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초스압) 2024 바쇼 금요일 후기

튀긴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5 11:00:01
조회 10213 추천 26 댓글 4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62641bb61514722c5a4101


코엑스

2024 바 앤 스피릿 쇼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입장이었지만 저는 사고싶은 술이 있어서 일찍 가서 여유롭게 쟁취하고자 9시 쯤 갔는데


사람이 이미 많이 계시더라구요 으헣헣


1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36919b41617732c5a41cd



50병 한정이라던데 똥줄 탔습니다...


2시간이나 일찍왔는데 놓치면 너무 슬프자나여...



11시 땡하니까 뛰지 마세요!! 고함치는 안전요원분들 말이 무색하게 몇몇 사람이 튀어 나갑니다


졸라 열받았지만 뛰진 못하고 필사적인 경보로 제가 사고자 하는 보틀을 파는 부스로 쫄쫄졸 갑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386418e51516722c5a4143


보틀을 파는 스페이스 컴퍼니 부스에 도착..


와! 코인!


50명 컷 안에 들었습니다 꺄꺄룽


술 이름은 장퓨 싱글캐스크...이번 페어 한정+싱캐뽕에 사고싶었던 술이었습니다


3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63691fb01213222c5a41aa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8636f1be11410752c5a41fd




장퓨 결제할동안 바로옆 부스였던 나가하마 증류소의 위스키 시음도 해봅니다


이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음음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686e4ebf41407e2c5a418a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d6e6849b44344242c5a4158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b6a6e1bbe1513712c5a4161



그 다음은 쓰리 소사이어티(삼사회) 의 기원 부스 입니다.


이곳에서도 이번 페어 한정판 위스키를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메이플시럽캐스크를 사용한 바앤스피릿에디션

다른 하나는 아몬틸라도 쉐리캐스크를 사용한 디스틸러리 에디션



제가 장퓨를 건지고 삼사회 부스에 왔을때는 이미 메이플 캐스크는 파 팔려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시음만 해볼 수 있었습니다.


워낙 짧은 시음이었던지라 전부를 알기는 너무 어렵지만


메이플 캐스크는 뭐랄까...백종원이 생각났습니다.. 아무튼 그랬습니다.


갠적으론 아몬틸라도가 좀더 견과향과 달달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져서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병 건졌습니다.



21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f686c13e41213712c5a41be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먹는 벤로막..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b623b4ae21145712c5a4113



언제나의 야칠부스


러셀 13년은 올해 누가 가져갈가요 @,@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c6d6912e64042752c5a410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b68694ab71746702c5a416b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8683b4ee21045762c5a413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a3c651abf1346252c5a41d5



생각보다 괜찮았던 내터잭


cs 가 달달하니 괜찮았습니다 도수에 비해 부즈도 안잡히고

가격적인 부분도 인상적이더라구요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83e6f4ae31d4d232c5a41e0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a6c391db41140232c5a4170



앗 위갤에서 봤던 씹덕라벨..!

독립병입 부스 위스키내비 입니다


대표님이 들도 댕기면서 시음시켜 주시더라구요


달달한 양과 맛이 라이트하게 스쳐지나가고 피니시가 드라이 했습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626a4fb41c47232c5a41c8



씹덕라벨2


이건 아까것 보다 더 달달하고 녹진한 느낌이었습니다.


둘다 어디 증류소인지 말씀해주셨는데 까먹음 ㅠㅠ



매일 4병씩 가져온다고 합니다ㅋㅋ



어떤면에서는 장퓨,삼사회보다 박터지는 곳이 아닐까....


치킨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c6813e31146772c5a41d6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3f3b4ebf114d722c5a4141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f6a681cb41d16252c5a411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b3f3e1eb71343702c5a414f




위스키 내비 옆에 달달 이라는 또 다른 독립병입 부스


개성있는 일러스트가 특징인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유료시음부스였는데 사마롤리 2008 로얄 브라클라 14년을 시음 해봤습니다


음! 잘모르겠더라구요 허허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6b6c12b41213262c5a4171



부-자 진


국내에서 만드는 진 입니다.


