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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이들을 위한 기성품 기계식 키보드 정리. (약스압)

JSJ(119.204) 2021.04.15 07:40:17
조회 11906 추천 49 댓글 62

제작년에 기키에 입문해 나에게 맞는 키보드를 찾기위해 기성품만 10대넘게 갈아 치웠네요.

여기 갤 대부분 공제품 얘기가 많지만 저는 이상하게 아직까진 기성품이 끌리더군요.

기계식키보드의 타건감은 주관적인 것이니 제 글이 정답은 아니지만 기키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올려봅니다.

참고로 점수는 디자인, 스태빌, 타건감, 가격대비 4가지 기준으로 10점만점 기준입니다.



1. 타이폰 마르스프로 mk.2 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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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8

스태빌:8

타건감:3

가격대비:1

>총점:5

> 데스크탑을 처음 장만하며 키붕이 인생을 시작한 마르스프로 mk.2 은축입니다. 게임을 주로 했기에 반속이 가장 빠르다는 은축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해 검정색과 흰색의 하우징과 단일 led, 정방향led에 잘맞는 abs측각투과 키캡 디자인에 취해 구매했습니다. 타건감은 나름 괜찮고 특히 스태빌은 거의 흠잡을곳 없이 완벽했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18만원정도 했던 당시에 품질이 낮은 abs키캡인것이 가장 큰 단점이고 리니어 특유의 보강판과 부딛히며 나는 스프링 소음과 통울림이 좀 심각합니다. 그래도 거금을 들인만큼 애정을 가지고 스프레이 윤활도 조지고 해봤는데 소음 잡는데는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abs라 그런지 쓰다보면 기름이 키캡으로 올라옵니다; 결국 7개월정도 쓰다가 방출했습니다. 그래도 간이윤활이라도 했는지 가격은 원가대비 얼마 손해 안보고 방출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예쁜 쓰레기)



2. 콕스 ck87 게이트론 황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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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3

스태빌:8

타건감:8

가격대비:9

총점:7

>마르스프로를 처분하고 다음으로 구매한 ck87 황축입니다. 제품에 비해 평점이 후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당시 특가로 5만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기에 가격대비에서 끝판왕 입니다. 단점은 디자인이 그냥 딱 피시방 보급형 키보드 느낌이고 나름 pbt키캡이지만 사출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타건감도 체리 리니어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격이 용서해주기에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스태빌을 바라는것도 웃기지만 나름(?) 잘 잡혀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품도 리니어 특유의 스프링 소음과 통울림이 답도없는 수준이라 스프레이 윤활박고 좀 치다 방출했습니다. 요즘엔 디자인도 다양해지고 무엇보다 앱리비아 키캡박힌 블루투스 모델도 있으니 10만원 이하로 입문하시려는 분들께는 제일 추천드리고 싶네요.



3. 프나틱 스트릭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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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7

스태빌:4

타건감:5

가격대비:3

총점:4.7

>마르스프로와 ck87이 화이트 led RGB뽕에 취해보고자 구매한 프나틱 스트릭 입니다. 커세어를 구매하려 했지만 20만원이 넘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가지고있던 신세계 상품권 남는거에 맞춰서 구매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커세읍에 뒤쳐지지 않는 led투과율 입니다. 쳐다보고 있으면 눈뽕맞을 정도로 led 투과율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led 제외하면 다른 게이밍기어 키보드와 별 다를바 없다는 점 입니다. 타건감은 커세읍과 비교하자면(커세읍 사보진 않았지만 이거 구매전에 용산 타건샾가서 쳐보고 왔습니다.) 스태빌이 커세읍보단 좋으나 적축의 느낌 자체는 커세읍이 훨씬 좋다? 이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만약 구매 고민중이시라면 가끔 특가진행하니 특가때(89천원으로 기억합니다.) 미니스트릭(텐키리스)으로 하시구 갈축 추천드립니다. 피시방에서 쳐봤는데 풀배적축보다 갈축이 타건감이 훨 좋더군요. 그리고 프나틱팀 팬 이시라면 스티커도 많이주니 좋을것 같네요..(있으려나? LCK최고)



4.아콘 ak87 아박적(아트박스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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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7

스태빌:3

타건감:3

가격대비:2

총점:3.7

>검정 키보드만 쓰다가 갑자기 흰 키보드 꽃혀서 구매한 아콘 키보드입니다. RGB led 에 추가로 구마한 투과닌자키캡으로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스프링소음과 통울림(모든 키보드중 최악입니다)에 핫스왑이 장점이지만 당시 제가 핫스왑을 안해서 타건 1시간만에 방출한 키보드입니다. 물론 제가 조합을 잘못해서 다른 스위치와 키캡을 끼면 다른 타건감이 나오겠지만 총 가격이 10만원이 조금 넘는거에 비해 별로였던 기억만 있습니다.



