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아직도 7.1일 반환기념일은 反중국정부 시위가 거리를 매우며 구 영국홍콩국기가 거리에 나부낀다.
780만 공민中 절반이 넘는 사람이 영국여권을 소지하고있고 많은수의 사람들은 본인을 중국인이 아닌 홍콩인으로 생각하며
모국이라고할수있는 중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매우적거나 없으며 심지어 반대성향까지 있다.
일부 매우 친중적 이미지로 언론에 비추는 정치인,연예인 그리고 일반인들은 솔직히 해부해 보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중공정부와 밀착해야하기때문에 대외적으로 그런식으로 연기를 하는것이다.
이 반대성향의 이유는 못살고 민도가 낮은 본토인과 같은 중국인으로 불리는것에 대한 거부감,
150년간 떨어져 지내와 정서적으로 몇몇부분 맞지않는점,
97년 반환 이후 대표적인 경제성장을 볼수없는점, 영통치시절과 중통치시절 10년 비교결과가 영 통치가 훨씬 높은점수를 얻는점 등이다.
아직도 영연방 공식행사 (예 . ANZAC DAY,Rememberance day 등등) 가 치뤄지고있다.
이런한 공식행사가 시청앞에서 이루어 지며 만약 여행시 이런 행사가 있다면 정보를 수집해
참석해보는것도 좋다.

언어부분
국어라고 하는 북경어는 실생활에서 거의사용 안하다고 보면되고 광동어를 사용한다.
북경어는 본토사람에게 물건이나 팔때나 쓴다. 또 거리나 상점 빌딩 공공장소 곳곳에서도 광동어와 영어의 사용 및 안내가 95%이상이며

상당수의 사람은 97년 이전 영국통치시절로 돌아가고싶다고 말한다.

본 사진은 로열홍콩경찰의 악단으로 2차대전 당시 전사한 영연방 국가 병사를 위한 기념식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