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삶이 지치고 힘들때 보면 좋은 영화 10선앱에서 작성

ㅇㅇ(222.111) 2023.01.04 09:30:01
조회 31415 추천 227 댓글 232

인생을 살다보면 언젠가 사는게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엄선한 영화 10편을 추천하겠다.



1. 이터널 선샤인(2004)

28e98876bcd13bf068ee8fb34fd4266c3daee9f1c32a45a82051fb552e4d0efc18b9d0657ac67bab68e0b2fd625cf7b7aa983211e55f7cf9cbc73d4126db06e82fdcdd3b5bf98e24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

로멘스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본인도 볼때마다 뭉클함과 여운을 느끼게 되는 영화. 짐 캐리의 연기력은 언제봐도 인상적이다.


2. 록키 발보아(2006)

7abfd320b18660ff3dee80e54781773f9ef31f0c986037a170dacb107f83a5f62c5b0d9c89252dcf72e84dfa5ffafd88b31181097e298753bcb6e58f66ceafef3bc12cf6a01032

실베스터 스텔론 주연

실베스터 스텔론의 인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록키 시리즈의 훌륭한 마무리. 전설적인 명작인 록키 1편에 맞먹는 완성도와 감동을 보여주며, 노장의 투혼을 제대로 보여주는 경기 장면은 누구라도 전율을 느낄 것이다.


3. 행복을 찾아서(2006)

07ea9d74b5836ff636ee87f84784766e80e3a5f61a1d00f9017a279184efc9979b4517a12e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주연

전설적인 흑인 기업가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보는이로 하여금 희망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자신이 모든것이 가망없다고 느낄 때나 한 아이의 아버지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봐야한다.


4. 업(2009)

28e9d225e0d169a33eb982b645d375694240042ad969ce716c39f8f574dede59acf5743baf9592f79a76ab9027a10689362686e5d69a2ca790841cc41fc2758786705b5b8545be1e

에드워드 애스너, 크리스토퍼 플러머 주연

픽사의 1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초반부 5분 회상씬 하나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명작. 본인도 애니메이션 보면서 울게될 줄은 몰랐지만.. 쨋든 애들 보여주려고 갔다가 어른들이 울게되는 감동적인 영화.


5. 인생은 아름다워(1997)

7aead373e38b68f53eec86e44581216add01ad40b2de5a4795cd2423df542ab9891ce743447653b4db820c747e66a4adcbcba9a14f16eb323216d47ad2acd66b3addf781fa544131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레스키 주연

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걸작이자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들 중에서 손꼽히는 감동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 진짜 보면서 개같이 오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다..


6. 굿 윌 헌팅(1997)

07e49d74b5836ff636ee87f84784766e033333182c2ef0190bf7324ec5ff7711dcc1798670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주연

본인 고딩때 전도사님이 교회에서 보여줬던 영화. 훈훈하고 감동적인 메세지도 있지만 죽은 시인의 사회와 함께 지금은 고인이 되어 볼 수 없는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명품 연기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7. 버킷 리스트(2007)

07ef9d74b5836ff636ee87f84784766e4fbad81101943444fe487cf293b425eda1b14e7bee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주연

제목 그대로 버킷 리스트에 대한 영화. 당시 극장에서 직접 관람했었는데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한다는게 얼마나 의미있는 건지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남자랑 섹스하는게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라 바로 옆좌석 남성한테 딥키스를 갈기고 후장섹스를 실시했다.
그렇게 분위기가 핫해진 상영관은 순식간에 집단게이때씹갱뱅난교페스티벌관으로 탈바꿈하였고 현재는 다같이 임신한 몸으로 동성결혼 합법화의 꿈을 향한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8. 레인 오버 미(2007)

28ec8475b2d068f36bb98fe312d5776865cdbd8cea98d4793eb828adaf6f453a8e550bcf87984bf5f7710ccdf2e9526ee8168a718826d7e42550481f8150ecb900a61a5b7a0a06bc

애덤 샌들러, 돈 치들 주연

9.11테러로 가족을 잃은 남자와 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9.11테러라는 사건이 가져온 비극과 그 비극에도 상처입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간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애덤 샌들러의 연기도 일품.


9. 포레스트 검프(1994)

28ec8073e1d068f66fed84b34789253b475a68f9633a2144408cdb2db60e2b58e6a803a50427146aafd4257303306edaebba4adbee6213e5dd310c5ca15fddcc066d8f51f6077e30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주연

경계선 지능을 가졌으나 열정있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포레스트 검프가 미국의 역사적 사건들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의 영화. 그냥 말이 필요없는 꼭 봐야하는 명작.


10. 언터처블: 1%의 우정(2012)

74bc8072e48b3aa738bb82ec4787223f2f03a4f0e614437970cd65e8591373ef946586121e4768b1376b1b86c46bcf69bfb834d69f5033789fc6a3499dab7538c21394d4b63e80

프랑수아 클뤼제, 오마르 시 주연

위의 포레스트 검프처럼 장애를 소재로 한 프랑스 영화. 흑인과 백인, 정상인과 장애인의 교감을 다루며 끝에는 큰 감동까지 준다.