5. 덱 헤슘 거북선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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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7

스태빌:10

타건감:9.5

가격대비:9

총점:8.8

>제게 맞는 축을 못찾아 타건샾을 방문하다가 우연히 쳐본 덱북선 적축입니다. 진짜 이거다 싶어서 사려했는데 당시 품절로 인해 재입고가 미정인 상황이였습니다. 재입고 되면 바로 사려고 했는데 마침 중고나라에 사용한지 얼마안된 제품 12만원에 파는거 직거래 했습니다. 키갤러분들이 왜 덱북선이 기성품 끝판왕이라 하는지 쳐보고 새삼 느꼈습니다. 일단 스태빌은 제가 뽑기운이 좋았던것도 있겠지만 정말 청량하고 잡소리 하나없는 완벽에 가까운, 아니 완벽한 스태빌 이였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기성품에 비해 스프링 소음과 통울림이 미세하겐 있지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거의 들리지 않을정도의 소음이였습니다. 단점이라면 하우징과 어울리지 않는 키캡색, 각인도 거북선이라는 컨셉에 맞춰서인지 저한텐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로 구매해서 그런지 몇몇 키의 이질감이 심해 as도 받고 해봤지만 고질적인 문제인지 고쳐지지가 않아 4개월 정도 쓰다가 다시 방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판매하는 덱북선 디자인보다 위 사진(초기모델) 스태빌이나 타건감 면에서 월등히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6. 레오폴드 900R PD 블랙이색 한글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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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8

스태빌:8

타건감:10

가격대비:9

총점:8.7

>중고 덱북선을 처분하고 덱북선 새거를 구입하려다가, 이왕 기키에 맛들린김에 좋은브랜드는 다써보자 해서 갑자기 레오폴드 갈축으로 방향을 바꿔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스러웠습니다. 리니어만 고집하다가 처음으로 갈축을 접해봤는데 신세계였습니다. 거기에 당시에도 갈축 키보드중엔 최고로 쳐주던 레오폴드 였기에 덱북 적축만큼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거기에 최고의 기성품 키캡 퀄리티와 선명한 각인은 led뽕과는 다른느낌의 디자인적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지금껏 구매한 키보드중엔 제일 오래 타건하다가 방출했습니다. 방출이유는 구입할 당시 한글각인밖에 안남아 있어서 구매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레오폴드 영문키캡이 훨 깔끔하고 이쁘더군요. 결국 방출하고 다음에 생각나면 영문으로 구입할 생각으로 방출했습니다.



7. RAZER Blackwidow KR 녹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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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7

스태빌:5

타건감:5

가격대비:7

총점:6

>기계식 키보드라는게 참 신기한게, led없는 키보드만 쓰다보니 다시 RGB뽕에 다시 취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게이밍 기어인 RAZER 브랜드의 키보드중 제일 인기있는 녹축을 구매해 봤습니다. 리니어계열을 선호하던 제가 녹축을 구매한 이유는 기왕 쳐보는거 클릭도 쳐보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광량도 밝고 피시방에서 치던 청축과는 조금 다른느낌이라 재밌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금방 질릴 뿐더러 소음이큰 클릭류임에도 불구하고 타건시 보강판과 부딛히는 소음이 엄청 커서 결국 방출했습니다. 스태빌 측면은 프나틱과 비슷하게 커세읍보단 나은 정도지만 좋다?라고 하기엔 아닌거같네요. 근데 레이저는 커세읍처럼 특유의 게이밍 RGB갬성이 있으니 클릭류를 선호하고 RGB를 사랑하며 마우스도 RAZER를 쓰신다면 구매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8.한고무 풀배열 아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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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6

