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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 "6개월 4억 or 3개월 2억"…미노이, '노쇼'의 속내앱에서 작성

ㅇㅇ(185.206) 2024.03.07 17:40:02
조회 26079 추천 123 댓글 218

- 관련게시물 : "6개월에 2억, 쪼아요!"…미노이, '가짜도장'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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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레서피 측 "미노이 계약금 2억2천…무리한 요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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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 측이 미노이 광고 촬영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파파레서피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광고 촬영 당일, 갑작스러운 광고 촬영 취소 연락과 함께 1일 후 계약 파기를 하게 되어 당황스러웠다"라면서도 "소속사 AOMG와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상황을 이해하며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실제 진행된 항목들에 대해 최소한의 손해배상만 진행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다"라고 했다.

파파레서피 측은 계약서 상 광고 모델에게 무리한 요구는 없었다며 "회차별 촬영 진행 시간은 소속사의 내규에 따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은 협의된 조건으로만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고 모델 개인 사유로 인해 계약을 위반할 경우에 발생되는 위약금을 받지 않았다며 "본 광고 모델 계약금은 2억(부가세 포함 2.2억)이었으며, 비용 상한에 대한 별도의 요청은 없었다. 손해 배상은 모델료를 포함하여 실제 지출된 비용들에 대해 세부 실비 견적서를 진행하여 함께 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지급됐다"라고 했다.

또한, "계약 관련한 모든 사항은 어느 한 쪽의 치우침 없이 투명했으며, 상호 협의하에 진행됐다"라며 "제3자에게 공개 및 양도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기에 계약서는 공개하지 않겠다. 다만, 필요에 따라 공개가 필요할 경우, 삼자 모두 동의하에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 AOMG는 사건 발생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손해배상을 진행했다"라고 밝히며 "걱정스러운 마음이 매우 크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소 짓게 하는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생기와 활력을 보고 브랜드 모델로서 함께하고자 발탁했다. 하루빨리 잘 마무리되어 다시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활동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미노이는 지난 1월 30일 P사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 당시 노쇼 논란이 불거지자 AOMG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미노이는 "광고 건에 대해 계약서 내용도 공유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를 썼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제 도장과 다르게 제 이름이 쓰여진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고, 2022년도 광고 계약서와 비교해 내용이 많다고 느껴져 계약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촬영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한 매체는 미노이가 계약서를 보지는 못했을지라도 광고 계약 비용, 촬영일자 등 세부적인 사항들은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고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보도 내용에 대해 재차 반박 입장을 전했다.다음은 파파레서피 공식 입장 전문이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노이(본명 박민영)' 님과의 광고 계약 및 촬영 관련하여 브랜드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광고 촬영 당일, 갑작스러운 광고 촬영 취소 연락과 함께 1일 후 계약 파기를 하게 되어 당황스럽기도 또 안타까운 마음이기도 했지만 소속사 AOMG와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상황을 이해하며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실제 진행된 항목들에 대해 최소한의 손해배상만 진행하였습니다.

거듭되는 논란에 대한 기사화를 멀리서 지켜보며 또 다른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서로의 상황에 대해 공감과 응원의 대화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질문들에도 중립을 지켰고, 브랜드명을 밝히지 않으며 침묵으로 보듬어 주고 싶었습니다.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소 짓게 하는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생기와 활력을 보고 브랜드 모델로서 함께하고자 발탁했었습니다.

하루빨리 잘 마무리되어 다시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활동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과 관련하여 더 이상 문의는 받지 않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해 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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