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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김미영 팀장 근황

ㅇㅇ(112.163) 2024.05.09 10:00:02
조회 32309 추천 112 댓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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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행 ㅋㅋ



김미영 팀장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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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찰은 지난 2021년, 현지 경찰과 공조해 필리핀에서 '김미영 팀장'을 붙잡았습니다.

"올려, 올려. 가서 PCR 검사하시고."

김 팀장은 전직 사이버수사대 경찰 출신인 50대 박 모 씨로, 2008년 수뢰 혐의로 해임됐습니다.

경찰에서 배운 수법을 활용해 4년 만에 보이스피싱 총책으로 변신한 박 씨는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하고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김미영 팀장이란 문자메시지를 대량 살포한 뒤 자동응답전화를 통해 대출 상담을 하는 척하며 개인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챈 겁니다.

2014년 당시 확인된 피해자만 2만여 명, 피해 금액은 4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원 (지난 2014년) : 환급 인지세 28만 원과 보험료로 책정된 140만2,326원은 저희가 다 환불 처리해 드릴 거예요.]

박 씨는 그러나, 체포된 뒤에도 현지에서 인신매매 혐의 공범으로 기소돼 재판받느라 강제송환이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우리 사법당국 처벌을 피하려고 일부러 추가 범행을 저지르며 버틴 건데,

박 씨는 이달 초, 현지 법원 재판에 출석했다가 교도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경찰이 박 씨에 대해 적색수배를 내리고 추적에 나섰지만, 아직 행방이 묘연합니다.






탈옥함ㅋㅋ


김미영 팀장 <- 탈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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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14년 전이라고


경찰 출신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


https://www.youtube.com/watch?v=CdceCtfVWUs

 



경찰 출신 김미영 팀장 총책 필리핀서 탈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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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김미영 팀장’의 총책 박 모씨가 1주일 전 수감돼있던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출신으로 보이스피싱범을 잡다가 범죄자가 됐던 그 인물이죠.

양국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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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이라며 문자메시지 보낸 뒤 대출 상담하는 척하며 개인정보를 빼내는 방식을 썼던 국내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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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에 콜센터를 차리고 범죄를 저질러 왔는데 2012년부터 10년 가까이 피해자로부터 뜯어낸 돈만 수백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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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021년 필리핀 현지경찰과 공조해 '김미영 팀장' 조직의 총책 박모 씨를 마닐라 인근에서 붙잡았습니다.

박 씨를 추적한 지 무려 9년 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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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주,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박 씨가 탈옥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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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필리핀 이민자 수용소에 수감돼 있다가 최근 교도소로 이감됐는데, 여기서 동료 수감자와 함께 탈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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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체포 당시 "필리핀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해 필리핀 현지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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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일했던 전직 경찰관이었던 만큼 국내 송환을 미루기 위해 이른바 '꼼수'를 쓴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현지에서 3년을 버티다 탈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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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탈옥 사실을 인지한 후부터 신속한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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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박 씨 검거를 위해 필리핀 당국과 협력하는 한편 필리핀 교정 시스템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https://naver.me/xFo3OddM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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