스태빌:7.5

타건감:8

가격대비:8

총점:7.3

>레이저를 처분하고 다시 기키갤 눈팅을 하던도중 선생님들께서 한고무를 추천하시더군요. 기성품 최대한 많이 써보자는 상황에서 가격도 10만원대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가격대비 스태빌도 괜찮고(조금 손보긴 해야합니다. 간이윤활정도) RGB도 있고 고무하우징 특유의 정갈한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단점이라면 pbt재질의 키캡을 사용한것까진 좋지만 투과율도 낮고 led가 기판 안쪽에 달려있어 광량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텐키리스가 타건감이 조금 더 좋다는 평이 있는데 제가 당시엔 풀배 키보드가 익숙하던터라(풀배혐오 멈춰!) 풀배로 구매했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괜찮고 led 달려있는 정갈한 느낌의 리니어 계열을 찾으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9. 체리 mx board 3.0s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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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7

스태빌:8

타건감:9

가격대비:8

총점:8

>아홉번째 키보드는 많은분들이 추천하시는 체리 3.0s 입니다. 무보강과 알루상판, 거기에 체리 적축 조합으로 간접적으로나마 풀알루 키보드를 느껴보실수 있는 타건감입니다. 체리사가 만든 키보드인만큼 스태빌도 잡소리가 거의 없고 매우 준수합니다. 거기에 abs 투과키캡을 사용해 광량이 매우 밝습니다.(커세읍이나 레이저 처럼 게이밍 기어 만큼은 아니지만 큰 차이는 없을만큼 밝습니다) 단점은 다들 아시겠지만 여백이 거의 없을정도로 따닥따닥 붙어있는 배열과 고질적 문제인 esc f1사이에 있는 체리스위치가 꽤나 거슬립니다. 또한 led가 있는 키보드는 투과율을 높이기 위해 투명 체리 스위치를 사용합니다. 예민하지 않은분들은 잘 못느끼시겠지만 넌 led의 블랙 체리 스위치가 키감이 조금더 우수합니다. 따라서 led를 포기못하시는분들은 led있는 모델을 구매하시고, 키감과 가성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블랙 넌led mx board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만족하고 사용하다가 조금 심심한? 타건감으로 인하여 2달정도 사용하다가 방출했습니다.



10. 레오폴드 750R PD 영문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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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9.5

스태빌:8

타건감:8

가격대비:7

총점:8.1

>열번째 키보드는 레오폴드 750R PD 적축 입니다. 레폴 갈축은 써봤지만 적축도 평이 좋아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갑자기 키캡놀이에 꽃혀서 화이트 하우징 구매한 후 키캡은 중고나라에서 이것저것 사서 조합해가며 사용했습니다(그래서 가격대비 점수가 조금 낮아요ㅠ). 레오폴드는 역시 브랜드평이 좋은만큼 갈축 뿐만 아니라 적축도 타건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적축이지만 약간 갈축처럼 서걱거림과 걸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레오폴드 적축은 화이트 하우징과 밝은느낌의 키캡이 잘어울리고 갈축은 검은색 하우징에 어두운 계열의 키캡이 더 쫀득거리더라구요(매우 주관적인 생각임 신경쓰지마셈). 한동안 키캡놀이 하다가 지겨워저서 모두 처분했습니다.



11. mStone Groove 실리콘 라이트그레이 풀윤활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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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7

스태빌:7

타건감:5

가격대비:8

총점:6.7

>일단 기키갤 선생님들껜 mStone의 제품을 써본것에 대하여 사죄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돈이 많은편이 아니라 풀윤활 제품을 한번을 어떻게든 써보고싶어 구매해 봤습니다. 구매하면서 하우징을 직접 교체할 수 있어서 화이트 하우징도 구매해서 제가 교체했고, 정방향 led가 있기에 마르스프로 측각키캡도 끼워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니어의 서걱임을 좋아하는편인데 윤활을 하다보니 서걱임이 사라져 개인적으로는 조금 심심한 타건감 이였습니다. 또한 스태빌도 모두 윤활제를 꽉꽉 채워서 보내주는데 스태빌 윤활을 잘했다기보단 그냥 윤활제로 도배를해서 아얘 철심을 기름속에 묻어버리는(?)느낌이라 잡소리는 안들리지만 그렇다고 스태빌 느낌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또한 abs 측각키캡이 led 투과 관상으론 괜찮지만 확실히 체리프로파일의 pbt키캡이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따라서 1달정도 치다가 생각보다 풀윤활의 느낌이 별로라서(아마 공방보낸게 아니라 엠짱돌에서해서 그런거같네요) 방출했습니다.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풀윤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10만원이 넘는 가격대지만 조금 높게 줬습니다.