로컬 재료를 쓰려고하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갠적으로 가운데 잔소리진 꽈리고추 인퓨징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e3b384fb01110742c5a41da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93c1eb41c4d242c5a41e4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b3c3b4fb21d41762c5a411b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d38391cbf1c147e2c5a4144



벳-남 보드가 넵 머이 입니다.


누룽지 사탕맛이 납니다ㅋㅋㅋㅋ


찹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알콜 튀는 느낌도 없고 꽤나 좋았습니다


3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62654fe21342212c5a41e0



프라팡!!

원래는 구매 계획이 없었는데 아니 왠걸 이걸....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c396c4ee41141242c5a41fc



(아니 근데 솔찍히 판매가는 존나 양아친데 ㅋㅋㅋㅋㅋ)


여튼 할인가가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시가 블랜드가 있더라구요


냅다 집어들었습니다 꺄르륽



시음도 조금 해봤는데


프라팡 15도 좋지만


시가블랜드가 피니시가 좀더 길게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쳐다봄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3b6b1ee310437e2c5a4104



옆에 부스에서 부나 18년 꺼내 놨길래 시음 @,@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았습니다...누렁이 입맛인가봄 ㅎ

근데 가격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35만원인가 그러는거 같던데 으음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6b391cb34441232c5a4175


까-발란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069381ee34441252c5a41d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6b3e48b11117712c5a4126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c633818e14745752c5a4146



호주 위스키 입니다


직원분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한국에 정식 판매루트도 없고

이번 바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라이 위스키 맛있었습니다


추천 추천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e3e6848b11743212c5a41df



직구러들은 다 아는 마오몰(마스터오브몰트) 위스키 사이트에서 제작하는 독립병입 위스키들 입니다.


술도 잘파는 애들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게 술도 병에 잘 담아내나 봅니다 와하하하


앞에서 2번째랑 4번째가 괜찮았어요.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6f6d19b71714772c5a4166



대단한 풍채 수령동지 주류학개론


강연들으려기 보단 그냥 쉬려고 들어와 앉았습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63684eb7104c742c5a4118



근데 옆에 앉아계셨던 분이 갑자기 '바이알 드릴까요?' 하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저..저,,는 아무것도 드릴게 없..'

'하나 드릴게용ㅎㅎ'

'어으아으아감사합니다....'


바이알을 나눠주셨습니다ㅋㅋㅋ

파클 잘마시겠습니다 :)


20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3e694fbf1013212c5a4129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6d6e1cb21014732c5a412b



웨일즈에서 온 위스키 펜더린


계속 뭔가 익숙한 네임인데...했는데 펜데믹이...읍읍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a696419b217167e2c5a41f6



이건 후미의 풍미가 독특했습니다.

평소 위스키에서는 잘 못느껴본 노트였던거 같아요...


근데 개허접이라 정확히 뭐라 말 못함 ㅎ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f636f4fb54347222c5a41c7



재밌었던 보틀


ai 에게 사람들 위스키 취향을 딥러닝 시켜서 나온 것을 가지고 제작한 위스키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파고님이 위스키도 만들어주는 날이 얼마 안남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캬아아악


1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f6a6d18b11c45722c5a41d0



밴리악 좋아요


모두 앤트리는 부나12와 밴리악12로 가십시다

21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62381ee11044742c5a41dd



요거 옥돔 가격 싼거 아님????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f6b6c48b5154c222c5a417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83c384db41d43242c5a412f



'탄산의 왕'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8683e4fb51341212c5a418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3b391ab01d17772c5a4156




여튼 이렇게 돌고나니 3시정도 였는데

아침도 안먹고 술을 홀짝홀짝 거리며 돌아다니니 죽겠더라구요...


허겁지겁 처먹음..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d6d3c4ee64044222c5a41b8




여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늦장부리다가 맛있는건 다 소진됨..끄엉....나도 고기...그라탕 줘....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3e3c4abe4345762c5a4111




라운지바 & 인피니티 바는 이번에는 안갔습니다



아니 못갔습니다 체력이....죽을거 같았어요.....


