿔주는 게 해결책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임 두부모래에 제대로 적응 못했다는 소리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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