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메가동키 방화범 체포... 두 차례나 불을 지른 이유는? (오사카)

日, 메가동키 방화범 체포... 두 차례나 불을 지른 이유는? (오사카)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1.10 15:10:02

조회 11307 추천 100 댓글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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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건조물 등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된 건 일본 오사카시에 거주중인 마스다 요스케(34세,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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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는 2일 메가 동키호테 신세카이점에서 판매중인 옷에 불을 질러 가게를 태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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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쯤 나타난 마스다는 의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가서 판매중인 옷에 불을 지른 뒤 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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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제때 발견해 불을 끈 덕에 번지지 않고 허무하게 끝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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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 후 다시 나타난 마스다는 이번에는 불을 붙이고 옮겨붙는 것까지 확인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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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작전 성공이다! 라며 자축하고는 튀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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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6벌을 태우며 1차 방화보다는 많은 피해를 입혔지만

이번에도 점원에 의해 소화당하며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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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안카메라를 통해 마스다가 저지른 방화범죄임을 알게되었고 경찰은 마스다를 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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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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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마스다는

건물째로 불타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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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기분을 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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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방화사실을 인정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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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마스다의 자택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라이터 등을 압수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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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게 딱 국까 일뽕들하고 닮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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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노안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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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노안 변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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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노안 바보 도둑

얘들은 왤케 노안이 많냐

이쯤되면 노안 쪽발이 시리즈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지네 ㅋㅋ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00

고정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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