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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4박 5일 교토 여행기 (2~3일차, 2/3)

Voc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7 21:55:02
조회 12846 추천 22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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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나머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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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당떨어진다 하시길래 카페찾으러 일단 블루보틀 왔더니


사람 너무 많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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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카페찾다가



 

 

여기로 옴


교토 국제 회관이라는데


앞에서 작은 축제 열었더라


그리고 이유를 모르겠는데 건물에 한국어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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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왈 


'일본에서 처음으로 안짠거 먹었다'


하고 극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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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으니 버스타고 은각사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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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관적인 해석인데


나는 금각사가 은각사보다 임팩트 크고


은각사는 첫 나무 담이 가장 고점 높다 생각함


아버지도 일단은 여기서 생각보다는 은각사 평범하네 하시긴했지만...


나중에는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좋다 하심


그래도 교토왔는데 금각 은각 청수 후시미이나리는 가는게 좋을꺼같아서 아무튼


사진에 손가락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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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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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시간남아서 철학의 길 1시간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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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가 아니라 봇치를 가져왔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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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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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짜고 괜찮다 반응 나옴


난 온소바 아버지는 냉소바인데 맛있었는 듯?


이때 이제 야경보러 후시미이나리갈까 고민하다가


체력 이슈 + 잔비 이슈로 버스탐


다행히 은각사->고죠자카 버스는 은각사가 출발지점 근처라 그런지 앉아 갔는데


나중에 가니까 버스 미어터지더라


사실 그렇게 까지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2일차 고죠자카 -> 키요미즈데라 말고는 다 앉아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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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찰떡 모찌 역시 생각대로 맛있고


감자 과자는 와사비맛이라 먹다 남겼는데


아버지가 목욕후 와서 드시더니 괜찮다 하시고 다 드심


휴족시간 사와서 발에 붙이고


이제 3일차를 향해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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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난이도 중 (근데 중간 실수로 상급됨)


플랜대로라면 1만보 쯤


실수 섞여서 2만보 됨


버스타고 고죠자카->아라시야마 50분 슝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9시 아라시야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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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게츠교 준설중이더라


비성수기라 9시에 사람없어서 방심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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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린에 사람이 그득그득;;;


그래도 아버지 되게 신기해하시고 담양보다 크다 평가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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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미야 신사도 들렸는데 다 내 얼굴/아버지 얼굴있어서 사진은 없었다


근데 그거 왜 거북이 바위임?? 어케 봐야 거북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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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 후문 도착


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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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 연못


예쁘다


본당은 굳이 600엔을 낼 필요가 있을까? 하고 안들어감



지쳐서 카페를 찾다가


요지야는 안열고 %은 미어터지길래



 


여기 와서


아버지는 커피 


나는 아이스티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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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베이스 티긴 해도 좀 밍밍하더라


원래는 우나기 히로카와를 가고 싶었으나


오늘은 휴일이고


다른 날짜는 점심예약을 놓쳐서


갤에서 추천받은 일식집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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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콜라


저는...그냥 콜라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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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만족


안짜고 괜찮다 반응


가격은 2000~3000엔으로 쎄긴해요


하지만 여행인데 뭐


교토 일식이기도 하고


근데 이제 밥먹고 시간남으니까


아라시야마 안쪽을 갈지, 좀 쉬었다갈지 고민엄청하다가


내가 그냥 즉석 일정으로 후후노유를 추가함




 




사진없어서 미안


수건 600엔인가 그런데


여기서 1시간 몸풀고


킨가쿠지로 가려했으나


버스를 놓치지기도 하고 환승하는게 싫어서


걍 택시타고 료안지로 플렉스 (2500엔쯤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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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왈


15개 잘보이는데?


역시 일본 상술은 대단하구먼





버스타고 킨가쿠지로 가는데


거기서 만나는 어마무시한 인파


나는 옆에서 아버지에게 기대치를 계속 높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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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은각사가 더 좋은데? 여긴 너무 태국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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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야 저기 소나무가 더 멋있다"



반박 못하고 근처 커피 집에서 커피 마시고


 

(그냥 일반 커피집임)


니조성으로 버스타러 갔으나


아니 여기 입구컷이 16시 까지였네? 1630은 입장 못하네?


그냥 성밖 한번 구경함



문제는 여기서


아버지가 왜 일본 빵집은 한국보다 적고 작은거 같냐 하시길래


일본 다회차인 내가 오기심이 생겨서


아니다 일본 빵집이 더 낫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호밀빵 찾아 보겠다 하고


1시간을 빵집찾는데 써버림 (1만보 추가)


문제는 4시라 호밀빵이 없음. 한 4곳을 찾아 다니는데


사실 이때 아버지가 화내실만 한데 화 안내서 다행이지


아무튼 건강빵 사긴함




저녁 먹어야하는데 원래 가려했던 소바집보다


갑자기 카레가 끌려서 카레집 구글에 찾아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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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가 갤에 음식점 탭에도 올리긴했음



아버지: "일본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다"


한국인이 일본에서 먹어볼만한 걸로 카레/중화요리/경양식 뽑는 나로서 되게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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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기에 니넨자카 야경을 볼까하다가 피곤해서 호텔로 복귀


초코송이와 양대상맥인 타케노코가 궁금해서 사와봄


타케노코 아버지도 맛있어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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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끝




4일차는 럭셔리 코스로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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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기차타고 고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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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딱인가 파딱인가 스벅 딸기메뉴가 시즌메뉴라해서 시킴


스벅 키타노 이진칸점 가서 커피 마시는데


아버지가 그냥 평범한 카페네~ 하셔서 


WWE하며 잠깐 휴식


[시리즈] 아버지랑 4박 5일 교토여행기
· 아버지랑 4박 5일 교토 여행기 (1~2일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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