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 생각나는대로
인디안 모터사이클

아메리칸 근본중이 근본이었으나 어떤이유에서인지 할리한테 개쳐발려서 최초 타이틀인것까지 잊혀졌지만 근 몇년간 디자이너 영입, 새로운 라인업 등등 현지에서는 젊은층한테도 많이 팔리고 상승세라고함

브랜드 슬로건조차 "America's first motorcycle company"
디자이너 올라스테냐드 시리즈
센터 사장님한테 듣기로는 정비력까지 많이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이 시리즈에 디자이너분이 커스텀문화를 위해 정비력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언급이 있다.
5편까지 있따 재밌다.
하지만 들리는 얘기로 한국에서는 수입사의 사정을 봤을때 공격적인 투자를 못하는상황인것같아서 참 아쉬움 ㅜㅠ
디자인적으로봤을때 걍 개멋있다. 너무 올드하지않고 시대적으로 뒤쳐진느낌도 안드는 클래식 단어 그 자체를 오토바이로 표현한 느낌.
개인적으로 근본, 오리지날, 클래식 이런것 좋아하는사람은 환장할만한 브랜드라고 봄
할리데이비슨

사실상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메리칸 바이크 브랜드가 아닐까?
타국에도 시원시원하게 투자도 하고 이벤트도 자주한다 이 계열 바이크에서 대장브랜드인 것 같다.
특히 이쪽 계열에서는 할부지 바이크부터 젊은느낌까지 다 갖춘 현시대 사실상 근본바이크
하지만 요즘들어서 이용자수가 많아져서그런지 유지보수나 비용부분으로 욕먹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다.
특유의 말발굽 배기음이 시그니쳐.
클래식 바이크의 대명사인 할리. 다양한 하위 브랜드에서 디자인카피도 많이 일어나는듯 함.
야마하 혼다 스즈키

솔직히 이쪽 계열은 취향이 아니라 잘 모릅니다. ㅈㅅㅈㅅ
바이크 입문 전에는 그냥 양아치바이크라고 생각했는데 바이크 입문하고나서부터는 이미지가 제일 많이 바뀐 브랜드다.
야마하-혼다 전쟁만 봐도 알 수 있듯 일본 내에서도 경쟁을 이렇게나 하기때문에 만들어진 걸작들이 아닐까?
배기량대비 속도, 멋진 시그니쳐 디자인 등등 장인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만들어내는 기술력 답게
유지보수, 비용측면에서 사실상 가격값 충분히 하는 브랜드인거같다. 그런 의미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봄.
현시대 과학기술부터 디자인까지 넣을 수 있는건 죄다 때려넣어서 경쟁하고있는 분위기인것같다.
거의 모든 배기량을 취급한다.


스포츠형? 바이크만 언급하면 섭섭할정도로 이런 다용도의 바이크도 완성도 높게 잘 만듦 
가와사키

가와사키만 따로 뺀 이유는 뭔가 얘내들은 조금 다른거같음
가와사키 특유의 초록색 시그니처 컬러 + 미친속도 + 개씹상남자다운 뾰족 섹시한 디자인 = 존멋
이런 계열이 취향인건 아니지만 h2는 요즘 눈에 띔. 갤에 h2 오너가 있다면 사진을 자주 올려주면 좋겠다ㅎㅎ
센터사장님께 들었는데 가와사키는 다른 브랜드랑 다르게 좀 무서워하는 유저들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할 정도로 속도감의 체감이 뭔가 다른듯 하다.
BMW Motorrad


비행기엔진 - 오토바이 - 차 순으로 회사의 방향이 바뀐 브랜드로 알고있고
바이크 모르는 우리아빠도 알정도로 유명한 고급 바이크 브랜드의 이미지가 있다.
양쪽으로 튀어나와있는 저 박서엔진이 시그니처인걸로 알고있다.
실제로 보면 심장이 두개로 태어나서 튀어나온 기형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동시에 존나 쎈 느낌이 듦.
모든 모델들이 그 오랜 역사를 거쳐서그런지 완성도 측면에서 봤을때 돈만많다면 잘 안알아보고 믿고 그냥 살정도로 만듦새가 훌륭하다고 들었음.
트라이엄프

영국 대장브랜드? 참 디자인도 영국스럽다 클래식 카페레이서 디자인 원탑일듯함 비싸서그렇지 그만한 값을 하고 클래식계열을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
할리 or 트라이엄프 로 나뉘지않을까 싶다. 바이크 자체가 멋있어서 보는맛이 있다. 자세한 후기는 너무 비싸서그런가 몇 없는것같아서 잘 모르겠다 흠.
로얄엔필드

