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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샤이가 lpl중국인탑들한테 숭배받는 이유...txt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3.11.13 08:20:01
조회 93409 추천 1,788 댓글 478

때는 바야흐로 1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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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국 내에서 다양한 이슈

하지만 확실한 실력으로 인기를 끌던 팀.

팀 로얄.

(지금이야 중국 슼 느낌이지만, 당시에는 12년도 얼주부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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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려 애아빠가 됐지만

당시에는 젊은 (솔직히 말하면 젊다기보단 어린 수준이었던) 패기를 보여주던

LPL의 슈퍼스타 우지, 젠쯔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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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지의 팀 동료들 역시

자연스레 중국에서 인기를 끌게 됐다.

이제는 유입들도 다 알게 되버린

화이트찌찌를 제외하면 보통 국내에선

전부 잊혀진 틀딱짱개듣보잡 취급받지만

여전히 중국에서는 그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남아있다.

13skt나 14삼화 멤버를 올드팬들이 기억하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그만큼 당시에 로얄의 인기는 선풍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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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탑솔러였던 갓라이크.

당시 그는 중국인들에게  "레넥톤왕"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비록 다음 시즌에 바로 북미가서 꼴아박긴 했지만 말이다.





그 외에도 사람 사는 곳 다 똑같다고

잘하는 선수는 중국에서도 당연히 인기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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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올드팬들은 다들 알고

유입들도 한번쯤은 이름만 들어봤을 "PDD"


(사실 이쪽이 가장 오래된 중국의 탑 슈퍼스타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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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같이 못하더니 갑자기 2015년에 각성하면서 꺾마햄과 함께 므시를 먹은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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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코로의 서브였지만 다음 해에는 코로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했던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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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모비하를 안 할래야 안할수가  없게 생긴 IM의 홍콩 탑솔러 "어메이징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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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의 제2의 전성기에 곁에 있던 탑솔러 "렛미"



이처럼 올드팬들이 롤판을 많이 떠났고

중국인이라서 국내 유입 롤팬들이 보면

"이 씹듣보들은 뭐노" 라고 할만한 선수들이지만

당시에는 그들이 중국의 인기 탑솔러였다.




그런 그들에게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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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폭이 이따위라서 국밥 장사해도 될 정도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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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최고 인기스타였던, 당시 중국 롤판의 자부심이었던 원딜러들을 데리고도

"롤드컵 우승"을 해내지 못했다는 이다.




그렇기에 중국에서 "탑솔러"라는 포지션은 늘 아픈 손가락이었다.

물론 예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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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역대최악의 롤드컵우승 탑솔러, 버스충, 그브원툴이지만

어쨌든 인간승리를 거둔 플랑드레.


플랑드레는 데뷔 전 탑루시안 장인으로 유명했고

실제로도 LNG(당시 스네이크) 소속으로 데뷔 후

블라디, 나르, 케넨 등 확실히 기존 LPL탑솔들과는 다른 챔프폭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조차도 본인의 기복과 병신팀이었던 LNG의 문제가 겹쳐 롤드컵 우승은커녕 오히려 진출도 못했다.

그랬기에 중국에서는 이러한 논쟁이 이뤄지곤 했다.



"야, 시발 니들은 맨날 롤드컵만 가면 털리는거 보고도 느끼는게 없냐?

이런 국밥충들로는 롤드컵 우승을 할 수 없어. 플랑드레가 잘하고 있는게 맞다니까? 탑이 공격적으로 가야한다고.

LPL의 탑솔러들이 바뀌지 않는 한 LPL은 앞으로도 절대 우승을 할 수 없어."



"지랄하네ㅋㅋ 그럼 LPL의 강점인 바텀을 버리고 탑을 키울까?

헛소리는 일단 플랑드레와 팀 스네이크가 롤드컵 진출이나 하면 그때 마저 해라.

그냥 탑은 최대한 단단하게 버텨주는게 최선이야. 잘 버틸수록 잘하는 탑솔이고"





그리고 그때, 그가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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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타의 영향이 가장 컸다지만

기존 LPL과는 너무나도 다른 플레이스타일

같은 18시즌 롤드컵 진출팀이었던

특히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우지의 RNG나
클리어러브의 사실상 마지막 도전을 하러 왔던 EDG와도

너무 다른 상체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


특히나, 이렐리아, 피오라, 아트록스라는

기존 중국인 탑솔러들에게서는 찾아볼 수가 없던 챔프폭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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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의 첫 롤드컵 우승"


그렇게 중국 롤판이 바뀌었다.

밥형 탑솔 옹호자들 전부 롤알못 퇴물 틀딱 취급을 받았고

더샤이는 솔러의 귀감,모범,우상이 됐다.

실제로, 현재 중국 롤판에서는 아무리 잘하는 탑솔이라도 칼챔을 못하면 저평가받는다.


더샤이가 2018년뿐 아니라, 오히려 2019년에 우승은 못했지만 기량은 더 올라갔고

2019년 우승자인 김군 역시 캐리롤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칼챔인 카밀, 갱플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2021년에 결국 중국인 탑솔의 선구자였던 플랑드레마저 우승을 차지하며 이러한 기조가 더욱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LPL이 프랜차이즈화되고, 늙은 선수들도 정리되고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인 탑솔은 그런 새로운 기조를 받아들이고 칼챔을 미친듯이 갈고 닦은 신인 선수들로 채워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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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긴 말이 필요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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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을 고의트롤 신고로 정지먹게 만들고 (그만큼 솔킬을 내서)

21년에 버돌과 모건을 부숴버린 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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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도란과 엮였지만

사실은 더샤이가 너무 좋아서 더샤이 그 자체가 되고 싶었다면서

리븐을 시그니쳐챔프로 삼고 ig로 데뷔했던 미친 또라이 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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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 잠시 화제가 될 정도로 칼챔을 맛있게 쓰지만 탱커는 진짜 병신같이 못해서 팀 꼬라박는데 일조한 따끈따끈한 04년생 신인 "이새끼임" YS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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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플옵에서 미끄러지는 병신팀 OMG 소속이라 아직까지 국제전에서 보여준적은 없지만, 이미 LPL 내에서는 유명한 고아원장으로 통하는 샨지



19년도 이후 데뷔한, 이른바 "더샤이 세대"

이들에게 더샤이는 하건 못하건 영원히 그들의 롤모델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도 그럴것이

더샤이를 보고 프로의 꿈을 키웠다.

더샤이가 내가 가는 길 (칼챔의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증명해줬다.

더샤이가 중국에게 첫 롤드컵 트로피를 안겨줬다.

그런 더샤이와 내가 같은 리그에서 함께 게임을 하고 있다.


그때 느끼는 감정은 마치

어려서부터 짝사랑하던 옆집누나를 따먹고 결국엔 결혼에 성공한 그런 기분이 아닐까.


그렇기에, LPL의 중국인 탑솔러들이 더샤이를 무한숭배하는 것이다.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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