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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놀고온 <후쿠오카> 여행기 - 2일차

구하러왔구나?아니나도잡혔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14:10:01
조회 26734 추천 32 댓글 75


정말 재미있게 놀고온 <후쿠오카> 여행기 - 1일차

https://gall.dcinside.com/nokanto/304365


후쿠오카 여행 2일차




1. 일자 : 2024.01.14(일)

2. 장소

가. 이치란 텐진점

나. 기모노 렌탈샵 마유노카이

다. 오호리 공원

라. 후쿠오카 성터

마. 오호리 공원 일본 정원

바. 후쿠오카 시 박물관

사. 모모치 해변

아. 후쿠오카 타워

자. 야키니쿠 규센닌

3. 인원 : 3인

4. 총 일정 3박 4일


이치란 텐진점


1월 14일 09:30


숙소를 옮겨야 했기에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보관하기 위해 텐진 버스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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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진역으로 이동중에 찍은 사진



그렇게 텐진 버스 터미널에 있는 물품 보관함에 짐을 보관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이치란 텐진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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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란 텐진점 전경



10시가 조금 안 되는 시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치란 텐진점의 개점 시간은 10시 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무인 발권기를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되며


결제 후 나오는 쿠폰을 반드시 가지고 내부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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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용지



자리에 앉으면 라면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종이를 주는데


원하는 선택지를 선택하여 점원에게 쿠폰과 함께 건내주시면 됩니다.



<빨간 비밀 소스의 경우 한국인 입맛으로는 그냥 단계 높게 하셔도 그리 맵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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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한 라멘


뚜껑이 덮혀서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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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개봉


이런 느낌의 라멘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그릇의 높이와 실제 내부의 높이에 차이가 있더군요.


실제 국물양은 밖에서 보는 만큼의 높이는 아니었습니다.



일본에서 먹는 라멘의 맛과 한국에서 먹는 라멘의 맛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라멘을 다 먹고


다음 일정으로 미리 예약해두었던 마유노카이로 향했습니다.




마유노카이


1월 14일 11:00




마유노카이는 텐진에 위치한 기모노 렌탈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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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사진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한복을 입어보듯이


우리도 일본에 갔는데 기모노는 한 번 입어봐야 하지 않겠냐는 일행의 의견에 의해 행해진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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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착용한 기모노



물론 착용은 남성용 기모노를 입었습니다.


역시 형형색색한 예쁜 기모노는 전부 여성용이더군요.




11시에 기모노 착용을 예약해두었어서 해당 시간에 맞춰서 가니


앞서 먼저 온 손님들이 있어서 30분 정도 대기 후 기모노 착용을 했습니다.




<만약 착용해보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미리 예약을 하시고 찾아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착용하실 수 있으며, 렌탈 비용은 인 당 5000엔 입니다.>



http://www.waza.co.jp/welcome/ko/

 


해당 사이트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착용한 소감은


화장실은 못 가겠다는 생각과


보폭이 상당히 좁아진다는 것 이었습니다.


<착용 전에 반드시 화장실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짐은 가게에서 보관해줍니다.





해당 기모노를 착용하고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 성터로 향했습니다.





오호리 공원


1월 14일 12:00



오호리 공원 부터 후쿠오카 성터까지는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렌탈 샵과 오호리 공원까지의 거리가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만


기모노를 착용하니 불가능 하겠더군요.



<만약, 착용 후 신사를 구경하러 가시거나 오호리 공원 혹은 다른 활동을 하실 예정이시라면 택시를 탑승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호리 공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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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리 공원 입구



들어가서 보니 진짜 큰 공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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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리 공원 전경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한국말이 그렇게 많이 들렸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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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리 공원 전경 2


날씨도 좋고 날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한게


산책을 하면서 정말 좋은 힐링을 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스타벅스도 가보고 싶었습니다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산책을 마친 후, 바로 옆에 붙어있는 후쿠오카 성터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성터


1월 14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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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성터 전경



후쿠오카 성은 1601년 부터 7년에 걸쳐 축성된 성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터만 남아있지만


그 크기 만큼은 짐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광경이 꽤나 예쁘더군요.


봄철에 화사하게 벚꽃이 피면 장관일 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오호리 공원 내부에 있는 일본 정원으로 향했습니다.






