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스트 처음엔 한국만화가 아닌줄... 왠지 양키센스가 느껴졌던 프리스트. 작가 베르세르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던데... 베르세르크와는 전혀 무관한 만화처럼 보이지만. 2.바키   말이 필요없는 괴물만화. 사람혼자서 미국을 상대할수있고 맨주먹 연타로 자유의 여신상파괴, 총알도 튕겨내고, 심심하면 맨날 엄청난 크기의 백곰을 잡아족치고, 남자의 영원한 화제거리 다수싸움의 궁극인...100:1싸우기와 등근육까지 변신시킬수있는 사내들이 나오는 만화. 게다가 김성모센스까지 느껴지는... 그나마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있어 다행 특히 백반형님보다 더 쌈박하게 생긴 야쿠자와 이빨날카로우신 빡빡이 형님들은... 3.꼭두각시 서커스 열혈이 느껴지고 왠지 불에 다탄 장작나무(?)같은 그림체... 왠지 일그러지는 표정을 잘그리는듯한... 증오스런 자동인형! 호야엔... 증오스런 백면서생!이란 대사가 나온다면 캐릭터들의 표정이 정말 잘 일그러지는 만화죠... 4.군계 바키와는 격이 다른 격투만화. 왠지 이중에서 가장 사실적인 그림체같다는 생각이 납니다... 안정감도 있고... 5.남자이야기 권가야씨의 포스가 느껴지는 명함이 안맞는 그림체... 인물들의 얼굴은 그늘이지지만 의상은 얼굴과 달리 그늘이 지지 않는다는; 6.엔젤전설 핏기없는 그림체 떄문에 처음엔 공포만화로 인식. 다행히 엔젤전설은 아주 코믹했지만... 7.지뢰진 이 만화는 모든것이 주인공에게 맞춰진것 같습니다... 그림체만 봐도 암울한 장르라는것을 알수있을 정도. 8.무한의 주인 스토리10%, 그림체90%의 비중을 차지하는 만화. 이런 인재가 우리나라에 있다면... 또 일본이 빼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