12. 덱 헤슘 프로 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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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6

스태빌:7

타건감:8.5

가격대비:5

총점:6.6

>12번째 키보드는 덱 헤슘 프로 청축 입니다. 리니어를 계속 치다보니 클릭류가 그리워져 척축중엔 가장 평이 좋은 덱 프로 청축을 구매해 봤습니다. 사실 디자인적인 측면은 그냥 투박한 보급형 키보드 디자인 입니다. 스태빌은 그래도 덱 키보드라 그런지 출시된지 조금 지난 키보드 인데도 다른 게이밍 키보드 보다는 조금 신경썼다라고 느꼈습니다. 타건감은 청축의 느낌을 최고로 잘 살린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거의 20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옛날엔 인기가 있었을진 모르지만 지금은 이거보다 더 좋은 가격대로 성능이 좋은 키보드를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으니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다만 투박한 디자인을 선호하시고 청축을 고집하신다면 덱북보다는 cbl이나 프로가 나을거 같습니다. 리니어로 가실거면 닥 덱북입니다. 1달정도 치다가 혼자사는게 아니기에 시끄럽다고 등짝스매싱 맞고 방출했습니다.



13. 덱 거북선 적축 (화이트led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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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8

스태빌:8

타건감:9

가격대비:7

총점:8

>13번째 키보드는 돌고돌아 다시 덱북선 적축입니다. 이번엔 이온크루에 추가 금액을 주고 led를 공임한 뒤 마르스프로 측각 키캡을 박았습니다. 퀄리티 좋은 덱북 pbt키캡을 제쳐두고 왜 abs를 쓰냐고 의아해 하시겠지만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고 저는 마르스프로 썼을때(키보드 자체는 별로였지만) 키캡만큼은 이쁘다고 생각해서 따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또한 덱북선 키캡의 옛날스러운 한글각인과 색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적출한후 바로 판매했습니다. 덱북선 적축을 과거에 써본 기억이 있어서 예상했던대로 키감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뽑기운이 없었던건지 스태빌은 과거 초기모델의 덱북선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키캡이 바뀌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에 덱북 원래 키캡 사용해 봤는데도 스태빌이 예전거만 못하더군요. 그래도 20만원 가까이 투자해서 사용한만큼 꽤나 오래 쓰다가 abs키캡 특유의 번들거림과 질림으로 인하여 방출했습니다. 2달전쯤에 판매했는데 당시 이온크루 덱북 적축 재고가 없어서 중나 올려놓은지 1시간만에 쿨거래 했던 기억이 있네요(여윽시 갓덱북).



14. 바밀로 VA87M RAINBOW 2 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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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9

스태빌:9.5

타건감:8

가격대비:6

총점:8.1

>14번째 키보드는 바밀로 갈축 입니다. 레인보우 제품을 사고싶은데 재고가 거의 7개월동안 입고가 안되길래 포기 했었는데 얼마전 재입고 된걸 보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바밀로 레인보우의 가장 큰 장점은 스태빌입니다. 초기 덱북모델급의 스태빌과 바밀로 특유 프로파일 키캡이 더불어져 굉장히 정갈하며 잡소리 하나 안납니다. 또한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pbt재질의 키캡임에도 투명 rgb체리 스위치와 비키스타일의 하우징으로 인하여 광량이 굉장히 밝습니다. 타건감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말씀드렸다시피 검은색의 넌 led 체리스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레폴 갈축에 비해 쫀득한맛이 조금 떨어집니다. 그리고 높이조절대가 조절이 1단계밖에 안되서 사용하면 매우 높고 안사용하면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높이조절대가 높아서 세워놓고 쓴거랑 바닥에 놓고 쓴거랑 키감 차이가 심합니다(바닥에 치고 쓰는게 훨씬 타건감이 좋습니다). 높이조절대를 항상 써오던터라 저랑은 별로 맞지않는것 같아 방출했습니다. 아 그리고 데스크탑 전체적인 색상이 블랙인데 마우스랑 키보드만 흰색이니 뭔가 언발란스해서 방출한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결국 저의 현재 키보드는 레폴 갈축 블랙이색 영문입니다. 돌고돌아 이게 제일 쫀득하고 잘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직접 쳐보기 전까진 모르기에 구매하시고 방출하고를 반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깨끗하게만 사용하시면 방출할때 돈차이 최대한 줄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질리면 다음은 알루 키보드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다음엔 공제.. 그러다 결국..

아무튼 게임이든 사무든 자주 사용하는만큼 조금만 투자하시면 나름 소확행 추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 참고하셔서 최대한 단타로 인생키보드 찾으시길 기원하며 이만..



출처: 기계식키보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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