근데 라운지바는 뭐 솔직히 끌리는것도 없고 메리트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인피니티바는 홈페이지에도 각 부스 칵테일 설명을 잘 해놨길래

돌아다니면서 흥미로운거 마셔보는것 까지가 오늘 계획이었는데


아이고 안됩니다 나 죽엉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c3f18e14443732c5a4161





그래서 좀 더 돌아다니가 나와서 앉아서 쉬고 중앙해장국 먹고 집에 옴 ㅎ


근데 페어장에서 뭘 좀 먹어서 다 못먹고 남김 ㅠㅠ 아까워라 존맛인디....그래도 뭘 좀 먹으니 살거같았음


일찍 나온편이라 웨이팅도 안하고 바로 먹기도 해서 아주 좋았습니당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3c654eb21745732c5a41a7





2024 바쇼 전리품 입니다


장퓨 싱캐, 기원 아몬틸라도, 프라팡 시가블랜드


이제보니 기원 색깔이 왜저러는지 ㅋㅋㅋㅋ 


작년에 위스키를 거의 안샀는데 이렇게 또 급발진을 박아버렸음 호호 시발


24






<소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돌아댕기며 재밌게 돌았습니다.


원했던 바틀도 구하고 행복했지만 체력이 이제는 못버티네요ㅋㅋ


이번이 3번째 페어 구경인데

재작년은 늦가을, 작년은 여름, 올해는 봄 점점 앞당겨 졌는데 느낌으로는 올해 페어가 제일 시기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주말에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고통이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싫어서 3일권을 끊고 금요일을 가는 짓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