오호리 공원 일본 정원


1월 14일 14:00



진짜 예쁘더군요.



오호리 공원 내부의 미술관에서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입구가 보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5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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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리 공원 일본정원 전경



30분 간격으로 인공적으로 운무를 만들어서 호수에 뿌리는데


이게 또 장관입니다.



마치 신선이 된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오호리 공원에 오시면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택시를 타고 기모노를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전철을 타고 후쿠오카 시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후쿠오카 시 박물관


1월 14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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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던 길에 멀리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가 멀리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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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시 박물관 정문



저는 여행을 가면 꼭 그 지역의 박물관을 가보는 편입니다.


마침 해당 박물관에서 토가시 특별전을 진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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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가시 특별전 포토존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였으나 해당 포토존에서는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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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가시 특별전


14일 까지 진행하는 특별전이었는데


마침 이 날이 마지막 날인 14일이었던지라


꽤 많은 사람이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성인 기준 2000엔을 지불하고 관람했습니다.


2월 부터는 세일러 문 특별전이 예정되어 있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s://museum.city.fukuoka.jp/ko/


 




일반 유물이나 문화에 관련된 전시는 입장료 200엔을 따로 지불하고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후쿠오카 지역의 역사를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박물관 견학을 마치고 모모치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모모치 해변


1월 14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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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 해변 전경



바다 위에 지어놓은 건물로 유명한 모모치 해변입니다.


이곳이 사실은 부산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한국인이 많았습니다.


단체 관광 코스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곳 인듯 하더군요.



해가 조금씩 넘어가고 있던 시간에 도착한지라 석양을 보면서 경치를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바다 위에 지어놓은 건물은 사유지라서 그냥 들어갈 수는 없다고 합니다.




모모치 해변 구경을 끝나고 후쿠오카 타워로 이동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


1월 14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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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랜드마크 중 한 곳입니다.


일본에서 3번째로 높은 타워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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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는 800엔으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탑승 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후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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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실 천장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은 대략 10명 내외인 듯 했습니다.


그렇게 꼭대기로 올라가서 보는 경치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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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야경





멋진 야경이었습니다.


제가 당일에 일몰 시간을 확인했을 때, 17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18시 정도가 다 돼서야 완전히 어두워졌습니다.


후쿠오카의 야경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일몰 시간을 체크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구경을 마치고 아래로 내려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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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타워와 나무 LED 등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져 있더군요.


후쿠오카 타워는 저녁에 가시는 것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후쿠오카 타워까지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체크인 전에 텐진 버스 터미널에서 짐을 찾아야 했기에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널까지 이동했습니다만


요금이 2000엔 정도 나왔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렇게 체크인을 완료하고


저녁 식사를 위해 야키니쿠 규센닌으로 이동했습니다.




야키니쿠 규센닌


1월 14일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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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키니쿠 규센닌 입구



제가 여행 전 계획을 짤 때 야키니쿠 집만 10시간 가량을 검색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가게라고 생각하여 예약했던 곳입니다.



유명인이 방문했던 이력도 꽤 있는 곳이고


퀄리티 있는 고기를 코스로 판매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규 A5 등급인 가장 높은 등급의 고기를 제공하며


성인 남성 3인 기준 가장 비싼 세트를 시켜서 밥과 함께 먹을 경우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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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키니쿠



맛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끝내줬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한동안 고기 생각밖에 안나더군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그 엄청난 맛에 일동 모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한우도 맛있지만 와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말로는 전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https://gyuusennin.com/menu/


 


가게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예약을 하지 않고 갈 경우 식사가 불가능 할 정도로 손님이 많으니


반드시 3일 전에는 예약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3명이서 밥과 술 값 세트 메뉴 가격까지 다 해서 27000엔 정도 지불했던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카스 포차 거리쪽을 산책하며 버스킹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가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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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스 포차거리 버스킹







2일차를 총 정리하자면 관광코스의 정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누구나 후쿠오카에 오면 방문하는 이치란,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 성터,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를 방문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기모노를 입었던 것은 그 정석적인 흐름에 약간에 변주를 준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야키니쿠를 먹었던 것이 이거 하나 먹으러 후쿠오카 와도 되겠다고 느꼈을 만큼 훌륭했기에


성공적인 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2일차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3일, 4일차를 묶어서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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