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조선호텔&리조트라는 계열사가 있는데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할때 외국계열 호텔들이랑 협약해서 위탁운영을 맡기거나 외국계 브랜드호텔을 런칭함

정용진 부회장은 이를 끊기위해 자기들의 힘으로 호텔을 만들고 운영할꺼라고 포부를 밝히고 

레스케이프 호텔을 선보임 19세기 프랑스 컨셉의 호텔임 

신세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들의 힘으로 만든 호텔이라는 대단한 중요한 시작점이였는데 

뜻밖의 인사배정이 알려짐 

파워블로그 출신 팻투바하를 총지배인(사장)으로 임명한거임

팻투바하는 음식관련 파워블로거였음 평소에 그의 열렬한 팬이였던 정용진이 그를 신세계 임원으로 데려간후 레스케이프 호텔 총지배인까지 맡긴거임 

평소에도 음식에 관련해서는 매우 유명했던 팻투바하의 운영은 말그대로 대박이였음  물론 식음료 부분에서만. .

식음료부분을 제외한 호텔운영부분은 말그대로 폭망 

심지어 

밀수와 불법고용까지 선보이며 6개월만에 총지배인에서 짤리고 식음료로 배치되는 상황이 벌어짐 

그럼에도 그랜드조선이라는 단독브랜드를 런칭했지만 야심작인 조선팰리스는 메리어트의 럭셔리와 제휴함 

 조선팰리스가 신세계의 정말로 크나큰 야심작이였음 그런데.. 

또 다시 운영실패로 아직까지도 국내 최상급 호텔들에 못비비고 있는상황 

게다가 매출액의 절반이상을 임대비용으로 지급해야함   

그나마 다행히 그랜드 조선 시리즈가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면서 깜작특수로 흑자로 전환했지만

여기도 건물을 임대해서 운용하는거고 적자를 이마트가 사실상 짊어지고 있는거라  아직도 심각한 부채문제가 남아있음 

게다가 JW메리어트의 리조트가 이를 갈고 제주도에 상륙하면서 경쟁이 암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