손님들도 적당히 있어서 마셔보고 싶은거 다 충분히 마셔볼 수 있었네용




오늘 다녀오신분들 수고 많으셨고

내일, 모레 가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45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2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0782
썸네일
[야갤] 성난 코끼리, 사파리 차량 공격…1명 사망.jpg
[2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5123 111
220780
썸네일
[비갤] 꾸준히 3년 이상 힙업운동을 한 사람의 최후
[636]
ㅇㅇ(218.155) 04.04 67524 995
2207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거 성시경 연예인 발언
[7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7754 856
220776
썸네일
[모갤] 엄밀히 말하자면 동탄역 연계의 문제점은 도시 구조 문제같음
[141]
ㅇㅅㅇ(59.18) 04.04 19503 46
220774
썸네일
[이갤] 잠옷 입고 물고기 잡는 베트남 여자..gif
[499]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3709 494
22077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안좋은 이미지가 박힌 비운의 포켓몬.jpg
[208]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3838 272
220770
썸네일
[국갤] 이종근, 자신이 구속 기소한 ‘코인 다단계’ 사기범 2명 변호
[267]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9101 457
220768
[자갤] 교통사고 후 입원했는데..오늘 아침에 퇴원한다 씨발 개좋다!
[139]
자갤러(27.124) 04.04 22413 161
2207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젝스키스 해체 반대 시위의 진실
[260]
ㅇㅇ(121.143) 04.04 29914 207
220762
썸네일
[도갤] 틱톡에 뜬 북한 도시 최근 풍경
[452]
ㅇㅇ(223.39) 04.04 32744 72
220760
썸네일
[기갤] 경찰 불러서 성인 인증 시킨 무개념 MZ손님
[285]
ㅇㅇ(106.101) 04.04 40171 117
220759
썸네일
[누갤] 전종서 논란 관련 일단 가장 최근뉴스
[186]
ㅇㅇ(121.187) 04.04 30716 105
220757
썸네일
[싱갤] 장삐쭈까 은근히 ㅈ같은 이유
[668]
Ai하려고만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0339 1448
220756
썸네일
[디갤] 벚꽃 야간촬영(16pic).webp
[31]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646 35
220754
썸네일
[국갤] 새마을 금고, 양문석 딸과 대출모집인 검찰에 통보
[249]
ㄴㄴ(221.143) 04.04 13435 310
220752
썸네일
[U갤] 브랜든 샤웁: 난 존 존스가 지구 최강이라고 본다
[189]
ㅇㅇ(118.235) 04.04 15231 68
220750
썸네일
[유갤] 무한도전이 진짜로 망한...이유.....jpg
[524]
ㅇㅇ(175.119) 04.04 60866 1261
2207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계탕 집에 들어간 핀란드인
[323]
뱉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8352 431
220742
썸네일
[트갤] 집에서 쉽게 북경성 크레용 정식 만들기!
[109]
아야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210 100
220740
썸네일
[박갤] 붉은 누룩 건강식품 사망사건으로 난리 난 일본의 상황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125 88
220738
썸네일
[군갤] 러시아 "韓, 파괴적 행동"...파국 치닫는 관계
[544]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489 365
220736
썸네일
[블갤] 선거운동 소음이 개ㅈ같은 이유.jpg
[390]
ㅊㅌ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5017 691
220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들어 미쳐버린 서양 반도체회사들 주가 상태..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258 69
220732
썸네일
[기갤] 어린시절 송종국 딸에게 왜 그렇게 들이댔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준수
[111]
긷갤러(146.70) 04.04 32236 83
220730
썸네일
[카연] 초고도비만호소인 다이어트호소MANHWA -인바디편 헬스우울증편-
[77]
푸른곰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033 46
220728
썸네일
[디갤]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28]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542 45
220726
썸네일
[싱갤]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무슨 회를 먹어야 할까요?
[185]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9946 230
220723
썸네일
[육갤] 군대가 힘들다고? 사회는 지옥이야!
[473]
육갤러(89.40) 04.04 35037 475
220721
썸네일
[전갤] 플래시 터지고 손가락 찌르고.. 중국 도착 푸바오 푸대접에 '분노'
[40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5887 218
220720
썸네일
[국갤] 나흘째 유세 文…이재명 지지자들 "과거 못 잊은 관종"
[281]
307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092 443
2207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짐켈러가 말하는 일론 머스크처럼 생각하는 방법
[148]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650 108
220717
썸네일
[야갤] M병신 또 선동하다 역풍 쳐맞노 하 •••
[277]
야갤러(106.101) 04.04 23428 729
220715
썸네일
[사갤] 사코팍 = 장삐쭈 확정 ㅋㅋㅋㅋㅋㅋㅋ
[415]
신도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9460 123
220714
썸네일
[피갤]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의 인간승리 스토리
[188]
피갤러(211.234) 04.04 24703 125
220712
썸네일
[의갤] 전공의 비대위 입장
[352]
ㅇㅇ(39.116) 04.04 18312 256
220711
썸네일
[국갤] 조국, 사회 연대 임금제 발표
[444]
ㄴㄴ(221.143) 04.04 22419 604
220709
썸네일
[싱갤] 무책임한 사람의 10가지 특징
[293]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931 102
2207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한테 보유 건물 몇채인지 물어보는 이순재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177 238
220705
썸네일
[국갤] 양문석, 대출모집인 통해 사업자 대출 '작업대출'
[17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560 206
220703
썸네일
[카연] 여자들한테 언니로 오해받는 만화
[92]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514 129
220702
썸네일
[중갤] 국민의힘 "욱일기 게양 허용해야"
[1223]
민갤파딱오해원남편=한번봐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8284 627
220700
썸네일
[롯데] 튼동이 오자마자 우승 하겠다고 말 한 이유.jpg
[67]
ㅇㅇ(180.189) 04.04 19653 239
2206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위 벽 다 헐어있던 회사원이 싹~~ 나은 이유.jpg
[20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903 128
220697
썸네일
[대갤] 日국회 자료에 中국영기업 로고 삽입 논란... 韓도 예외는 아니다!
[11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570 237
220696
썸네일
[토갤] 게임 리썰 컴퍼니에 나오는 함선 만들어 봤습니다
[129]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082 205
220695
썸네일
[당갤]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
[288]
ㅇㅇ(180.224) 04.04 28672 404
220693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도감피셜 포켓몬들의 별명을 알아보자.jpg
[60]
파바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429 28
220692
썸네일
[국갤]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11억 회수통보ㅋㅋ
[198]
LV2.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655 324
220689
썸네일
[싱갤] 현대 스타리아, 아이오닉7을 너무 닮은 중국 리오토 신차 리뷰.gif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934 19
220688
썸네일
[대갤] [레딧반응] 한국남자보다 중국남자가 더 다정해요
[363]
대갤러(61.82) 04.04 30146 3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