영국에서 인도로 !
여기는 사실상 쿼터,미들급을 주로 다루는 브랜드인데 그 단계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브랜드를 정한 듯 함.
배기량대비 가격이 싼데, 예전엔 맨날 인도 카레바이크라고 오일이 샌다 유지보수가 비싸다 부품없다그러면서 욕먹었는데
최근들어서 한국에 엄청 투자를받은건지 마케팅이 많이 활발해지고 서비스도 좋아진듯 하다.
클래식바이크를 좋아하는 라이더라면 쿼터에서 한번씩은 거쳐가는 느낌.
근 몇년전부터 유행하기시작한 클래식바이크의 최대 수혜 브랜드가 아닐까?
KTM,허스크바나

KTM은 오프로드 계열 유저라면 제일 좋아할만한 브랜드일거같음 전체적으로 배기량이 낮고 그 퍼포먼스가 미쳤다
딱 봐도 산타고 사막타고 할 거 같은 씹 하드코어한 외형(개높음)과 실제로 대회 실적 등으로 이쪽 업계를 꽊꽉 잡고있다고 들었음
내구성은 탑티어일거같고 아주 매니악한 계열의 디자인.. 공도에서도 윌리치는사람을 자주 봄
의외로 키작은사람도 타기 쉽다고 한다 !


저 401 글자를 보고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 이것도 오프로드에서 1티어 브랜드로 유명하다고 함. 근데 공도에서는 401 말고는 한번도 못본것같다.
상당히 쪼끄마한 차였던걸로 기억하고 개인적으로 매트한 디자인이 세련되고 예쁘다. 딴딴해보임 ㅋㅋ
베스파

이런 뽈뽈뽈 돌아다니는것에 로망이 있는 유저라면 매력적으로 보일 법 한 브랜드.
디자인이 이탈리아를 혼자 여행하는 걤성스럽고, 이쪽 디자인에서 대명사인걸로 안다.
매니아층이 많고 옛날엔 이태원같은데나 종종 보였다고하는데 요즘은 어디에서나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탈리안브랜드의 공통점인건지 부품수급도 오래걸리고 전체적인 비용이 참 아쉽다고 한다...
두카티, 아프릴리아


개인적으로 베놈2에서 본 그 임팩트가 두카티의 이미지를 참 잘 보여준 게 아닐까
이름도 두카티.. 뭔가 멋있다.
촌스럽지않은 세련된 시그니쳐 빨간색과 날렵한디자인. 이탈리안 스포츠바이크의 대표적 이미지를 담당하는 듯 하다.
근데 언급 안할수가 없는 비용적,유지보수적 문제.. 정비성이 챰 어지럽다고 하던데 보통 이런 브랜드는 이쪽으로 욕먹고 비호감 브랜드가 되기 마련인데
이쪽은 오히려 "두카티 오너는 돈이 많다"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아프릴리아는..... 잘 모르겠다 내가 어려서그런지 이거는 들어본지도 얼마 안됨. 모토지피덕후한테는 유명한 브랜드인거같은 이미지가 있다.
이름도 멋있는데 왜 일까?
베넬리

?

베넬리도 원래 이탈리아 브랜드지만 어떤이유에서인지 중국으로 갔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는 존윅에 나오는 그 베넬리 m4 샷건과 같은 브랜드였다고하는데 분할되었다고 써있다. 아쉽다

이 컨셉으로 갔으면 존나웃겼을텐데
아무튼 짜장바이크라는 오명을 쓰고 있지만, 로얄엔필드와 종종 비교된다. 같은 장르이고 가격이 착한 편이라고 알고 있다.
최근들어서 한국에서 마케팅이 많이 활발해진 듯. 완성도 측면에서 후기를 보면 어딘가 아쉬운 바이크이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저냥 탈 듯.
한국 브랜드
KR모터스와 대림 *디앤에이모터스로 이름을 바꿨다


아퀼라 미라쥬 형제가 가장 유명한데, 2소딸때 보통 시험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해보는 브랜드.
기술력으로나 디자인으로나 항상 부실한 브랜드이다.
디자인도 이곳저곳에서 카피해서 갖다붙힌 느낌이고 잔고장이슈는 매년 달고있고
어떻게보면 바이크 자체의 이미지가 나쁜 한국시장에서 성장하지 못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라고 실드쳐본다..
그래도 바이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ㅠㅠ 국산브랜드가 좀 잘 해냈으면 좋겠다.
이상 아메리칸 클래식 덕후인 바린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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