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머리카락이 막 자라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탈모 치료제' 부작용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3 17:25:05
조회 8320 추천 10 댓글 33


사진=나남뉴스


국내 연구진이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을 활용해 기존 탈모 치료제의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는 신개념 탈모 치료 크림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신용 교수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박창욱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최근 치아씨드 점액질(CSM)에서 추출한 다당류와 오일을 기반으로 한 천연 복합 크림 'CSMi'를 선보였다.

해당 연구 성과는 지난 4월 28일 국제 저명 학술지 Small에도 게재되면서 탈모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탈모 치료제로 유명한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의 경우 널리 사용되는 만큼 탈모에 대한 뛰어난 효과에도 불구하고 그 부작용으로 인해 불편함이 많았다. 


사진=SBS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두피 자극, 가려움증, 성기능 이상, 다른 부위의 모발 성장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꾸준한 논란이 있었다. 무엇보다 장기간 복용 시 효과가 줄어들거나 사용 중단 시 탈모가 다시 진행되는 단점도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연세대 연구팀은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치료법을 모색하기 위해 식물성 천연 소재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치아씨드 점액질에서 추출한 천연 다당체를 활용해 'CSM 겔'을 만들고, 여기에 폴리비닐알코올(PVA)을 결합, 소량의 유화제를 첨가해 치아씨드 오일(CSO)을 자가 포집할 수 있는 미세캡슐 형태의 크림을 완성했다. 이 신개념 탈모 치료제는 'CSMi'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유명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보다 효과 좋아


