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1차 의료기관 역할을 하는 보건진료소는

대체로 읍면소재지급조차도 되지 않는 작은 마을에 드문드문 있으며,

여기엔 보건진료직 공무원으로서 간호사가 근무하며 가벼운 질환에 대한 진료를 본다.

기본적으로 의료법에 의거 면허범위 외이므로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진료행위는 할 수 없으나

보건진료직 공무원으로서는 간호사가 일정 직무 교육을 받은 후 대통령령에 의해 독자적인 경미한 진료행위가 법적으로 가능하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보건진료직이라는 간호사만 할수있는 8급 직렬이 있으며

이 간호사들은 이미 처방부터 진료까지 합법적으로 수행하는 중임ㅇㅇ

지역민들의 이용은 무료고 타지인들은 소정의 비용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깡촌이어야지 보건진료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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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말도안되는

의사들은 절대

절대로 가지 않을 곳들에 박혀있다

육지에는 없냐고?

진짜 보통은 범접할수도없는곳에 박혀있기때문에

의료라는게 박살날 곳에서 간호사들도 안가기때문에

공무원이라는 제도로 운영하고 있는것이다.

저런 지역에서 거주하시는분들은 사실상 아프면 답이없다

진료소아니면 약국조차 없기 때문임

현재 지방소멸 가속화와 의사부족이 더해져

이러한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의원조차없는곳)

하지만 우리 의사 센세들께서는

의료질 저하!

재정부담!

을 걱정하셔서 이 진료소 설치를 작년에

불과 6개월 전에 반대하셨다!

저 개씹시골깡촌에 절대절대 발도 들이기 싫어하지만

간호사들이 진료보고있으니

질이 떨어지고

불법의료행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약품오남용을 할 수 있단다~

아 폐지가 답이네ㅋㅋ 지방은 다 뒤지란다 그냥

지자체예산낭비를 걱정하시며

의사가 오도록 충분한 지원(돈)이

필요하다 주장하셨다!

저기서 근무해주시는 간호사(월급 250)분들은

"예산낭비"

의사센세들은 300억정도 주면 가실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