- dc official App


출처: 해병대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27

고정닉 40

7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115/2] 운영자 21.11.18 11750547 538
325264
썸네일
[자갤] 우리 현기 독일에서 사기치다 걸려서 벌금 몽창 뚜드려맞음 ㅋㅋ
[32]
차갤러18(45.67) 12:35 675 8
325262
썸네일
[싱갤] 미혼과 기혼이 보는 시점이 다른짤
[71]
부타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3268 31
325259
썸네일
[치갤] '해킹사고' SKT 전고객 유심 무상교체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643 40
3252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금으로 지원하는 여성전용 합법 취업 로비 근황
[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3093 93
325256
썸네일
[주갤] 서울대에타 한녀들의 군대 인식…jpg
[228]
ㅇㅇ(220.85) 12:10 5927 101
325255
썸네일
[야갤] 대장동 정영학 "검찰, 내 엑셀파일에 임의로 숫자 입력해 출력
[80]
곽종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122 19
325253
썸네일
[싱갤] 딸깍딸깍 최신 ai 그림 퀄리티 근황 ㄷㄷㄷㄷㄷㄷ
[280]
트랄랄레로트랄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23518 120
325252
썸네일
[이갤] 감자국에도 터졌다… 투자사기 3000명 수백억원 손실…
[69]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4699 21
325250
썸네일
[키갤] 오늘의 이정후.webp
[99]
푸이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5688 123
325249
썸네일
[새갤] [속보] 소방 "11시 6분 코엑스 내부 식당 화재신고"
[178]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9099 47
325247
썸네일
[야갤] 월 1000만원 줄게, 성관계하자…평창동 80대 집주인, 가사도우미 유혹
[22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1667 35
325246
썸네일
[싱갤] 인도 파키 근황
[105]
굿바이마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9505 21
32524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황철순 아내폭행의 진실
[194]
에리스쨩에밀리아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1972 65
325241
썸네일
[기갤] 현 시간 서울 초미세먼지 뭐나 했도니 러시아발 산불 영향
[89]
조반(175.193) 11:20 7444 16
325240
썸네일
[코갤] 美 협상단 만나 "車 관세 유예해달라"
[189]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482 30
3252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주식 폭등으로 미쳐버린 미주갤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7205 229
325237
썸네일
[더갤] '명태균PC'에 이준석 카톡...고비 때마다 명태균에게 '읍소'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475 78
325235
썸네일
[싱갤] 프랑스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 난동으로 1명 사망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7361 25
325234
썸네일
[백갤] 기능사 둔갑 5억 농약통 축제 백종원 파도파도 괴담만
[143]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4065 376
325233
썸네일
[새갤] 한덕수, 다음 주 중반 출마 선언할 듯
[2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8351 60
32523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오늘자 러우전쟁 근황 ㄷㄷ
[3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15537 61
325229
썸네일
[야갤] [단독] 치킨값 또 오르나… 치킨업계 이중가격제 논의
[46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22805 198
325227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인당 12000원짜리 도시락.jpg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1223 115
325226
썸네일
[필갤] 카메라 수리맡기고 찍은 사진들 올려봄
[29]
야리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194 21
325225
썸네일
[잡갤] 유부남들이 진짜 안타깝게 보는 결혼못한 40대 노총각의 하소연
[2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8100 52
3252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륜 의혹에 휩싸인 스시녀 배우
[103]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4422 62
325222
썸네일
[이갤] 돌려차기 피해자 통매음한 이대남..돌려차기 피해자 고소
[279]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0443 52
325221
썸네일
[코갤] 대기업 재벌의 자녀가 태어나면?.MANHWA
[136]
애니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2027 197
3252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vs파키스탄 전쟁 준비중
[4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25137 156
325218
썸네일
[기갤] 싱글벙글 gmk 공장탐방(스압)
[29]
키붕이(59.3) 09:51 4915 21
325216
썸네일
[싱갤] 멸종위기종인데 대부분 한국에서만 분포한 동물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4216 66
325214
썸네일
[일갤] 감귤항공 타고 감귤도시 다녀오기~ 왕복 15만원 마츠야마 여행기 3부
[15]
업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705 14
325213
썸네일
[이갤] 무속인, 무속신앙, 퇴마 등이 일제시대 유례된 단어
[191]
ㅇㅇ(156.146) 09:20 8827 17
325210
썸네일
[디갤] 수직 수평은 신이구나
[35]
디붕이(211.206) 09:10 11752 25
325204
썸네일
[싱갤] 무도 초기 유재석한테 뒷통수 맞았다는 박명수..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25958 116
325201
썸네일
[유갤]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은 서장훈.jpg
[532]
ㅇㅇ(175.119) 08:40 20586 60
325199
썸네일
[잡갤] 싱글벙글… 네이트판 이명박 민심.jpg
[989]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2225 522
325197
썸네일
[일갤] 엑스포 후기
[69]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8919 38
325195
썸네일
[이갤] 한국인이 우울증이 많은 이유
[283]
ㅇㅇ(93.152) 08:10 22119 62
3251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성혐오-Misogyny란 용어를.araboza
[157]
Rumb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1496 47
325191
썸네일
[해갤] 스포츠 선수들끼리도 끝나지 않는 논쟁
[272]
ㅇㅇ(211.234) 07:50 15592 10
325189
썸네일
[조갤] 늦겨울부터 어제까지 탐조 고봉밥
[25]
Bubobub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4208 34
325187
썸네일
[유갤] 결혼식 안한다는 배성재
[245]
ㅇㅇ(175.119) 07:30 18314 97
3251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햄버거의 역사촌
[80]
머쉬룸와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3141 38
325181
썸네일
[카연] 산 속의 흡혈귀 3화
[29]
카갤러(211.176) 07:00 5728 25
325179
썸네일
[유갤] 알고보면 직장인들의 심경을 담은 슬픈 노래
[130]
ㅇㅇ(212.103) 01:55 29330 14
325177
썸네일
[싱갤] 나라별 대표요리 모음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9896 85
325175
썸네일
[잡갤] 여경래 셰프가 말하는 탕수육 고기의 진실
[308]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34118 121
325173
썸네일
[해갤] KBO 최초의 노히트 노런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84]
ㅇㅇ(106.101) 01:25 19506 50
뉴스 이국주, 뜻밖의 근황 공개…“도쿄서 9평 원룸 거주 중” 디시트렌드 04.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