사진=SBS


연구의 효과 검증을 위해 연구진은 모발이 제거된 실험용 생쥐에 CSMi 크림을 매일 21일간 도포하는 과정도 거쳤다. 그 결과 무처리 대조군 그룹에 비해 뚜렷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가 나타났으며 미녹시딜보다 빠른 재생 속도와 높은 모발 밀도를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해당 크림이 세포의 에너지 대사인 '해당과정(Glycolysis)'과 세포 청소 작용인 '자가포식(Autophagy)'을 활성화시켜 모낭 형성을 자극하고 모발 성장기를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CSMi 크림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만큼, 기존 제품에서 종종 발생하던 두피 자극이나 성기능 저하와 같은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용 교수는 "CSMi는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천연 성분 기반의 안전성과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라며 "향후 임상시험과 제품 상용화를 통해 탈모 치료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창욱 교수 역시 "자연 유래 성분의 탈모 치료제로서 실제 환자들에게 적용된다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머리카락이 막 자라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탈모 치료제' 부작용도 없어▶ "300억짜리가 1조 됐다" 코스닥 상장 예정인 '대박 회사' 전망 투자 분석▶ "일주일만에 40% 올라" 이더리움 폭등에 비트코인 전문가 '회의적' 전망 분석▶ "힘들게 뽑았는데..." 기업 60.9% 신입사원 1~3년 내 퇴사... 이유는?▶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과 별도로 발행·유통 규제 마련해야"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4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16 - -
17537 "시세보다 더 비싸다니까요" 젊은층이 청약 포기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7 0
17536 "외국인 7조 던졌는데…" 증권가가 오히려 사라 외친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6 0
17535 "'AI 시대' 사라질 직업과 살아남을 직업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4 0
17534 "카톡 친구가 보낸 파일 눌렀더니…" 북한발 '지인 사칭' 피싱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 0
17533 "계란 10개에 4천원" 닭·돼지고기·한우까지 축산물값 뜀박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 0
17532 "기초연금 부부 감액 2027년부터 단계적 축소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 0
17531 "유행따라 널뛰는 음식가격…" 두쫀쿠·탕후루 두 배 이상 뛰기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4 0
17530 "비트코인, 이란戰 개전후 8%↑…" 金·나스닥 하락 속 나홀로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5 0
17529 "등록금 인상에 교육물가 15년만에 최대폭↑…" 올해도 상승 압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4 0
17528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추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2 0
17527 "서울 50·60대 증여 비중 70대 추월…" 집값 부담·대출 규제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5 0
17526 "기초연금, 빈곤노인에게 더…" 李대통령, 증액만 하후상박 어떤가 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4 0
17525 "여보 이번엔 놓치면 안돼" 경기도 역세권 84㎡인데 분양가상한제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1 0
17524 "서울 신축인데 1억 넘게 떨어져" 마피 붙은 입주권까지 속출하는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3 0
17523 "외국인이 쓸어담더라고요" 일주일만에 주가 2배 폭등한 저평가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3 0
17522 "하룻밤 사이 50% 폭등해" 앞으로 2배 더 오른다는 대장주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44 0
17521 "개미들 멘붕인데 여기만 웃는다" 증시 롤러코스터에 대박 난 '이 업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46 0
17520 "올해 서울 마지막 래미안이라네요" 청약 몰리는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3 0
17519 "주유지원금 가짜뉴스로 보이스피싱 주의"…금감원 소비자경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1 0
17518 "AI 앱 개발자 온라인 입문과정 개설…" 내일배움카드로 90%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0 0
17517 "급매보다 더 낮게" 양도세 중과 두 달 앞, 싼 매물부터 팔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2 0
17516 "영끌·빚투 비명…" 은행 주담대 상단 6.5% 넘어, 2년5개월내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7 0
17515 "2028년 요양보호사 11만명 부족…내외국인 같은 권리 보장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6 0
17514 "저소득층, 가처분 소득 10%가 에너지비…" 중동전에 설상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5 0
17513 "수천만원 '맥캘란'까지…" 법 비웃는 텔레그램 '술 거래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9 0
17512 "'2만4천% 살인 이자' 채무자들 숨통 조인 불법 대부 일당 실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9 0
17511 "중동불안·고유가에 초고속 민생추경…" 초과 세수에 10조∼20조說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2 0
17510 "李대통령, 3·15 유족에 정부 첫 공식사과…" 참석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3 0
17509 "1억 깎아 드릴테니 사주세요" 수도권 신축인데 눈물의 할인 분양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5 0
17508 "1조원 수주 잭팟 터졌다" 26만장 엔비디아 GPU에 제대로 수혜 입은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2 0
17507 "혹시 내 남편 비상금?" 아직도 주인 못 찾은 '현금 2500만원' 쓰레기 봉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7 0
17506 "신도시인데 84㎡가 3억대" 공공분양으로 풀리는 1군 건설사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9 0
17505 "서울까지 30분이라네요" 18년 기다린 '이 지역' 집값 결국 터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9 0
17504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15% 빠진 삼성전자·하이닉스 뜻밖의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4 0
17503 "달러-원, 1,500원 터치 후 소폭 뒷걸음질…" 1,497.50원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2 0
17502 "정부, 약값 인하 충격 줄인다…" 10년 걸친 연착륙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3 0
17501 "'55년간 1만4천쌍 결혼' 신신예식장…" 레트로 사진 명소 '5개월 예약 대기'까지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177 17
17500 "'연휴 다음날' 심정지 9% 많다…" 쉬었는데 왜 더 위험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1 0
17499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 어려워" 만성신장병 환자 10년 새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3 0
17498 "현 금융시장, 2008년 위기 직전과 유사" 월가 전문가 분석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4 0
17497 "석유 최고가제 이튿날 기름값 두자릿수↓…" 휘발유·경유 격차 축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3 0
17496 "가상화폐 사면 트럼프와 오찬"…또다시 대통령 내세운 밈 코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0 0
17495 "현대차, 美사고에 팰리세이드 일부사양 판매 중단…" 리콜 조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0 0
17494 "스마트워치도, 전자발찌도 못 막았다" 스토킹 피해 여성 피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4 0
17493 "영끌했는데 좀 도와주세요" 31억→23억 뚝 떨어진 서울 급매 '이 아파트'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6 0
17492 "1930년 대공황 재현될 것" 호르무즈 봉쇄에 공포에 빠진 월가 '증시 폭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8 0
17491 "어디 SK같은 주식 없나" 외국인들이 대거 사들이고 있는 '이 종목'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41 0
17490 "문송하다는 건 옛말" SK하이닉스도 뛰어넘은 평균 연봉 4억대 '이 회사' 전망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990 2
17489 "전쟁 터졌는데 여긴 돈 몰린다" 하루만에 급등한 '이 게임주'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8 0
17488 "2억 싸다니까 바로 계약" 요즘 서울 아파트 시장 뒤집은 '이 가격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4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